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231073105848&cid...
--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아들이 교도소에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한 후 송우석(송강호) 변호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며 오열한 장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고문당한 아들의 형태에 이성을 상실한 채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보는 관객들에게도, 그리고 직접 연기를 한 김영애에게도 결코 쉽지 않았던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
예고편에서도 살짝 나온거 같기도 한데, 암튼 스토리상 이 부분이 눈물샘인가보네요.
문제는 1,000만 이후라는거 ㄷㄷㄷ 전무후무한 기록이 터질 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