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3-12-31 05:41:12
옷쇼핑몰 공유하자는 여기 글 보면 항상 올라오는쇼핑 몰 있죠
안나어쩌구 하는 몇몇 쇼핑몰 ~ 봉봉 ~ 리틀블~ 나 이스. .
. 이런 많이알려진 쇼핑몰들은 돈 많이 벌까요?

아님 재고나 광고비로 뒤로 남는게 별로 없을라나요 포털에 광고비도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실은. 리틀ㅇㅇ 쇼핑몰에 주인 블로그 구경하다보니 궁금해지네요
옷쇼핑몰 30대 정도의 젊은여자들이 본인이 모델도 겸 하면서 하는거 같던데. 젊은나이에 자기사업체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며 많이 벌고 좋겠어요
IP : 1.218.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12.31 5:55 AM (223.62.xxx.52)

    이곳에서도 꽤 언급되는 쇼핑몰 주인장 건너건너 아는데 집사정 어려워져 딴일하다 작게 시작한 쇼핑몰이
    대박 터뜨렸다 하더라고요. 정확한 액수론 기억 안나는데 한달에 세금만 몇천 단위라 들었어요.

    운이랑 감각이랑 함께 작용하는거 같아요

  • 2. 잘벌겠죠
    '13.12.31 7:20 AM (211.36.xxx.21) - 삭제된댓글

    99프로.망하고 살아남은 1%라고 하던데
    본인들은 보세옷팔아도 가방은 꼭 명품백메고 사진도 홍콩이나
    해외 혹은 명품샵쇼핑하며 사진찍는게 많더라구요.
    운과 잘팔리는 옷을 떼오는 매의 눈과 모델빨이 중요한듯해요.

  • 3. 나는나
    '13.12.31 7:41 AM (218.55.xxx.61)

    잘벌었는데 요즘은 시장이 포화라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쉬즈~~ 하는 집 조금 알아요.

  • 4. ..
    '13.12.31 3:27 PM (211.224.xxx.57)

    나름 이름있고 탄탄하게 오래 지속되고 있는 개인쇼핑몰 주인장이 오프매장 가끔 가는 주인여자였어요. 블로그보면 돈 많이 벌었는지 신도시 건설지에 토지매입해서 건물을 짓더라고요.

    근데 쇼핑몰요 그거 쉽지 않습니다. 일단 감각이 좋아야하고 같은곳을 바라보는 혈연이나 가족관계로 뭉쳐진 동료가 있어야 하며 적정한 초기 투자금이 잇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292 김광석, 20년... 1 잊어야 한다.. 2013/12/31 936
336291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952
336290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왜 더 뽑아야 하나, .. 2 변호 2013/12/31 1,177
336289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865
336288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23
336287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284
336286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174
336285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378
336284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31
336283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055
336282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77
336281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16
336280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50
336279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29
336278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548
336277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69
336276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61
336275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770
336274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84
336273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91
336272 언니들!!! 8 blue 2013/12/31 1,601
336271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55
336270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95
336269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61
336268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