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스트레스많이 받는 시기가 왔어요
바로 오늘..
인사발표일이죠..
승진자 발표일 ..
승진이라는게... 돈을 더받고 안받고를 떠나
회사내 존립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명찰같아서.. 씁쓸합니다.
제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는 한해가 되었었고...
또, 어느정도 성과는 있었지만... 무슨 성골 진골 따지는 이놈의 계급사회 ㅋㅋㅋㅋ
그래도!! 못오르는 자에게 변명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하지만.... 상급자가 좀 더 .. 여성에게 ... 신경써주는 사람이었다면...
면담으로 위로라도 해준다면... 희망을 가지고싶은데... 전혀 소통되지 않네요...
아가 웃는 얼굴 보러 빨리 퇴근해야겠어요..
반전을 기대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