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많을 것 같다고..
'올여름에 엄마랑 같이 갔을때 사람들 엄청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토)보니 그때와는 비교가 안돼
발디딜 틈이 없었어'
전경들이 가로막고 있어 몸싸움도 했다고 해서보니 손등에도 발등에도 멍이 들어있네요ㅠㅠ
'트라우마 생겼겠다'하니 '아니야~ 재밌었어'하며 웃네요
우리새끼들http://www.youtube.com/watch?v=txRSsLmVtYA&feature=youtu.be
10만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많을 것 같다고..
'올여름에 엄마랑 같이 갔을때 사람들 엄청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토)보니 그때와는 비교가 안돼
발디딜 틈이 없었어'
전경들이 가로막고 있어 몸싸움도 했다고 해서보니 손등에도 발등에도 멍이 들어있네요ㅠㅠ
'트라우마 생겼겠다'하니 '아니야~ 재밌었어'하며 웃네요
우리새끼들http://www.youtube.com/watch?v=txRSsLmVtYA&feature=youtu.be
미안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요
젊은 아이들이 고맙네요.
투쟁도 신바람나게 !
우리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못하겠죠?
자랑스럽습니다~
기성세대로 미안 할 따름이예요. 잘못 찍은 도장, 감시하지 못 한 눈이 나라 망치네요.
'엄마다 왜 미안해? 부정선거 때문이잖아' 대선 끝나고 한숨과 자책에 우리아이들이 해준 말입니다
동영상 잘 봤어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다 했더니 레미제라블 민중에 노래네요
우리말가사에 학생들 동영상을 보니 눈물이 .. ㅠㅠ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모두 함께 싸우자 누가 나와 함께 하나
저 너머 장벽 지나서 오래 누릴 세상
싸우리라 싸우자 자유가 기다린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 수 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너의 생명 바쳐서 깃발 세워 전진하라
살아도 죽어서도 앞을 향해 전진하라
저 순교의 피로서 조국을 물들이리라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릴 때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오오~ 개념딸 두셨군요. 원글님^^
어느 학교 학생들인가요.
퍼 가고 싶은데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에 공감하는 모든 대학생들이예요~~
동영상보고 울고 있네요.
저 학생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나가려고 화장했는데 너무 울어서 얼굴이 엉망이 되었어요ㅜㅜ
주책맞게 눈물 나네요
고맙습니다 학생들..저도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ㅜㅜ
안녕하지못한 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