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 조회수 : 4,174
작성일 : 2013-12-31 07:41:15

변호인이 천만관객 동원을 하느냐마느냐라는

설전이 이어지고있는데

 

도둑들같이 키치적이고 관객에 따라서는

눈쌀찌푸려지는 소재(도둑질)의 영화가

어떻게 천만관객을 넘어섰는지 모르겠어요.

 

 천만이라는 숫자는 단순히 수치적인 의미를 넘어서

영화 역사에 상징성을 남기는 거 아닌가요?

 

 변호인과 도둑들은 비교불가의 영화같은데

역대 1위 관객 도둑들을 능가하냐마냐....말을 들으니

조금은 김이 빠지네요.

 

 광해나 도둑들 같은 영화 흥행 요인 중 하나가

거대 배급사의 장기간 상영관 확보 횡포라고도 하는데 이런 이유가 맞는 거죠?

IP : 152.149.xxx.25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12.31 7:44 AM (119.197.xxx.57)

    등장인물들이 장난아니잖아요

  • 2. 게다가
    '13.12.31 7:46 AM (119.197.xxx.57)

    영화제목부터 흥미가 가구요

    제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3. ㅇㅇㅇ
    '13.12.31 7:48 AM (210.117.xxx.96)

    그 영화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거대 배급사의 장기간 상영관 확보 횡포 때문이라는 것이 거의 99%일 것 같습니다.

  • 4. 원글
    '13.12.31 7:50 AM (152.149.xxx.254)

    그래서 김기덕 감독이 소리쳐서 지목한 이유가 있었군요.
    거대배급사의 마케팅 횡포.
    독립영화나 중소영화배급사는 출발부터가 불리한 경쟁에 놓인다는 영화계의 묵은 구조

  • 5. candy
    '13.12.31 7:58 AM (112.186.xxx.51)

    말그대로 오락영화잖아요.

  • 6. 맞죠
    '13.12.31 7:59 AM (59.187.xxx.56)

    왜 아니겠어요?
    배급사 빽 아니면 언감생심 천만짜리 영화는 아니죠.
    그럭저럭 킬링타임용 영화긴 했지만, 어딜 봐서 그 영화가...

    시간 나서 영화나 볼까...해서 보니, 상영관 싹쓸이더만요.
    전 얄미워서 일부러 안 보고 나중에 다른 곳에서 봤어요.
    물론, 것도 저작권 수익은 올려준 거겠지만, 일단 관객수에는 포함이 안 되니까...

  • 7. ㅇㅇㅇ
    '13.12.31 8:03 AM (210.117.xxx.96)

    시간 나서 영화나 볼까 하고 나갔더니 모든 상영관에서 다 같은 영화를 하고 있다면 볼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마켓팅 엄청나게 하잖아요.

  • 8. ..
    '13.12.31 8:03 AM (121.168.xxx.52)

    도둑들 아직 안본 사람 여기요..

  • 9. 몰이해
    '13.12.31 8:06 AM (203.226.xxx.15)

    문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질문이네요 ㅠ
    비교불가라고하기엔 수긍하기가 ?
    도둑질이란 소재가 문제라면
    역사상 최고 영화라는 대부는 마피아 갱단의 총질이 주 내용이구요
    호불호 갈리는 문제라면 모를까 도둑들은 재미있는 오락물로도 평가받지만
    연기나 연출 완성도도 괜찮았어요
    특히나 그런 대규모 영화 제작은 더욱 어렵구요
    대규모 배급사 덕도 당연 흥행 이유구요
    변호인은 연기나 시나리오가 좋았지만
    그렇다고 도둑들을 까시는건 무리가ㅠ

  • 10. 하루정도만
    '13.12.31 8:09 AM (123.109.xxx.207)

    도둑들은 변호인보다 상영관이 훨 많았어요 글고 그야말로 오락영화였죠
    변호인이 이렇게 흥행하는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고요 300만들어도 성공이라는말이있었으니

  • 11. 행복한 집
    '13.12.31 8:15 AM (125.184.xxx.28)

    나오는 배우가 후덜덜에
    그때 다른 오락영화가 없었어요.
    할수없이 천만찍은 영화예요.
    재미는 무슨 아무재미도 없었어요.

  • 12. 진짜
    '13.12.31 8:15 AM (223.33.xxx.126)

    영화보러가도 강요당함
    광해나 도둑들이나 끝까지 여러개잡고 상영했잖아요
    둘다 봤지만 다양한 영화좀 보고싶네요

  • 13. 시계바라기00
    '13.12.31 8:18 AM (211.36.xxx.63)

    도둑들보다....해운대라는 이 시덥잖은 영화가 어찌 천만이 들었는지....역대 불가사리에에요..롯데 엔터테이먼트에서 엄청 밀었겠죠....변호인 역대1위로 꼭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 14. 나무이야기
    '13.12.31 8:20 AM (27.32.xxx.140)

    도둑들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대한민국 수준을 실망했고요.....변호인 보진 않았지만...해외인 관계로..짐작이 갑니다 2천만 찍을 겁니다

  • 15. 도둑둘 최동훈 감독
    '13.12.31 8:33 AM (61.101.xxx.66) - 삭제된댓글

    전작 '범죄의 재구성' 으로 한국판 서스펜스? 물로
    인지도가 있구요 배우들이 화려하고
    관객 어느정도 많이 들면 사람이 사람을 부르듯 관객이 불어나고
    배우진들이 굉장히 화려했죠.

  • 16. ㅎㅎㅎㅎㅎㅎㅎ
    '13.12.31 8:35 AM (203.249.xxx.10)

    영화가 다 진지하고 의미가 있어야하나요?
    오히려 현실의 삶에서도 지친 일반 고단한 대중에겐 한두시간 웃고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가 더 필요할지도 몰라요.
    미국만 해도 기승전결 확실한 블록버스터 아님 제작 자체가 잘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런 관점에선 전 도둑들 재미있게 봤어요. 한두명 모아놓기도 힘든 스타들
    여럿 모아놓고 잘 빠지게 만든 오락영화죠.
    뭐..............그래도 변호인이 더 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7. ~~
    '13.12.31 8:41 AM (210.206.xxx.130)

    그렇게 따지면 뭐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불가사의죠..
    그 수준에 600만이라는게..

  • 18. 00
    '13.12.31 8:50 AM (61.255.xxx.176)

    이건 뭐 영화 변호인 고도의 안티같네요. 도둑들도 재밌게 봤고 영화 변호인도 봤지만, 잘나간 다른영화를 까내리는건 별루네요 영화는 오락이고 휴식이잖아요 천만이든 영화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 19. 골치아픈 세상에
    '13.12.31 8:50 AM (116.34.xxx.109)

    생각이란거 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부담없는 오락영화

  • 20. ...
    '13.12.31 8:51 AM (183.102.xxx.152)

    영화는 오락이죠.
    오락으로서 도둑들은 괜찮았구요.
    오락거리로서 보기엔 배우들이 화려했고
    내용도 한국영화치고 신선했고
    해운대가 천만 든 거에 비하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영화는 오락이에요.

  • 21. jc6148
    '13.12.31 8:55 AM (223.62.xxx.92)

    해운대가 그정도로 흥행했었군요.....저도 도둑들은 안봤어요..

  • 22. ...
    '13.12.31 8:57 AM (218.145.xxx.226)

    도둑들 재미있게만 봤네요. 제가 원래 유명한 영화, 히트친 영화는 거의 안보고 예술영화 전용관같은 곳에서 작은 화면에 찌그러져서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아바타, 타이타닉, 실미도, 7번방의 선물, 광해 등등 안본 뇨자...도둑들은 신나게 웃고 나왔어요. 꼭 영화 보고 나와서 뭐 남는거 있네없네 뭐 이러는 사람치고 영화 제대로 보는 사람 없다는...

  • 23. 저도
    '13.12.31 9:00 AM (39.115.xxx.65)

    도둑들 보고 이게 뭥미 하고 나왔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홍보는 무지 했었죠.

  • 24. mtjini
    '13.12.31 9:03 AM (203.226.xxx.55)

    도둑들이야 재미도 있었고 배급도 거의 독점이니 그렇다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충격이네요. 600만이라니!

  • 25. 저기요
    '13.12.31 9:09 AM (218.148.xxx.205)

    재밌어서 봤어요...
    그럼 안되나요?

  • 26.
    '13.12.31 9:18 AM (183.101.xxx.9)

    여름철 블럭버스터로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영화였으니 흥행했죠. 종합선물세트 막상 먹어보면 진짜 좋아하는 과자 별로 안들어있고 별거 없지만 받을땐 우와 하잖아요. 그해 여름 무지하게 덥기도 했고.. 물론 상영관 싹쓸이 횡포도 작용하긴 했지만 그거 없었어도 잘나갔을걸요. 천만영화는 바람이고 현상이지 무슨 작품성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몇몇분 참 순진하신듯.

  • 27. 도둑들
    '13.12.31 9:21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재미 있다는 평을 듣고 보러 갔었는데요.중간 중간 졸았어요.오락 영화인데도 너무 지루 했어요.배우들만 화려하군..하는정도.배우들 아니면 별볼일 없을것 같은.
    반면 광해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고요.
    광해 못지않게 변호인도 아주 좋았어요.
    재미 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변호인이 손가락 안에드는 배급사를 만났다면 당연 천만이 훨씬 넘을겁니다.

    거대 배급사의 횡포라는데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 28. ...
    '13.12.31 9:22 AM (211.40.xxx.128)

    영화로는 도둑들이 변호인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오락영화잖아요.

  • 29. 일설에 의하면
    '13.12.31 9:25 AM (119.70.xxx.81)

    해운대가 진정한 천만 영화래요.

    왜냐하면 다 1번만 봤지 2번 이상 본 사람이 없어서라죠...ㅋㅋㅋ

  • 30. ㅋㅋㅋ
    '13.12.31 9:25 AM (183.102.xxx.152)

    윗님 맞는 말이네요.
    보고 죄다 욕하고 나왔는데 천만이니 진정한 천만영화.
    도둑들만 해도 두번 이상 본 사람들이 꽤 있는데
    해운대 두번 봤단 소리는 못들었거든요.

  • 31. 야외활동
    '13.12.31 9:29 AM (114.205.xxx.124)

    한국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직 대기업이 제공하는 물품을 소비하는게 (영화 포함)
    여가생활의 전부이죠.

  • 32. 이불요정
    '13.12.31 9:30 AM (123.143.xxx.43)

    때를 잘 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뭔가 다른 볼 만한게 딱히 없는 타이밍? ㅎㅎ

  • 33. ***
    '13.12.31 9:30 AM (1.227.xxx.38)

    해운대가 진정한 천만 ㅎㅎㅎㅎ 완전 웃겨요
    해운대,도둑들 티비에서 해줘도 안 본 사람인데
    이런 글 좀 이해 안되네요

  • 34. 나무이야기
    '13.12.31 9:53 AM (27.32.xxx.140)

    제 댓글에 실망하신 분들한테는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흥행이 굉장하여 기대가 너무 컷었던게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그러나 나이드신 여배우의 러브라인 어설펏다는거 그리고 배우들의 경직된 얼굴...프로 도둑같진 않은 몸놀림....범죄의 죄구성은 돈주고 소장할 만큼 재미도 있고 탄탄해서 비교가 되서도 그런것 같습니다...

  • 35. 몰이해
    '13.12.31 9:55 AM (203.226.xxx.15)

    근데 오해하시는게 소위 작가주의 계열 영화들
    올해 수작 애니 사이비나 김기덕 등 영화도
    다 대형 투자사서
    대중영화 히트로 벌어들인 돈으로 제작하는 겁니다
    극장수가 적은 배급망을 확보한 이유중 하나는
    대중성이 없기에 그런 이유도 있어요

  • 36. ..
    '13.12.31 10:34 AM (118.218.xxx.62)

    최동훈감독 영화 잘만들어요.
    도둑들도 괜찮았구요.
    배급사 힘도 있었고 배우도 볼만했고
    그때 여름에 넘 더워서 영화관이라도 가야했어요. ㅎ
    여러 조건이 맞아떨어진 천만이죠.
    그에 비하면 변호인은 광고도 별로고 등장배우도 송강호 하나 유명한데
    5백만..정말 대단한거죠

  • 37. 영화매니아
    '13.12.31 10:46 AM (175.223.xxx.114)

    도둑들
    나름 스케일 크고, 약간의(?) 반전 있고
    볼 거리, 볼 만한 배우 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

    흥행할 요소는 충분히 있죠

    레미제라블,변호인,설국열차(이건 의견이 반반)
    이런 영화들은 천만을 끌기에는 무거운 영화예요
    아무리 명작이라 하더라도

    제 생각은 이렇다 할지라도
    변호인의 천만은 기원합니다.
    노대통령이 나와서 그런 건 아닙니다.
    50~70대 어르신들이 어떤 사회를 살아왔는지
    (아마도 송강호가 친구들과 국밥 먹으면서 하는 송변의 생각이 일반적인 50~60대 어르신들의 생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가는 아이들에게도
    국민주권의 힘은 가르쳐야죠

  • 38. 윗분
    '13.12.31 11:16 AM (118.218.xxx.62)

    말씀 넘 잘하시네요.
    국민주권의 힘!!
    너무 가슴을 울려서 교육용으로라도 꼭 다들 보셨으면 합니다.

  • 39. 영화를
    '13.12.31 11:20 AM (183.100.xxx.240)

    무슨 고전, 명작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나요.
    스타성있는 배우들이 떼로 나오고
    쫒고 쫒기는 과정도 멋진 볼거리인데요.
    교훈이나 감동이 없어도 즐기고 왔어요.
    그옛날 3s정책 쓰던 시절같긴 해요.

  • 40.  
    '13.12.31 11:47 AM (211.208.xxx.66)

    기억나네요..... 김기덕 감독 영화 보라고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상업영화 보면서 웃고 있지' 말라던 글이요.

    천만관객, 상영관 많이 푼다고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럼 상영관 많이 잡았던 영화들은 무조건 천만이겠네요?

    님은 못 느끼는 재미를 '천만명'이 느꼈기에 천만관객이 든 겁니다.
    그 재미 느낀 천만명이 님보다 수준 떨어지거나 하는 것도 절대 아니구요.

  • 41. 그냥
    '13.12.31 12:48 PM (1.230.xxx.51)

    머리 텅~ 비우고 히히덕대다 나오기 딱 좋은 영화였어요. 때로는 그런 영화도 필요하죠. 특히 골고루 스트레스 심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요. 하지만 (머리 텅 비우고 히히덕대다 나온 1인으로서) 천만까지 갈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어요. 아마 그 당시 이렇다 할 만한 오락영화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운빨도 어느정도 작용한 거죠. 거대 기획사의 스크린 독점 및 장기상영도 한몫 했겠고요.

  • 42. 도둑들
    '13.12.31 1:08 PM (211.117.xxx.78)

    진짜 불게 없어서 봤는데 재미없었어요
    그거 상영도 오래하지 않았나요
    관수도 많았고.

  • 43. ㅂㅅㅈ
    '13.12.31 1:41 PM (223.33.xxx.134)

    재미있있고
    배우들도 볼만했고
    경쟁작도 딱히 없었죠

  • 44. 변호인 본 사람
    '13.12.31 5:57 PM (125.131.xxx.235)

    도둑들 전 재밌었어요
    배우들도 화려했고 배경도 근사했고 줄거리도 나름 탄탄 액션도 볼만했어요
    영화는 오락거리의 일종인데 그런측면에서 꽤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런비교는 좀 고도의 안티같은 느낌이드네요

  • 45. ㅇㅎ
    '13.12.31 8:00 PM (218.51.xxx.152)

    상영할 때 장난 아니게 더웠어요
    그래서 더 극장에 몰린 것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106 세결여 송창의네 빌라단지가 어딘지 아시나요? 3 ㅇㅇ 2014/02/16 1,842
351105 미래에셋 박현주 TV 첫출현 3 geee 2014/02/16 1,340
351104 오늘 세결여 진짜 재미없네요 9 세결여 2014/02/16 3,132
351103 외출시 가사 도우미 쓰시는 분들.. 4 2014/02/16 2,497
351102 코스트코 페이퍼타올 1 코스트코 2014/02/16 1,744
351101 오피스텔 계약하러 가는데 주의할 점 6 치맥 2014/02/16 4,067
351100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2 잉잉 2014/02/16 887
351099 추사랑 애교 많은 이유 21 사랑짱 2014/02/16 16,790
351098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5 땡글이 2014/02/16 2,435
351097 이집트-이스라엘 국경 폭탄테러.."한국인 4명 사망&q.. 7 폭탄테러 2014/02/16 2,020
351096 폭도들 머리에 바람구멍을 뽕뽕..이번엔 '살상 무기' 제조하는 .. 살상무기 제.. 2014/02/16 764
351095 서울 나들이할 곳 추천 3 2014/02/16 1,299
351094 세결녀 엄지원커플 10 ㅁㅁ 2014/02/16 3,155
351093 '비난폭주' 빙상연맹, 홈피 고의차단 의혹 '솔솔' 2 빙신연맹 2014/02/16 1,258
351092 세결여에서 이찬은 8 세결여 2014/02/16 2,843
351091 1그램도 안되는 심장 ~ 1 맘에 안드는.. 2014/02/16 697
351090 헤어 스트레이트너 쓸만한가요? 2 곱슬머리 2014/02/16 963
351089 지금 KTX 타고있는데 9 오메 2014/02/16 2,213
351088 캔커피와 믹스커피 중에 뭐가 더 안좋을까요? 4 2014/02/16 2,262
351087 예비중 수학 공부 1 걱정맘 2014/02/16 1,042
351086 영어인증시험 신청시에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2 ??? 2014/02/16 595
351085 지금 홍콩 날씨 어떨까요? 2 HK 2014/02/16 1,179
351084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노래를 담고 싶은데요 babymo.. 2014/02/16 521
351083 [생계형 홍보] 스마트폰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1 써니킴 2014/02/16 873
351082 엉덩이뼈를 다쳤어요 어떻게하면 좀 나을까요? 9 가나다 2014/02/16 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