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수상소감 말하는 것까지 진짜 미스김스럽네요
직신 열심히 본 애청자로 기분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
1. 그쵸
'14.1.1 12:2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아주 깔끔하고 바람직한! 수상소감이었어요.
그리고 질문받았을때 조명감독님 얘기도 참 좋았네요2. 와
'14.1.1 12:31 AM (119.64.xxx.204)김혜수씨가 받았군요.
짝짝짝!!!3. 깔끔
'14.1.1 12:31 AM (182.212.xxx.51)제발 이름쭉 나열 하는 수상소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건 혜수언니 말처럼 개인적으로 인사하는걸로
4. 괜히
'14.1.1 12:32 AM (112.165.xxx.104)김혜수 아니죠
역시 탑스타답습니다5. ㅁㅁㅁ
'14.1.1 12:33 AM (175.209.xxx.70)올해엔 좋은영화 대박영화 하나 하면 좋겠네요
6. ㄷㄷ
'14.1.1 12:33 AM (115.23.xxx.97)언니 역시 클라스가 ㅠㅠ
아이잉 머쪄잉~~~!!7. 어머!
'14.1.1 12:39 AM (211.213.xxx.220)미스김씨 상받았군요!!
그러고 보니 직장의 신 참 재밌게 봤었는데^^8. ㅎㅎ
'14.1.1 12:42 AM (175.120.xxx.118)혜수언니가 받으셨군요~ 축하축하!!! 저도 미스김 본방사수한 1인이예요^^
9. **
'14.1.1 12:43 AM (115.139.xxx.58)그 좋아하는 드레스 대신 정장을 입은게 더 호감가네요
혹시 알고 있던걸까요?10. 수상소감이 짧아서
'14.1.1 12:50 AM (222.119.xxx.214)더욱더 멋졌던 대상... 와 화끈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더 좋더군요.
11. 소감
'14.1.1 1:01 AM (110.11.xxx.175)수상소감을 뭐라 했나요
저 못보고 못들었어요..ㅠ ㅠ12. ㅇㅇ
'14.1.1 1:11 AM (116.37.xxx.149)김혜수 하면 당당 이단어가 저절로 떠올라요
13. 멋져요!!!
'14.1.1 1:22 AM (39.119.xxx.235)물개박수 마구 날렸네요~~
오늘 수트차림 역시 한수 위구나 싶고
당당 카리스마작렬~~
올한해미스김 때문에 정말 많이 웃고 행복했었는데 ㅋ
김혜수씨 대상 제일처럼 기쁘네요^^14. ㅎㅎ
'14.1.1 8:32 AM (115.126.xxx.122)오호..그냥 내뱉은 말인데...
진짜탔군여....추카추카15. 진짜
'14.1.1 11:47 AM (125.177.xxx.190)사람됨됨이가 참 괜찮은 사람같아요.
수상소감도 멋있었지만 그후 엠씨 세명과 각각 눈맞추며 인사하는것도 보기 좋았어요.16. 됨됨이 까지야;;
'14.1.1 3:12 PM (59.187.xxx.13)삼십년을 연예판에서 보낸 세월이 녹록한건 아니죠.
미스김 촬영직전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사건의 당사자임에도 촬영을 눈앞에둔 입장이라 폐끼칠수 없어 출연을 고사 못한다며 당당하게 미스김을 소화했던 김혜수죠. 같은 건으로 연류된 자숙한다는 동료들 ㅋㅋ
지나치게 당당해보이는 그녀는 왜 그 당당함으로 살 것이지 논문표절까지 해댔는지는 의문입니다.17. 그러게요
'14.1.1 7:00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방송못봤지만 기사로읽었는데 대상정도 수상하시는분이라면 그정도 언급은 할줄알아야 멋지지않나싶더군요.
아주지혜로운수상소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