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를 틀었다 껐다 하면 오히려 요금이 많이 나온다 해서
22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는데요
낮에 한 번씩 보글보글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같은 게 나거든요.
그래서 난방조절기를 보면 실내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높거나 같아요.
그럼 온도 높이려고 보일러가 더 돌아갈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이 소리의 정체는 뭔지?
그리고 다른 집은 보통 온도를 어느 정도로 맞춰놓고 지내시나요?
사실 저는 지난주까지 낮에는 외출모드로 하고, 밤에는 23~4도로 맞췄거든요.
그러다 난방요금 폭탄을 맞았어요.
다른집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정해놓고 사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타이머 기능도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난방비 적게 나오려면 어떻게 설정해 놓고 살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