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해피투게더 하하제목보고 홀연히 드는 생각...
일단 저는 20대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하하가 너무싫어요
결혼하면 좀 잠잠하고 의젓해지나 했더니 똑같네요
와이프가 모니터링 할텐데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얘기 다하고
저번에 택시에서도 결혼할때쯤 나와서 이여자 저여자 연예인들한테 다 찝쩍대고
그게 설정이고 대본인지는 모르지만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하하는 팬이 많나요? 좋아하는사람은 뭐때문에 좋아하죠? 웃겨서요?
저만 싫어하나요?
뒤에 해피투게더 하하제목보고 홀연히 드는 생각...
일단 저는 20대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하하가 너무싫어요
결혼하면 좀 잠잠하고 의젓해지나 했더니 똑같네요
와이프가 모니터링 할텐데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얘기 다하고
저번에 택시에서도 결혼할때쯤 나와서 이여자 저여자 연예인들한테 다 찝쩍대고
그게 설정이고 대본인지는 모르지만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하하는 팬이 많나요? 좋아하는사람은 뭐때문에 좋아하죠? 웃겨서요?
저만 싫어하나요?
저도 싫어요 별은 왜 결혼한건지 이해 안되요
이상하게.. 저도 참.. 안 좋더라구요.. 재미도 없고, 웃기지도 않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근데 하하가 원래 가수? 개그맨? 본업이 뭔지도 모르겠고..
전 하하 걍 그랬거든요. 헌데 요즘 왜저리 욕 먹을 일만 골라하나 모르겠어요. 아내 코치 좀 받음 좋겠는데 말 들을 사람 같지도 않고..
유재석이 이래저래 신경써서 코치하는것 같던데 제발 좀 생각 좀 깊어지길..
아무런 재능도 없이 그저 남에게 묻어가기로 연예계에서 살아가는 제일 운좋은 인간같아요
이상하게 하하는 좀 비호감이랄까요;
왜그런지는 모르겟어요 그냥 싫어요
하희라라고 봤네요
ㅎ
친해지길 바래에서 정형돈이랑 정말 친해진 줄 알았는데..
그때 엄청 정형돈 까이고 특히 하하가 까서 진짜 싫어했는데
그냥 저냥 둘 사인 좋은가보다 했는데 정형돈에 축의금도 안했단 얘기 지난 번 여기서 듣고
충격받았어요. 정말 하하는 인성 고쳐야겠구나 싶더군요.
강자한테 살살거리는 대표적인 비굴한 인간형이랄까? 유재석도 하하 얘기에는 특히 받아주는 거까지 보기 싫어져요. 둘이 토욜 일욜 같이 나오는 것도 참.. 그렇고요.
강자에게는 살살거리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는 대표적인 스타일 같아요.
무도랑 런닝맨 진짜 좋아하는데, 하필 그 두곳에 다 나와서 싫어요.
분위기 잘맞추고 리액션 잘하고 순발력있고
연예계가.그렇게 날로먹고 만만한 곳은 아니쟎아요 운도 중요하지만 나름 노력으로 한자리 하는거라 생각하는데요
거슬려요 왜그렇게 소리를 지르는지...?
특별히 재능도 없어보이고 노래라 하면 늘~~~~ 레게음악! 꽥 꽥 예 예~~~~~~~
부모덕과 인복 있나보네요
싫어요...싫어....
만만한곳 아니라지만 솔직히 그 정도 능력 대비 하하가 유재석 없었다면 지금 위치 가능할까요?
예전에 무도 별이랑 신혼여행갔을때편 봤더니 별은 정말 순해뵈던데..
별처럼 착한스타일이 하하가 푹 빠질 스타일도 아니고 tv에서 척봐도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아보이지도 않았어요. 여자들은 보면 그 느낌 딱 알수있잖아요..
진짜 별이 불쌍해요.
이제까지는 뭔 그렇게 욕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결혼때문이라는게 아니고 시기상..) 왜 저렇게 성나있지? 집에 뭔일있나? 계속 저러는건 좀 아닌데 싶긴해요
근데 한편 나랑 상관없는 연예인이지만 그냥 싫다고 글쓰고 그밑에 줄줄이 나도 싫다 그냥 싫다 이런글 보는것도 별로 즐거운 일은 아니예요
이제까지님..
님이 쓰신건 감상평이고 다른사람이 쓰는건 악플인줄 아시나봐요 ㅎㅎㅎ
정말 너무 싫어요. 가수라고 하긴 기억나는 노래하나 없고 개그맨도 아니고 예능인정도?
그런데 좀 편안하게 티비보게 할순 없는건지 하하는 왜그리 보는사람 불편하게 꽥꽥 소리를 질러대는지..
가만보면 그냥 목소리로 얘기하는걸 보기 어려울정도로 매번 소리를 질러대더군요..
그 캐릭터로 밀고 나가는걸 본인이 관심받는 방법쯤으로 생각하는건지..
정말 편안하게 주말저녁 예능프로 보고싶다가도 재때문에 불편해 죽겠어요..
언제나 안나오려나...
하하는 제 몫도 잘 소화 못하면서 자기 지인들 예능에 꽂아주려고 하는 거 정말 싫어요. 해피투게더에서도 누구 래퍼 데리고 나왔던데...
양평이형이란 사람도 그렇고. 그 사람들이 싫은 건 아닌데 하하가 마치 뭐나 되는 양 신인발굴하며 나대는 것 때문에 하하 지인들도 다 괜히 미워지게 해요.
이 정도면 주변에서 조언해줄 법도 한데.
찌질하고 삼류스런 맛으로 웃기는 재주가 있어요.
무도가요제 땐가 yg밥 얻어먹으러가자고 양아치같이 나설 때,
그런 상황에서 그런 류의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도 하하의 재능이죠.
무한도전 하하 복귀 이후로 잘 안보는 중이에요.
애 아빠가 아직도 징징거리고 소리 질러대고.. 재미도 없고..
하하 예능감 있죠
무도 초기에 감탄하면서 보고 그랬어요
센스있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는 이해가긴합니다만
웃기긴 웃겨요. 위트랑 센스가 있죠.
근데 선을 넘어요 자꾸. 그게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거죠.
그걸 유재석이 잡아줘서 무도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하하한텐 유재석이 꼭 필요한 존재죠.
근데 저 할 값은 해요. 피디 눈치도 보고 방송흐름도 탈 줄 알아서 김태호랑 무도 스탭들이 무도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꼽기도 하죠. 방송이 어떻게 흘러가면 재미있을지는 아는 사람이에요.
예능인으로는 좋아요. 무도나 런닝맨 보면서 하하땜에 웃은 적 많으니까.
인격적으로는 모르겠어요.
눈치 좋고 예능감 있는 건 맞는데...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싫겠죠.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살살 거리는 스타일. 게다가 요즘은 유재석 믿고 예능에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는지.. 자기 주변 사람들 각종 예능에 꽂으려고 애쓰는게 다 티나요. 특히 일본 부자라면서 양평이란 어정쩡한 사람 여기저기 꽂아놓더라고요. 그렇게 자기 세를 과시하려는 사람.. 별로에요.
하하 가수로는 존재감도 없는데 개그맨도 아니면서 인맥으로 유재석이랑
최고의 오락 프로그램 2개나 고정하고...
누구 흉보고 그러는 사람이 아닌데
이명박근혜 이후로 흉본 사람 하하예요.
어제 ㅋㅋ
런닌맹보다가 하하는 무슨 능력으로 저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꽥꽥 거리는 것도 싫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것도 싫구요
예전에 정형돈한테 동생이면서도 건방지게 구는것부터 싫어했으니 오래됐죠.
해투에서 성시경이 조용히 말로 찍어누르니까 속이 다 시원했어요.
하하가 가수였다는 댓글들에 하하가 가수였나?잠시 생각해보고 그제서야 하하가 가수였었지 했다는;;;;정체성이 없네요 가수로서도 개그맨으로서도 어중간하다는
인상 안좋잖아요
관상보는데에서도 망나니 상으로 나왔던데..
제가 저렇게 생긴 남자를 만나봤는데 진짜 ㅆㄹㄱ였음..
이건 비아냥대는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나대는 꼴 못보는 한국인의 특성상 별로 만인의 사랑을 받을만한 캐릭터는 아니라는데 동감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하를 좋아해요. 재치번뜩이는 예능감도 좋고요 나잇값 못한다곤 하지만(개그맨이 왜 나잇값해야하는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이같이 악쓰면서 유치하게 웃기는 그의 개그스타일이 저랑 유난히 맞는지 센스있다고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ㅎㅎ 철덜들어보이지만 너무 인간적인 사적인 모습도 좋으네요 뭐 이런 사람도 있다구요 흐흣
그런데 보고 있음 전 귀엽더라구요
어른이지만 우리 다 마음 속엔 애같은 구석이 있잖아요
저랑 똑같은 생각 하신 분들이 많아서 일단 반갑네요. 방송연예쪽에 아무 관심이 없는데 제가 방송계 일하는 친구에게 콕찍어 물어본 질문이 이거였어요. 하하라는 애는 뭘 잘해서 저렇게 잘 나가는거냐고요.
근데 대답이 정말 너무 뜻밖이었어요. 하하가 '인간성이 정말 좋아서' 하하를 좀 겪어본 사람은 피디건 작가건 유재석이건 누구나 하하가 잘되길 바라고 밀어준다는 거예요!
하하가 긍정적인 의미에서 정말 남자답고 반듯하대요. 예를 들자면 회식자리에서 일부러 실세 피디랑 제일 먼 자리에 앉아서 제일 힘없는 스태프랑 정말 재미나게 놀아준대요. 줄대기나 알랑방구 절대 안하고 버티는 스타일? 신인일때 저래서 저러구 어케 연예판에서 버티냐고 오래 못간다고 다들 그랬는데 오늘날 저렇게 됐다고 완전 인간성의 승리라고....;;
제가 화면으로 봤던 하하랑 너무 다른 설명이라서 깜놀했어요. 그렇다고 친구가 하하 억지로 편들어줄 이유도 없는 친구였고요 그냥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실제모습은 많이 다른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전 하하 좋은데~~~ ㅜㅜ
귀엽잖아요
인간성도 좋아보이는데.. 좀 단무지과인것 같긴 해도요
저도 싫은데 다른면이 있나보네요...
저도 박명수 너무 재밌고 좋은데 유재석 너무 싫어서
무한도전이니 러닝맨 본 적이..
아 축구선수 앙리 나왔을 때 한번 봤고 본 적이 없어요
그 때 하하 계속 스파르타~ 외치는 게 나름 재밌던데..
유재석은 너무 소리 지르고 말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워
방송을 볼 수가 없어요
대부분이 하하란 사람 별로 안좋아하죠.또 나름 좋아라하는 사람도 있고..어떤사람들에겐 나빠도 또 어ㅓㄸㄴ사람들에겐 착한,의리있는 사람으로 보일테니까. 다만 보여지는 하하란 사람은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전형적인 아첨군림형입니다,하하가 언제부터 인지도가 생겼냐하면 예전 sbs에서 유재석 김종국 윤은혜나온 짝짓기프로그램에서 김종국흉내내면서 김종국이 좋아라하면서 인지도 생겼어요..그때 완전 김종국코스프레하면서,,찬양일변도.그떄부터 김종국이 좋아라하더만요.그리고 그떄부터 이런방식이 먹힌다 생각했는지.,.계속 찬양하면서 지금까지...제가 본 하하란 사람은 그래요.위에 어떤분이 좋아라하는 스텝분 얘기도 햇지만..뭐 다 싫다는 분 있겠어요,,개중엔 좋아보이는 면도 분명히 있겠죠.
하하 좋기만 한데...
양평이 일본 별장에 곧 자기식구들 델꼬 놀러갈거 같은 예감이,,친한듯 사진찍어 올리고..
너무 오래보니 이젠 유재석도 싫어요
근데 박명수는 아직 괜찮아요 ㅎㅎ
저같은분 많네요~
이분은 인간적으로 싫은건 아닌데 연예인으로서 지금의 위치에 있을만한
끼도 재능도 없어보이고 걍 묻어가는 스타일같아서 별로예요~~
하하 집안이 엄청 부자라는 이야기가...
창원지역 SK주유소는 전부 하하 아버지 꺼라고 하더만요...
무한도전 런닝맨 참 재밌어 하지만 자주 안보는 이유 하하때문이죠.
유재석은 뭐때문에 저런 애를 두 군데나 끌고 다니는지 에휴
정형돈이 하는 얘기 재미없다고 했다고요?
하하, 그러고도 남을 인물이겠구나 싶으면서도 정말 못된 인간이군요..
하는것도 그랬지만
정형돈 결혼식에 가지도않고 축의금도 안낸건 진짜...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인가봐요?
암튼 그 어머니도 비호감이고.
건방진 캐릭터로 확 떴었는데 명수가 뺏아가고 하하가 밟아버렸죠.
재밌었는데 이해가 안될정도로 '열심히는 하지만 웃기지만 못한다', 이런 컨셉이 되버렸어요.
그 바탕에 하하의 시기와 따가 깔려있는거 맞아요. 형돈이 정말 힘들었을듯.
하하랑 몽이 같이 활동할 때...이름없는 케이블 진행하고 고생할 때부터 봤는데
나쁜 인간은 아니에요.
정형돈 한테 정말 어찌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가까이서 본 하하는 진중하고 남자다워요.
나름 의리도 있고.....
저 위에 잘 못나가는 친구들, 지가 뭔데 여기저기 끼워서 데리고 나온다고 까는 글도 있던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의리있다 뭐다 칭찬했을 텐데 싫어한다고
좋은 일해도 무조건 까이는 거 보니 안됐네요 ㅠㅠ
전 하하 좋은데요,,무도에서도 괜찮고 나쁜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
무슨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다 지 기준으로 말하기 마련인데 이유없이 그동안 싫었다고 말하는건 그럼 감상평인가요? ㅎㅎㅎ
하하가 이렇게 비호감인줄 몰랐네요.
전 하하한테 아무관심 없을 때 라디오 하는거 듣고 호감으로
바꼈거든요. 진짜 감동받을정도로요...
근사한 멘트가 아닌 내 모든 기를 여러분들께 드릴께요!! 이런느낌?
진짜 오늘 방송하고 죽자는 마인드로 하더라구요
그당시 제가 힘들때라..
형돈이한테 축의금 안줬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결혼식 안간건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거 같았어요.
형돈이가 섭섭해하자 유재석이 그럴 사정이 있었다고
무도 뉴욕특집에서 그러더라구요
저도요~뒷모습이 굉장히 찌질한 사람인듯요..
지인이 하하가 자주 출몰하는 동네에(미혼일때) 살았는데 길거리농구 같이 하는 무리랬나 아무튼 맨날 같이 다니는 깡패스러운 무리가 있대요. 그런데 하하 비롯해서 그 무리들이 욕을 정말 정말 지나치게 심하게 한대요. 슬쩍 들은 욕만으로도 깜짝 놀랄만큼이요.. 그 무리들이 돌아다닐때 동네양아치들 느낌 엄청풍기고 무슨 중딩들 철없을때 욕하면서 다니는 딱 그런느낌이랍디다..욕하면 꽤나 멋진줄 아는 그런 느낌이요. 욕도 일반적인 욕도 아니라하고. 별은 마음 약하고 착한 이미지인데 왜 하하같은 사람과 결혼한걸까요?
역시 사람 눈은 못속이나봐요..........
그리고 별은 무도 출연했을때 너무 하하 기분에 맞춰주는데 불쌍해 보일정도.
사람 속은 못고치는듯?
어린애같이 징징거린다고 싫어하는데
아는 사람이 카스에 별 부부랑 사진찍어 올렸더라구요.
운동하다 만났는데 둘다 연예인같지 않고 겸손하고 너무 친절하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달리 보이네요 ㅎㅎ
ㅋㅋㅋㅋ하하 어머니가 융드옥정이세요.
위에 댓글 주유소는 무슨소린가요? 유언비어
싫어요..
하하 노력해요.엄청...
맘도 여린것같고.
전 좋아보여요.
런닝맨 엊그제보고 눈물났어요.
하하 너무 멋졌어요.
저처럼 비호감으로 느끼는 분 또 계시군요?
그냥, 정이 안 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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