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나 되다 보니 매일 털과의 전쟁입니다.
저질 체력이라 아주 깔끔하게 청소하는게 힘듭니다.
청소도중에 지칩니다.
청소 끝나면 또 털이 날려서 맥빠지긴 하는데요.
한 번 청소했을때 시원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현재 청소기로는 흡입력이 약해서 개운치가 않습니다.
밀레청소기가 미세먼지가 안나온다 해서 일단 밀레 생각하고 있는데
고양이 집사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청소기 하나만 놓고 사용하고 싶어요.
먼지청소기 따로 털 청소기따로는 관리하기 힘들것 같아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담 들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