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요리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듣고 깜짝 놀랬어요.
예전에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
44세밖에 안됐는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세상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뜻밖의 소식에 놀라서 글을 써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어느 요리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듣고 깜짝 놀랬어요.
예전에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는데,
44세밖에 안됐는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세상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뜻밖의 소식에 놀라서 글을 써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나 검색해보니 아는 얼굴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어쩌나요 전에 행사자리에서 한번 봤는데 애도 셋이라구..
그래서 올리브tv에서 만두명가 같은프로도 안하셨나봐요.. 안타까워요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인상도 서글 서글하고 요리도 잘 하시는 멋진 분이셨는데 안타깝네요
정말 놀라운 뉴스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일이에요...저도 찾아보니 아는 얼굴이네요.....안타깝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 웬일이래요
세상에.. 너무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급성 간경화라고 지인분이 트위터에 올리셨네요.
아침에 급히 병원에 실려가셨다가 손 쓸 새도 없이 돌아가셨다나봐요.
여섯시 내 고향 같은 데서 전국 다니시면서 유명 쉐프라고 거드름 피는 것도 없이 시골 할머님 할아버님들 음식해주시고 하시던 모습 참 인상적이셨는데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아이들도 고만고만한 나이라는데 너무 슬픕니다.
좋은 곳 가셔서 그곳에서도 좋아하시는 요리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이분 tv에서 몇번 봤는데, 인품좋은 회장님같은 인상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제가 사람 볼줄안다는 소리많이 듣는데 인성이 된 분 같았어요,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보고 헉했어요.저 분이셨군요.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셨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몇년전에도 몸에 좋은 음식소개하시면서 본인도 가족력이 있다고 하시며 먹는거에 더 신경쓴다는 말씀하셨었는데..안타깝네요..좋은곳에 가시길 명복을 빕니다..
제가 사람 볼줄안다는 소리많이 듣는데 인성이 된 분 같았어요,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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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금 칭찬이라고 한 거죠? ㅋ 어디 가서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사람 속 안다고 장담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아는 사람없구요, 특히 젊은 사람들을, 이런 말 하는 옛날 사람들은, 짐작도 못 하던 걸요.흣
항상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우를 범하니 변화무쌍한 젊은 애들 속을 이해도 못하면서
뭔가 아는 거마냥 현학적 태도를 취하면서 공자 책에나 나오는 판에 박힌 말만 하더라구요. 답답해요.
하찮아 보이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혼하셨는데 아이들 셋을.직접 키우셨데요 아이들이.너무 불쌍해서 맘이.더 아프네요
TV에 나올때 마다 서글서글하니 진행 잘한다 생각했는데....
아이들 불쌍해 어째요. 제 또래라 더 맘이 안좋네요. 그래도 아직 한창 나이인데.
저 초등때 아버지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담임선생님 집으로 오셨는데
절 물끄러미 쳐다보시던 눈빛이 왜 그리 슬퍼보이던지.......지금은 제가 나이 들어보니
그때 선생님이 어떤 마음이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이들이 부디 맘고생 덜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돌아가신망자에게 꼭 그렇게 말을해야하는지~ 오늘은 그만좋은위로글로 대신합시다... 그리여유가 없어서야
예술가 처럼 생기고 멘트도 점잖으셔서....신세대 청년 요리사인가 했더니,,,ㅠ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_()_
휴...... 새해첫날부터 넘 가슴아픈 일들이 많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 들어가보니 얼굴이 낯이 익은 분이네요...젊은 나이에....아이들 생각하니 맘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같은 사람 무서워서 하고픈 말 자유롭게 어디 하겠습니까
사람이 왜 그래요? 몇 년 전만 해도 님같은 분 이곳에 없었어요
이곳이 왜 저런 분들이 들어 오셨는지..
어머나,,,너무 안타깝네요.
이분 여섯시 내고향에 나오셨서
시골 어르신들께 손수 음식해주시던 분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하게 신은 쓸모있는 사람을 빨리 데려가네요.
5년 전쯤 이분 수업을 몇주 들었었어요...
수업도 너무 재미있게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 주시고
그당시 광주요에서 하던 한식집 셰프셨는데
조미료 안쓰는 음식 고집하신다는 소신이 기억나네요.. 정말 맛있고 고급스러운 요리 많이 배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