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무주의, 패배주의 전파하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1. 동감해요
'13.12.31 9:01 PM (114.204.xxx.108)모든 삶의 가치를 경제적 수치로 환산하는 그들의 사고방식을 보면서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아마 나이 어린 회원인가봐요.
세상은 결코 돈에 좌우되는 게 아닌데...안타깝기도 하고요.2. 느낌에
'13.12.31 9:02 PM (223.62.xxx.165)그런 분들이 또 럭셔리 블로그 같은데는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들여다볼 것 같아요.
3. 솔직히
'13.12.31 9:03 PM (76.169.xxx.190)그런 생각 할 수도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생각하는 님들은 아이는 안낳았으면 해요.
그렇게 힘든 세상 살면서 아이를 왜 그런 세상 속에 던저놓으려는지..그래서 요새 아이들도 많이 안낳지만 그런 생각이 있는 님들은 더더군다나4. ㅡㅡ
'13.12.31 9:10 PM (218.50.xxx.30)아픈 사람 아프다는 말 듣기 싫다는거네
5. 아픈 사람
'13.12.31 9:18 PM (1.238.xxx.210)아프다는 말 들음 아픈게 전염되지 않지만
이런 투정 부리는 사람 말 들음 불쾌하고 우울함도 전염될수 있죠..
세상에 기쁜 일이 얼마나 많은데 비교불행에 빠져 허우적허우적..
행복지수는 내 맘 먹기에 달려있다는걸 왜 모르는지...6. 저도
'13.12.31 9:23 PM (76.169.xxx.190)세상은 회의적, 비판적으로 보지만
별것도 아닌 것으로 비교 비교 비교 하는건 숨이 턱턱 막혀요.
샤넬 가방 캐몽 패딩 비엠더블류 포르쉐 워커힐
그거 안쓰고 그거 안들고 그거 안입으면 그렇게 불행한가요?7. 저는 몇세면 늦었나요?
'13.12.31 9:54 PM (222.119.xxx.225)하는 글이나..그저께 봤었나..28세에 인생이 결정된다던 글을 잊을수가 없네요;;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로 향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8. 누구보다
'14.1.1 1:19 AM (211.202.xxx.240)그들 자체가 욕심 많은 속물이라서 그래요.
부러워 하는 것들이 난 평범도 못돼서 서러운게 아니라
자기 신세 대비 아주 택도 없는걸 두고 견주며 울고 짜고 인생 다 산 듯 그러잖아요.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살고 있는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기운빠지게
싸잡아 우리네 불쌍한 인생들 하며 본인 특유의 어둡고 부정적인 에너지 팍팍 풍기며.
정말 또 다른 악이에요 그런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