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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수유나무에 잎이 다 떨어지고 열매만 달려있어요

구기자차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3-12-30 10:44:47

십여년동안  열매가  달려있어도  그냥  보냈네요.

많이  떨어졌지만  꽤  남았네요.

차로  먹고싶은데  씨빼기가  힘들다고  한것같아서요.

씨안빼고  먹으면  독성때문에  큰일이라고  하고..

어떻게  먹고  싶은데   간단한  방법있을까요?

구기자에서  산수유로  정정햇어요.

IP : 119.20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수국
    '13.12.30 10:49 AM (175.197.xxx.240)

    산수유는 씨를 빼고 먹지만
    구기자는 씨있는 그대로 말려서 끓여먹어요.

  • 2. 따뜻해
    '13.12.30 10:51 AM (211.36.xxx.115)

    산수유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구기자 자잘한 씨는 먹어도 상관 없어요 말리신뒤 물 끌여 드세요^^ 씨를 빼야 되는건 산수유 랍니다...

  • 3. 구기자
    '13.12.30 10:55 AM (112.152.xxx.12)

    가운데 큰?통씨 하나든건 산수유,토마토씨처럼 작고 부드러운 여러개의 씨가 구기자에요.산수유씨는 독성있어 빼야하고 구기자는 그대로 쓰는거구요.

  • 4. 원글
    '13.12.30 11:03 AM (119.200.xxx.86)

    죄송합니다~~.
    산수유입니다.
    속으론 산수유라 생각했는데..
    쓸땐 구기자라고 했네요~~

  • 5. 랄랄라
    '13.12.30 1:23 PM (119.193.xxx.179)

    산수유 씨에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로부터 산수유가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면서 한약재로 사용할 때 씨를 함께 쓰면 약효가 떨어진다고 해서
    그런 잘못된 썰이 퍼져있는 듯 합니다.

    산수유청
    산수유와 설탕을 1;1 또는 3;2 비율로 하여 병에 담가두고 100일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씨를 안 뺀 산수유로 할 경우에는 산수유 5 ; 설탕 2 정도의 비율로 하면 됩니다.

    100일이 지난 후에 산수유가 흐물흐물 해지면 체에 쳐서 씨를 걸러내면 됩니다.

    산수유청은 고추장 만들 때, 고기 잴 때 넣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유자차 처럼 하여 마셔도 좋구요.

  • 6. ,,,
    '13.12.30 8:55 PM (203.229.xxx.62)

    산수유 씨 빼는 기계가 있다고 들었어요.
    나무 있으시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하나 구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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