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3-12-30 16:13:17
임신 6개월 접어들고 ..

 

애를 가져서 마땅한 일자리도 못찾고있고,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이게  일상이네요

 

남편이 출근하면 그 다음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해요

 

이집에서 혼자 뭐하고있는건가

우울하다, 집지키는 개같다 이런생각이 너무나 들고있어

남편만 퇴근해 오기를 기다리고 꼭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들 처럼

 

남편이 오면 반가워서 자기전까지 쫑알종알대고

또 다음날 남편이 출근해 나가면 우울해하고 이런게 반복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조금이라도 늦게 오는날에는

서러워서 눈물도 나고...정말 왜이러는지 ......

 

집에서 할것도 없고, 나혼자 왜 이러고있나 이런 저런 생각뿐이고..

하루하루 사는게 재미도 없고

 이런생각이 제일 많이 드네요..

우울증인가요 외로워서 이러는건가요.

IP : 211.171.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13.12.30 4:15 PM (121.134.xxx.30) - 삭제된댓글

    애 키우다보면 하루하루를 밥 챙겨먹이려고 대기하는 식모같단 생각도...

  • 2. ...
    '13.12.30 4:16 PM (175.202.xxx.142)

    임신육아교실 같은곳에도
    가보시고
    임산부 요가나 애기용품 만드는
    강좌가 문화센터에 여러개있어요
    알아보시고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바깥바람 좀 쐬시면 어떨까요

  • 3.
    '13.12.30 4:17 PM (112.151.xxx.165)

    너무우울해 하시면 아가태교에 영향있어요 좀심하시면 치료도 받아보시고 추워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임산부요가 같은것도 괜찮을듯하네요. 너무비관적생각은 하지마요

  • 4. 산사랑
    '13.12.30 4:28 PM (221.160.xxx.85)

    책읽고 글쓰기하고 음악듣고 태교에 관심을 기울이면 다른생각이 줄어들듯... 우리애들보니 와이프 임신중에 시쓰고 글읽고 했던영향인지 몰라도 애들 iq 가 140 이상입니다. 우리부부 120안넘어요

  • 5. ㅇㅇ
    '13.12.30 4:33 PM (218.38.xxx.235)

    인생의 목표를 어디에 두시는지 고민 좀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도 같이 고민해 보시구요.


    지금 그 상태시면...애기가 태어나면 정말 더 지옥같을 거예요. 내가 이렇게 괴로운 육아를 하기 위해 이 아기를 낳았나...남편이 조금이라도 늦거나 육아를 도와주지 않으면 원망에 불만에...
    그 아이가 커서 공부 잘 안하고 엄마에게 반항하면 내가 뭐하러 이런 아이를 낳고 고생을 하나...싶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시는거 맞으니 근처 소소하게 다닐만한 곳을 운동겸 산책하며 바깥바람 쐬시길 권해드립니다.

  • 6. 님은
    '13.12.30 4:41 PM (39.121.xxx.22)

    전업이 안맞는 분인듯...
    유독 집에 있는거 힘들어하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 7. ..
    '13.12.30 5:18 PM (220.76.xxx.244)

    임산부 요가, 모임 어딘가 나가세요.
    저는 잠이 넘 쏟아져서 바보같단 생각으로 괴로웠어요.
    나중에 임산부 체조 갔는데... 에어로빅이런거 너무 싫어하지만 갔어요.
    잠이 너무 와서...
    저처럼 임신으로 괴로운 사람이 많았어요.
    몸을 좀 움직이니 나아졌어요.
    아이키우면서는 더 힘들어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서...

  • 8. ㅇㅇㅇ
    '13.12.30 5:37 PM (112.148.xxx.70)

    애낳으면 열배 심해집니다 지금 상태로는 집에있는 건 아니다 싶은 분인듯해요 저는 전업이 체질인데 애낳으니 집지키고 애 젖만드는 물건이란 생각 가끔 드네요. 방법을 찾으세요

  • 9. 스스로의 선택
    '13.12.30 6:13 PM (125.135.xxx.229)

    얼마든지 선택하고 원하는대로 할수 있잖아요
    남편이 출근하면서 열쇠 채워놓고 가는 것도 아닐텐데....

  • 10. 주은정호맘
    '13.12.30 7:00 PM (180.70.xxx.87)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이 있자나요
    넉달후 애낳고나면 지금의 한가함이 눈물나게 그리울겁니다 휴가받은거라 생각하고 맘편히가지세요
    님은 집지키는 강아지같다고 하는 그생활이 부러운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ㅜㅜ

  • 11. 후후
    '13.12.30 9:27 PM (182.224.xxx.124)

    우울증 맞으시네요. 비관적이시구요...

    저도 전업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헐레벌떡 일하러 나가지 않아서 행복하구나 그런 생각합니다. 남편이 늦게 오든 일찍 오든 그렇게 기다리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합니다. 책읽거나 쇼핑하거나 목욕가거나 등등....

    제가 임신이라도 했으면 전 오히려 더 신께 감사할거 같아요. 맘 편히 온전히 태교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구요..

    집 지키는 개..ㅠ.ㅠ 이렇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자신을 더 우울하고 슬프게 만드는 거 같아요.
    글구 그렇게 느끼신다면 어디 놀러라도 가시구 동네 아줌마라도 만나세요. 임신해도 집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남편만 기다리고 계시는 것도 그렇구요. 혼자 잘 지내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임신한 님이 부러운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496 요즘 교복 딱 맞게 입나요? 6 여중생 2014/01/25 2,312
347495 오천에 월세 4 .... 2014/01/25 2,002
347494 도우미 2 .. 2014/01/25 1,304
347493 스타킹에 나온 콩나물 어묵집 대구 어디에 있나요? 5 헙헙 2014/01/25 5,342
347492 최근 많이읽은글에 수영장 이야기가 나와서.... 5 궁굼해 2014/01/25 2,129
347491 시어머님의 아들타령 4 ㅡㅡ 2014/01/25 2,859
347490 무료로 자기소개서(자소서) 봐주는 전직입학사정관 샘들의 카페가 .. 미니 2014/01/25 1,769
347489 한ㅅㄴ인에게 먼저 다가가 얼굴을 비비고 뽀뽀해 주세요~ 3 ... 2014/01/25 2,559
347488 여름에 만들었던 효소를 이제 개봉해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5 ... 2014/01/25 1,662
347487 선봐서 큰 감정없이 만나고 있는 사람과 결혼해도 잘살수 있을까요.. 56 심란 2014/01/25 20,705
347486 2월말에 여행가려고해요 추천좀... 3 .. 2014/01/25 2,020
347485 만두피는 어느 밀가루로 9 신선 2014/01/25 3,116
347484 카드결제일이 25일이면 27일 월요일에 빠지는거 맞지요? 1 모모 2014/01/25 1,379
347483 고3이 하루에 두시간씩 16 속터져요 2014/01/25 5,562
347482 아버지 재혼 글 여러 리플들....한 가지 간과하는 거 아닌가요.. 19 --- 2014/01/25 5,388
347481 등록금 법적 최고 인상 추진중 1 외대 2014/01/25 1,408
347480 실비보험 가입시 받는 건강검진비 가입불가판정시에 못 돌려받나요?.. 2 실비보험 2014/01/25 1,596
347479 입덧 중인데, 위에 아이들 반찬을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8 아이고,, 2014/01/25 1,840
347478 Ktx 역 포터서비스 없어졌나요? 기차 2014/01/25 1,075
347477 중년 이후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3 제2의 인생.. 2014/01/25 4,329
347476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2 걱정 2014/01/25 2,036
347475 부부싸움 후 ..... 나대로 음악요법 이야기 1 불꽃 2014/01/25 1,512
347474 상도에 어긋나는 짓을 했다. 영작부탁드려요... 7 내링리 2014/01/25 1,480
347473 화 나는거 정상이죠? 5 2014/01/25 2,604
347472 4대보험 안들었음 퇴직금 못받나요? 3 123 2014/01/25 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