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29/0200000000AKR2013122904020000...
그럼요! 아! 지금 나라가 얼마나 위험합니까!
공직자들은 개인적 일탈로 정치색을 드러내질 않나!
국방부 관계자라는 놈은 북한하고 전쟁하면 진다고 하질 않나!
노동부 장관은 노동부의 3자임을 천하에 알리고 있지 않나!
최고 존엄에 대한 비판은 털끝만큼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북한의 체제를 찬양 고무하는 일베라는 사이트가 있지 않나!
SNS로 당선된 대통령께서도 직접 솔선수범하시어 당신의 당선과 같은 일이
국가 근간을 허무는 일이라고 일갈하시는 이 때!
바리에이션 자유도가 샌드박스 급인 국가 보안법이 드뎌 빛을 발하는 때지요.
그런데 이런 못된 인간들이 그렇게 많은데 어디서 다 잡혀가는겨?
시뮬레이션 돌리나? 검찰이 심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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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과 연극 분야에서는 적임자지만, 수학과 체육 기계 분야에서는 군중에 속한다.
우리 중 최고라는 사람도 군중에 속하는 99%와 적임자에 속하는 1%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군중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은 나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는 셈이다.”
- 버나드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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