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 보셨나요? 꼭 서명부탁드립니다(임산부 노약자분들은 조심하세요)

ㅠㅠ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3-12-29 23:28:59

이 개는 우리 집 개밥으로 데려간 거예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IP : 180.71.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니라옹
    '13.12.29 11:32 PM (202.136.xxx.126)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가 있을까요 세상에.

  • 2. 님..
    '13.12.29 11:33 PM (175.212.xxx.141)

    이거 이미 해명 다 된 사건ㅇ이에요
    처음 글 올린 학생이 직접 들은게 아닌 누구에게 전해 들었고
    그 얘기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유기견 보호시설 봉사자분이 직접 해명하셨구요
    기르고 있던 핏불은 4개월인가로 걔도 애기였어요
    비슷한 월령의 대형견을 같이 키우면 좋겠다 생각해서 입양했던거고
    잠깐 사이에 있었던 사고지만 그래도 관리소홀을 인정했고
    치료비며 파양 재입양까지 일체 원입양자가 부담하기로 했어요
    이미 치료하고 새 입양자분 손수 찾아서 입양했구요
    웬 이상한 애가 엽기사건 만들어냈네요
    해당 학생찾아 제대로 머리숙여 사과하게 만들어야 되요

  • 3. ....
    '13.12.29 11:34 PM (182.224.xxx.22)

    노약자 임신부 보지말라고 써주세요. 사진보고 넘 잔인해서 서명은했지만

    제대로 보기도 무서워요

  • 4. ..
    '13.12.29 11:35 PM (180.71.xxx.102)

    평생 책임질 자신없으면 제발 신중히 생각해서 반려동물을 들였으면 좋겠고
    무분별하게 교배해서 아무나 빨리 오는사람에게 분양한다는글 제발 그 분양보내는 강아지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때마다 교배시켜 장사 좀 안했음 좋겠어요
    그 한생명에게 평생 업 짖지말았음 좋겠어요
    분양하면 끝?? 절대 아니거든요

  • 5. 심지어
    '13.12.29 11:36 PM (175.212.xxx.141)

    지금 글 처음 올렸던 학생은 자기도 잘못알았던 일이라고 미안하다고 리플로 몇줄 찍 갈기고 사라졌는데
    글 하나 잘못올려서 사방팔방으로 다 퍼지고 원입양자는 무슨 사이코패스 소리듣고
    이게 왠 난리인지

  • 6. ..
    '13.12.29 11:40 PM (180.71.xxx.102)

    절대 잠깐사이에 있었던 상처로 보이질않습니다
    상처야 때가되면 치유가 되겠지만 그 허스키 아가 눈빛 보셨나요?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갈꺼예요
    핏불이요 4개월보다 더 어린 자견이라도 물면 손이 뜯겨나가요
    반려견과 산책중 핏불아가 델구 나온 견주가 산책중인 반려견 견주 손을 물어 곁에서 직접 본적이 있습니다

  • 7. ..
    '13.12.29 11:42 PM (180.71.xxx.102)

    내용을 떠나 허스키 자견에 상처만 보더라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 8. 저기..
    '13.12.29 11:46 PM (175.212.xxx.141)

    대형견은 애기들이라도 싸움말릴때 사람도 다칩니다
    허스키가 무슨 연약한 유기생명체도 아니고 같은 대형견이에요
    주인눈밖에서 서열싸움으로 다치는건 사실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원유포자도 오인한점을 인정했고 해당 시설 봉사자들도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잘 모르는 분들이 아니라고 눈이 상처받은 눈이라고...아휴 더 말안할게요 네

  • 9. ..
    '13.12.29 11:50 PM (180.71.xxx.102)

    윗님 대형견요? 핏불에 대해 정녕 모르시나요?
    그간 문제되었던 사건사고며 핏불관련 물어 뜯어 너덜너덜해진 사진은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대형견이란 테두리에서 핏불과 허스키는 엄연히 성향이 다릅니다

  • 10. 다시
    '13.12.30 1:35 AM (182.211.xxx.105)

    중간에 믿을만한 다른 글이 올라왔고 해결된 사건이라면 루머 양산하지 마시고
    원글을 내려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허스키의 상처는 너무 마음 아프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936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91
335935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44
335934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29
335933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31
335932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58
335931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72
335930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08
335929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24
335928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05
335927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99
335926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71
335925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18
335924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52
335923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92
335922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62
335921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76
335920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47
335919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37
33591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91
335917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68
335916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13
335915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57
335914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56
335913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92
335912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