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성기되려 하는데 키가 작아요. 초 6아이

급 ............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3-12-31 10:10:09

초6 아들이  154네요 . 처음부터 좀 작은상태에서 사춘기가 온거였어요.

근데, 오늘 목소리가 좀 굵어졌네요.

좀 더 클수 있을까요?

엄마들 아들 성장 어찌들 하던가요?

 

지금부터 아빠가 그러는데, 고환도 꽤 커졌고, 꼬 털도 두개 나있다고,

어느정도 성장하나요?

제발 제발 165만 되어도네요.

성장판은 13살로 가고 있대요.

IP : 121.14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1 10:11 AM (175.195.xxx.10)

    아빠 엄마 키가 작으면 병원 다니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 더 클거예요
    '13.12.31 10:19 AM (221.151.xxx.233)

    우리 아들도 초6 가을에 변성기 와서 제가 걱정이 많았어요.
    키가 반에서 앞에서부터 5번째를 못 넘겼거든요.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서 쑥쑥 컸어요.
    지금은 중간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겨드랑이 털 나기 전까지는 더 큰다고 들었어요.

  • 3. ㅡㅡㅡㅡ
    '13.12.31 10:19 AM (175.195.xxx.10)

    저도 초경 있고 그때부터 폭풍성장 해서 변성기 오는 것이 두려울만도 해요..시기 지나서 후회될 수 있으니 저같으면 지역 외 병원에 한번은 데려가보고 진단이라도 받아볼 것 같아요 아드님 쑥쑥 자라시길 기도할게요

  • 4. ..
    '13.12.31 11:00 AM (121.134.xxx.30) - 삭제된댓글

    억제제도 맞혔다하니..지금 상황에서는 성장호르몬밖에 답이 없네요.
    가격도 비싸고, 불안한점도 있겠지만.. 선택은 부모몫이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뼈나이가 많지않은데요?
    키는 성장판이 더 중요해요. 실제나이와 뼈나이가 비슷한데...기다려보세요.

  • 5. 글고
    '13.12.31 11:09 AM (121.134.xxx.3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노 비슷한 글 올리셨죠?
    그분이시라면...아이 몸무게가 너무 안나가네요.
    성낭클리닉서도 마른 아이들은 몸무게 늘리라고 해요.
    잘 먹이세요

  • 6. ..
    '13.12.31 11:45 AM (118.221.xxx.32)

    엄마아빠 키가 젤 문제고요
    아빠가 165 이하면 홀몬주사도 고려해 보세요
    혹시 아이가 예민하고 늦게 자고 운동 안 하지 않나요
    중학교 까진 그래도 크니 너무 걱정마세요
    8개월 동안 6센치 컸으면 아주 안크는 아이는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254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481
357253 스타벅스 4 2014/03/06 1,144
357252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35
357251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10
357250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01
357249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49
357248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44
357247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51
357246 고맙습니다. ^-^ 2014/03/06 554
357245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06
357244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32
357243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51
357242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173
357241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30
357240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26
357239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singso.. 2014/03/06 988
357238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알뜰살뜰 2014/03/06 1,476
357237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2014/03/06 4,125
357236 친구 부모님 장례 못갔을때 조의금이요 5 ... 2014/03/06 7,601
357235 올해 전문의를 딴 의사라면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보수가 어떻게 되.. 1 ..... 2014/03/06 2,388
357234 둘째 생각중인데 여건 좀 봐주세요 ^^ 5 스팀밀크 2014/03/06 951
357233 맞벌이 제가 많이 요구하나요? 16 caya 2014/03/06 3,040
357232 팬케이크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좀 도톰하게 할려면? 16 .... 2014/03/06 2,809
357231 반찬통을 새로 바꾸고 싶은데 글라스락이 제일낫나요? 5 반찬통 2014/03/06 2,905
357230 5평 정도 가게 자리는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무조건 부동산에 .. 3 공상가 2014/03/06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