안녕들 하십니까? ㅎ
원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12월 31일에서 1월 1일 넘어오는 딱 고 간당간당한
타이밍에 하고 싶었는데.................. 깜빡 잤습니다. -ㅠ-;;;;;;;;;
아내가 제야의 종소리 들으라고 깨웠을 때만 해도 비몽사몽이다가
MBC 가요대제전 챙겨보면서 정신 돌아와서 이렇게 조금 늦었지만 인사 올립니다.
(기왕 깼는데 소녀시대는 보고 자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러가지 면에서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지요.
2014년에도 기본적으로 깔리는 분위기 자체는 2013년에서 당장 크게 나아질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안녕하시길 빌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음력 설을 쇠니까 아직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 드리기에는 이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양력으로 새해인 건 맞고 좋은 얘기는 몇 번을 해도 좋은 거죠.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