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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 분들한테 캐나다구스 사주는 집은

... 조회수 : 12,976
작성일 : 2013-12-30 11:50:07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라 들었는데요

저희동네가 그렇게 잘산다는 동네는 아닌데.. 중고생 정도로 보이는 애들이 입고다니는거 꽤 많이 보이네요..

뭐 짝퉁도 있다하고 그렇지만

솔직히 애 옷값에 100만원가까이 쓰려면 얼마나 잘사는건지 .. 한달에 1000만원번다 해도 부담되지 않을까요?

10만원 도 비싸다 생각되는 저에겐 솔직히 캐나다 구스 볼때마다 당혹스럽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별 소리 없고 옷에 신경쓰지 않는 성향인게 다행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IP : 218.54.xxx.23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0 11:53 AM (218.153.xxx.112)

    요새는 2,30만원대 중저가 패딩도 괜찮은 것 많다 그런 기사도 나오더라고요.

  • 2. queen2
    '13.12.30 11:55 AM (121.164.xxx.113)

    그렇게 다사주다 나중엔 어쩔려고 하는지참..어른들이야 지들이 돈벌어 비싼거 사는걸 누가뭐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중고생 애들을 그런잠바 사주는 부모들은 답이 없는거 같아요...

  • 3. ....
    '13.12.30 11:55 AM (182.224.xxx.22)

    절반정도는 가짜일걸요. 제가아는집도 중학생아이에게 가짜사주던데 십몇만원이라고하더라구요

  • 4. 한달
    '13.12.30 11:55 AM (202.30.xxx.226)

    천만원벌면 부담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맞벌이 한달 800~900을 벌어도 10만원 내외 패딩 여러번 고르고 골라서 삽니다.

    맞벌이라 그럴까요?

  • 5. ㅣㅣㅣ
    '13.12.30 12:00 PM (175.209.xxx.70)

    항상 하는 얘기지만 300벌어도 100짜리 패딩사는집도 있구요 1000벌어도 10짜리 떨면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돈쓰는 스타일이나 가치관도 다 다르구요 월급으로 생활하는집이 다는 아니에요

  • 6. 천만원 벌면
    '13.12.30 12:01 PM (222.119.xxx.42)

    부담 아니죠 300 벌어 40 짜리 사주는
    집이 부담이지

  • 7. //
    '13.12.30 12:03 PM (125.182.xxx.63)

    남의 자식 따스하라고 사 입히는지도 모르잖아요. 나같으면 사주겠어요. 물론 중학생 딸래미에게 벌벌 떨면서 30만원짜리 아웃도어패딩 입혔습니다만, 이가격 전혀 아깝지않다고 생각해요. 바깥으로 저녁11시까지 떠도는아이에게 따스하라고 사준거니깐요.

  • 8. ㅇㄷ
    '13.12.30 12:06 PM (203.152.xxx.219)

    사교육 한달만 안시키면 사주고도 남겠네요. 뭐 사교육 안시키는 집일수도...

  • 9. 그게 월급에서
    '13.12.30 12:07 PM (58.143.xxx.49)

    사준다고 생각하세요. 불시에 들어오는 소득이나 자금에서 사 줄 수도 있지요.
    내가 못 입는다고 해서 삐딱하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 입을만 하니 입나보다
    함 되지 그걸 볼때마다 당혹스러운가요? 왜 그런 영향을 받나요? 무시하세요.
    짝퉁도 있고 진짜도 있겠죠.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 겁니다.
    항상 의식하고 산다는게 피곤한거죠. 그냥 따뜻해 보여 사주었더니 무지 말많은 브랜드
    더라해서 그냥 코오롱거로 사줄걸 하던 참이기도 하네요. 백 안넘는 것들도 많아요.
    산채로 털 뽑지 않는다는 기본 철학있는 회사고 따뜻해 보여 산거죠.
    아이거 보고 입어보시곤 담임샘도 사 입으셨더라구요. 알고봄 더 비싼것들이 많아요.

  • 10.
    '13.12.30 12:08 PM (39.7.xxx.216)

    많이 입히더라구요
    여학생이 입은 베이지색 칠리왁 이뻤어요

  • 11.
    '13.12.30 12:09 PM (39.7.xxx.216)

    남이 사주던 말던 그런가보다 해야죠
    사실 옷한벌차이보다 사교육 시키는 돈 차이가 훨씬커요

  • 12. ㅇㅇ
    '13.12.30 12:09 PM (218.52.xxx.169)

    내 새끼가 너무 예뻐서 사주겠지만요 월수 천에 앞으로도 천이상 벌며 살고 자녀가 성인이된 이후에도
    자녀 씀씀이를 감당할수 있다면 몰라도 그렇게 씀씀이 배포를 키워놓고 나중에 감당은 어찌할려고 저러나
    싶어 그게 궁금하지요.. 못봐요들? 주제도 안되는 젊은이들이 명품쇼핑 맛집순례 다니느라 가랭이
    찢어지다 못해 공중분해 되도록 카드 긁고 사채써서 집안 작살내는거...

  • 13. ㅁㅇㄴㄹ
    '13.12.30 12:11 PM (222.103.xxx.248)

    캐나다구스랑 몽클레어 수입하는게 삼성쪽이라고 (이마트 신세계 등)
    인터넷 애들 보는데서 댓글이나 이런걸로 마케팅 엄청 했다네요
    사주면 낚이는 거죠..
    덩달아 제일모직 빈폴 라퓨마 이런 패딩도 엄청 올렸죠.
    작년이 10-20이었으면 지금은 30-50 이래요.

  • 14. 돈많다고
    '13.12.30 12:13 PM (118.220.xxx.23)

    사주는건 아닌듯..

  • 15. 그러네요
    '13.12.30 12:13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사교육 안시키면 옷값 비싸지 않을수도...
    매달 허공?으로.사라지는 사교육비 생각하면.

  • 16. ....
    '13.12.30 12:15 PM (110.70.xxx.120)

    가난한 집에서 사입히면 그냥 저러니 가난을 못벗어나지..하고 말죠... 소위 강남에 살아도 진짜 검소하거나 소득에 맞게 사는분들이 많은데 100만원짜리 패딩사입히는 소득 1000도 안되는 집보면 요즘 주제넘게 외제차타다 차압류당하는 카푸어랑 뭐가 다른가 생각합니다 저런쓸데없는과시욕이 양극화를 더.크게 벌리는거죠 능력도 없는데 부자따라가고싶으니...

  • 17. 전봇대로
    '13.12.30 12:29 PM (211.178.xxx.40)

    이를 쑤시거나 말거나...

    오래된 농담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저도 물론 안사줍니다. 사줄 돈도 없구요. 그래도 사주고 싶고 입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하겠죠.

  • 18. .....
    '13.12.30 12:34 PM (175.195.xxx.42)

    사람마다 돈쓰는 정도와 마음가짐이 다르겠죠 저희집은 기댈곳도 없고 사업이니 언제든 하락기가 올 수 있다 생각해서 검소하게 살거든요 월수가 이삼천 되어도 차도 튼튼하다고 하는 차 산 것 짐 오년 넘은것 십년까지 탈것이고 옷도 백 이상 되는건 안 사요 아껴서 다 저축합니다 걱정되는건 우리의 경제관념과 습관은 이런식인데 요즘 세대는 안그렇잖아요 아이가 태어나면 이것 사달라 저것 사달라 할까봐..아이를 기다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네요

  • 19. 울 남편 친구
    '13.12.30 12:38 PM (222.119.xxx.214)

    집사느라 대출때문에 맞벌이해도 마이너스.. 많이 쪼들립니다. 그런데 애가 그거 안사주면 학교도 안가겠다
    그거도 못사줄꺼면 날 왜 낳았느냐.. 나만 없다 울고 불고 징징거려서 하나 사줬답니다.
    돈 없어도 애가 안사주면 학교도 안갈꺼다.. 공부도 안할꺼다.. 그렇게 징징대면
    월세 살아도 사줘야 해요.

    멋에 신경쓰는 학생들은 부모 얼마나 쪼아대는지 모릅니다. 부모 맘도 모르구 말이죠

  • 20. ..
    '13.12.30 12:45 PM (219.241.xxx.209)

    남의 아이 입은 옷에 뭘 그리 신경을..22
    나 정도도 못버는게 애들에게 그런거 사입혀 티꺼운건지
    난 그 정도도 못버는데 남이 사입히는게 배가 아픈건지..

  • 21. 지나가다
    '13.12.30 12:48 PM (222.110.xxx.6)

    학교가서 졸고 학원가서 노는 애들한테
    사교육비 들이는 것도 뭐 그리..... 쿨럭....

  • 22. 반대
    '13.12.30 12:52 PM (112.150.xxx.51)

    수입많고, 사교육비 안들고...그렇다해도 저라면 안사줄듯해요.
    아이들에게 그리 비싼옷을 사주다니요ㅜ

  • 23.
    '13.12.30 12:52 PM (59.0.xxx.189)

    그런데 캐굿 , 언듯 보면 진짜인지 짝퉁인지 구분이 안가는...
    워낙 비슷한 로고와 디자인을 따라하는 업체들이 많아서요. ㅎㅎ

  • 24. 자세히 보세요
    '13.12.30 1:10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중고생들 대부분 엠나다구스 폴나다구스 개나다구스 이런거 입어요
    로고 자세히 안보면 구분하기 힘들어요

  • 25. ..
    '13.12.30 1:22 PM (14.32.xxx.250)

    근데 중학생만 되어도 엄마꺼 입고 다니는 경우 많아요

  • 26. 아빠거
    '13.12.30 1:39 PM (121.147.xxx.125)

    엄마꺼 입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우리 아들도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아빠거 잘 입고 다녔어요.

    헌데 겨우 옷으로 친구들한테 뻐기고 다녀야한다면 그 아이가 좀 안됐네요.

  • 27. 이해불가
    '13.12.30 2:51 PM (58.232.xxx.81)

    우리집 애들 고딩,중딩 한번도 그런 비싼 옷 사준적 없어요.
    형편되고도 남지만, 안사줘 봤고, 애들도 욕심 안내요.
    뭔 100만원대 캐나다 구스요?
    학교에서도 보면, 생각없는 애들이 그런거 입고다니지, 생각있는 애들은 욕심도 안내요.

  • 28. 뭘요
    '13.12.30 3:12 PM (119.207.xxx.52)

    집에 돈 많으면 뭔들 못사주겠어요.
    중 고생은 거의 다 컸으니 몇년 입을 수나 있지요
    저는 3살짜리 몽클레어 패딩 사주는 엄마보고 진짜 놀랐어요.

  • 29. 쭈앤찌
    '13.12.30 3:30 PM (1.251.xxx.198)

    다 똑같죠뭐....그런거 입어줘야 인간 취급해주니
    빚을 내서라도 사주는거.....

  • 30. 우리 동네가
    '13.12.30 5:19 PM (121.162.xxx.239)

    이상한 건지...
    저희 애들 학교는 그런 거 안 따져요..
    중학교 때도 그런 얘기 없더니 고등학교 가서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입고 다니는 애도 있긴 하대요..
    너도 사줄까 했더니 그런데 뭐하러 돈 쓰냐고 하네요..

  • 31. 교육
    '13.12.30 5:57 PM (118.221.xxx.104)

    잘 벌어도 안 사줍니다.
    학생 신분에 맞는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요.
    다행히 아이들이 그런 거 관심없어 하고
    오히려 유행이라고 똑같은 거 입는 걸 챙피하다 생각하는 덕에
    문제있을 일은 없어요.
    입고 싶으면 나중에 자기가 돈 벌어서 사야지요.
    경제교육도 가정에서 부모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32. 문제는
    '13.12.30 7:38 PM (121.187.xxx.253)

    어디서 읽었는데 우리나라 부모들의.문제중 한가지가 공주 왕자로 키울 능력이 안되면서 공주 왕자로 만드는게 문제라더군요..
    재벌 준재벌 아니고 애들 옷값 백만원은...ㅠㅠ

  • 33. 근데
    '13.12.30 7:49 PM (175.211.xxx.244)

    딴 것보다도 그 오리털 패딩이 진짜 따뜻하기는 한가요?
    길이만 좀 긴 편이지 그 값이면 국산 아웃도어 최고급 거위털 패딩을 살 수 있을텐데요.
    오리털보단 거위털이 훨씬 따듯하지 읺나요?

  • 34. 썰전에서
    '13.12.30 8:49 PM (115.143.xxx.168)

    강용석과 그 아들 둘이 캐나다구스 입고 다닌다 자랑하더구만요.
    이미지 세탁중이라 조금 호감가고있었는데. 그 멘트들으니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만요. 국회의원해서 지 잘먹고 잘살려는 ㄴ ㅗ ㅁ이구나.

  • 35. ~~
    '13.12.30 9:18 PM (116.34.xxx.211)

    초3아이 친구들 몽클입고 다녀요....ㅠㅠ
    중 1딸아이 친구들도 40-50은 암것도 아녀요~ 정말 울나라 소비는 세계 최고 인듯 해요~
    k2본사 사장이 울나라 매출에 놀라서 왔다 잖아요..ㅋ

  • 36.
    '13.12.30 10:10 PM (1.177.xxx.116)

    잘 살아서 1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당연한 라이프 스타일인 경우도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요즘은 다 들 애가 하나인 경우가 많으니 애가 조르면 사주는 거 같아요.
    아이들 겉멋을 통제하지 못하는 부모들도 많으니까요.

  • 37. 토코토코
    '13.12.30 10:50 PM (116.41.xxx.92)

    82 보니 초딩한테 교육비로 인당 80이 보통이라는 분들이 많던데..
    고딩이라고 덜 추운것도 아니고 오히려 종일 추운곳에 있는데 돈 되면 비싼 외투사는게 어떤가 싶어요.

  • 38. 근데
    '13.12.31 4:06 AM (124.55.xxx.130)

    캐나다구스 그거 뭔가 키크고 덩치좋은 백인애들이 입어야 어울리는 스탈이던데...
    이런걸 뭐하러 그 비싼 돈주고 사입는거죠...내참 유행도 좀 ...

  • 39. ㅇㅇㅇ
    '13.12.31 9:29 AM (211.36.xxx.4)

    입히던지말던지
    내 애만 안사주면그만이죠..
    부모가 재력되면 사줄수있고~그런게아니라면 좀 답없죠

  • 40. 가장인
    '13.12.31 9:40 AM (202.30.xxx.226)

    아빠도 중저가 브랜드에서 옷 입는데,

    아이들한테는..솔직히 k2, 코오롱, 네파, 아이더 이런 브랜드도..충분히 비싸죠.

    우리집은 폴햄, 팀스폴햄, 흄 이런 브랜드에서 사 입는데요,

    충분히 따뜻하고 예쁩니다.

    10만원대 패딩이라고 100만원대 패딩보다 1/10만큼 따뜻하냐..그렇지 않아요.

    똑같이 따뜻합니다.

  • 41. 그래서
    '13.12.31 11:06 AM (122.40.xxx.224)

    요즘 동네 아줌들 노스페이스 입고 다니더만요.
    유행 지난거 아이들이 거들떠 보나요.
    아까우니 엄마들이 입는거지
    엄마들이 자기 옷은 못 사입는 건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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