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곰팡이 핀 경우 누구 책임인가요?

^^*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13-12-29 16:09:02
세준집에  세주기전에 멀쩡했다가 새로운 세입자가 살면서 벽 천정등에 곰팡이 핀경우 누구 책임인가요?
IP : 210.117.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12.29 4:11 PM (175.209.xxx.70)

    저희집 주방 천정에 곰팡이가 벽지뚫고 스며나와ㅛ는데요, 관리실 사람 불렀더니 거기가 난방온수 파이프 지나는 갈인데 파이프에서 물 스며나와서 그런거니까 집주인 불러다가 고쳐달라고 하면 된댔어요

  • 2. ...
    '13.12.29 4:12 PM (117.111.xxx.125)

    그런데요.
    가끔 글보면 세입자가 관리를 못하고 환기를 안시켜 곰팡이폈다는데
    저희집 2년동안 비워놓고 문 꼭꼭 닫아놨어도 곰팡이 안피었어요.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집이란 얘기예요.

  • 3. ㅇㄷ
    '13.12.29 4:12 PM (203.152.xxx.219)

    집책임임
    아무리 ㅇ ㅣ상하게 써도 정상적인 집에서는 곰팡이 안펴요.
    장마철에 벽에 분무기로 물뿌려놓고 환기 단 한번도 안시키고 가습기 100으로 켜놓으면
    정상적인 집도 곰팡이 피긴 합니다.

  • 4. 화장실이 아닌 이상
    '13.12.29 4:14 PM (182.210.xxx.57)

    집책임임
    아무리 ㅇ ㅣ상하게 써도 정상적인 집에서는 곰팡이 안펴요.
    장마철에 벽에 분무기로 물뿌려놓고 환기 단 한번도 안시키고 가습기 100으로 켜놓으면
    정상적인 집도 곰팡이 피긴 합니다. 22222222222

  • 5. ^^*
    '13.12.29 4:14 PM (210.117.xxx.126)

    아직 어떤 상황이 발생한건 아닌데 가끔 곰팡이 글들이 올라온거하고

    이번에 새세입자분맞이하면서 그런일이 생기면 어쩌나 했서요 껄끄러운일들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6. 맹랑
    '13.12.29 4:16 PM (112.153.xxx.16)

    환기자주하는데도 베란다확장한쪽 벽은 결로로 곰팡이펴요. 그집에 거주하신적 있나요? 그냥 눈으로 보는것과 사는것은 다를 수 있어요.

  • 7. ^^*
    '13.12.29 4:19 PM (210.117.xxx.126)

    아뇨 1988년에 준고한 주공 아파트고 세안고 2011년12월에 매수해서 금요일날 새로운분 입주했어요 신혼부부

  • 8. ...
    '13.12.29 4:27 PM (117.111.xxx.125)

    저기 윗님
    아파트 낡은거랑 곰팡이랑은 상관없어요.
    20여년 정도에 배관이 어마어마하게 낡아 문제만들지 않습니다.
    결로등의 하자는 없던게 생기는게 아니예요.
    대부분 처음 부터 있던 문제죠.
    새아파트라고 안 생기는게 아니라구요.

  • 9. .............
    '13.12.29 4:32 PM (118.219.xxx.71)

    새아파트인데 생기는건 제대로 짓지않아서구요 주택사는데 20년되니 보일러배관에 문제생기던데요 인테리어업자들도 오래된아파트 인테리어할때는 배관부터 싹다 고치라고 권해요 중간에 배관터지면 인테리어 망치니까요

  • 10. 최근 여름에
    '13.12.29 4:52 PM (211.202.xxx.240)

    여름내내 비가 왔었죠
    기후가 점점 아열대 같이 변하기도 했고
    그 집이 습기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거에요.

  • 11. ,,,,
    '13.12.29 5:14 PM (39.115.xxx.96)

    집문제>>>>>넘사벽>>>>세입자문제

    하자 없는 집은 곰팡이 안 생겨요.
    보통 사람 살듯이 정상적으로 살았는데
    곰팡이가 생겼다면 집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자 없는 집인데 곰팡이가 생겼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세입자가 가습기 틀고 창문에 습기가 엄청나게 차는데도 환기 한 번 안시킨 경우 정도?

    제가 사는 집이 결로 있는 집이라,
    정말 귀찮아도 매일 습기찬 창문 닦고,
    아무리 추워도 매일 환기 시키거든요.
    그래도 계절지나면 베란다 벽에 곰팡이 스물스물 올라와요.
    약품으로 지워도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 몇번 하면 또 생기더라고요.
    원래 하자 있는 집이라면 곰팡이 생기는 것은 집 탓이죠.

  • 12. 집자체에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13.12.29 5:15 PM (61.43.xxx.103)

    저희 앞집라인들 다 곰팡이 피거든요
    앞집과 2층집은 맞벌이라 겨울이던 여름이던 환기시킨다고
    문 활짝열고 나갔다 저녁에 와도 몇년째 곰팡이 이곳저곳 핀다고
    야단들이예요
    깨끗이 말리고 다시 도배해도 육개월 지나면 다시 곰팡이 펴요
    아쉬운대로
    도배할때 도배하기전 압축뭐 하나대고 하니 훨씬 낫다고 합디다
    그리고 저희 시댁에도
    한쪽벽에 결로생기고 곰팡이펴서 관리소에서 몇년째 왔다갔다하며
    도배해주고 벽에 뭐 쏘고 해주던데요

  • 13. 나참
    '13.12.29 5:55 PM (211.246.xxx.223)

    환기 잘 시키고 청소 깨끗히해도 곰팡이 생겨요
    세입자한테 책임 없어요 집이문제죠
    진짜 집주인들 이상한 논리 짜증나네요

  • 14. ㅇㅇ
    '13.12.29 6:10 PM (175.252.xxx.85)

    환기 잘 시키고 청소 깨끗히해도 곰팡이 생겨요세입자한테 책임 없어요 집이문제죠진짜 집주인들 이상한 논리 짜증나네요 222222222222

  • 15. 빌라경험자
    '13.12.29 6:26 PM (121.133.xxx.165)

    환기가 문제라고 하는데 냉골방이 되도록 환기 시키고 약품처리, 스티로폼 데도 다시 곰팡이 피더라구요 결국 기간되서 이사했어요

  • 16. 사용자 잘못
    '13.12.29 6:41 PM (1.233.xxx.125)

    현재의 집에서 8년째 거주

    요 몇일 추워서 ... 뒷베란다의 창문의 전체를 다 닫아놓으니
    곰팡이 냄새가 올라오네요.

    8년 살면서 몇번 못 느꼈던 냄새
    웬만해서는 환기되라고 열어 놓는데 ... 너무 추워서 닫아놓았더니 냄새나요.

    이건 누구 잘못인가요?
    지금까지 살면서 몰랐는데

  • 17. 애매하네요
    '13.12.29 8:02 PM (14.39.xxx.11)

    저는 예전에 오피스텔 산 적 있는데
    당연 베란다 없는 복층이었어요
    바깥과 닿아 있는 면이 또 큰 창문...
    그 창문에 습기가 어찌나 맺히던지
    그런 주제에 건조하기는 또 엄청 건조했어요
    시멘트가 모든 습기를 빨아들이는 듯한...
    겨울에 가습기 틀고 살고
    환기를 시켜도 오피스텔이라 창 아래 쪽창만 45도로 열림...
    그랬더니 바로 곰팡이 피었고
    나올 때 내책임이라고 부동산에서 ㅈㄹㅈㄹ해서
    (건물주가 그런 오피스텔 사업 크게 하는 회사 사장님이라 건물주는 그런 일엔 개입하지 않으심)
    결국 도배값 물어주고 나왔죠...
    이 경우엔 누구 책임인가요?
    가습기 튼 제 책임인가요? 그 건조한 집에?
    암튼 이길 수가 없었어요 다 내 책임이었음 그당시에요

  • 18. ,,,
    '13.12.29 9:48 PM (203.229.xxx.62)

    올해 집 내놓고 팔았는데요.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라 베란다 외벽에만 겨울에 잠깐 곰팡이 펴요.
    결로와 기온 차이때문에 그런거라 베란다 바깥문을 조금 열어 놓고 지내고
    봄되서 닦으면 괜찮고 겨울되면 곰팡이 조금 펴요.
    실내에는 곰팡이 안 피고요.
    집 보러 온 사람들이 장 뒤나 책상 밑, 책장 뒤에까지 살펴 보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 봤더니 같은 아파트에 집 내논 집들이 실내에 곰파이 핀 집들이
    있다고 해서 놀랐어요. 환기도 영향이 있나 봐요.
    위에 빈집에 환기 안 시켜도 곰팡이 안 핀다고 하는 집은 제외이고요.
    난방하고 취사하면 방에 있는 유리창에 물이 흐르고 현관문에도 물이 흘러요.
    환기 시키면 덜 하고요.

  • 19. 8479489
    '13.12.30 9:15 AM (125.181.xxx.208)

    집주인 잘못입니다.
    제가 이문제 때문에 집주인이 도배비 뜯어가서 법정까지 가서 재판받고 도배비 다 돌려받은 사람이니까 제말 100% 사실.
    곰팡이는 집주인 책임. 세입자에게 책임 묻지마세요.
    더군다나 오래된집은 단열 부실. 재판에서 100% 집니다.
    한겨울에 맨날 창문열고 환기시키고 살수 없죠. 집은 창문 닫고 살아도 곰팡이 안생기게 해야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102 설에 친정 가는 문제요, 둘 중 뭐가 나을지 알려주세요 5 toeor 2014/01/23 870
344101 시댁쪽 누군가가 너무 싫어하는 티를 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1 ... 2014/01/23 2,640
344100 영어나 수학 둘 중 하나가 안 되는 아이는.... 3 ..... 2014/01/23 1,348
344099 부산에서 담석증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샘 가르쳐주세요 부산 2014/01/23 2,105
344098 추천 사이트- 추천도서 관련 사이트 모음 7 ** 2014/01/23 1,122
344097 스파크가 전봇대와 충돌했네요. 역시 2014/01/23 1,273
344096 시추강아지가 앞발을 저는데요 2 프린세스 2014/01/23 1,297
344095 ~~~~~~~ 46 미친회사 2014/01/23 52,564
344094 선수단 결단식에 걸스데이라니.. 7 2014/01/23 1,756
344093 전자체중계 놓는 위치에 따라 1키로 차이가 나요 4 다여트 2014/01/23 6,658
344092 압력솥. 필수인가요? 20 압력솥 2014/01/23 2,870
344091 소다와 구연산의 효능을 이제 알겠는데, 구연산은 약국에 파나요?.. 3 구연산 2014/01/23 4,718
344090 남자란........... 1 지금이순간 2014/01/23 679
344089 순금반지 구입 - 종로 귀금속 상가가 제일 나을까요? 2 종로 2014/01/23 2,708
344088 저 혼내주세요. 마음속이 지옥입니다. 75 푸른새 2014/01/23 17,180
344087 가스요금이 올랐나요? 갑자기 두 배가 되었네요. 3 .. 2014/01/23 2,241
344086 가정내 가구 구조변경하려면? 2 금순이 2014/01/23 600
344085 50평대 가스비 13만원 12 ........ 2014/01/23 3,205
344084 아래처럼 택배가 안올때 말이지요. 이런경우는 어때요? 2 혹시 2014/01/23 1,522
344083 용인외고 13명 합격한 중학교가 있어요 11 가기 어렵다.. 2014/01/23 6,812
344082 순수생활비 50만원으로 선방했어요. 13 ... 2014/01/23 3,800
344081 安, 지방선거 7대 약속(종합) 22 탱자 2014/01/23 835
344080 비-태진아, 결국 한 무대 선다..24일 '뮤뱅'부터 비진아 2014/01/23 1,305
344079 나트라케어 케이스가 좀 이상하네요. 2 케어 2014/01/23 4,632
344078 대구역 롯데 백화점 영업 시간 끝나고나서 주차 된 차 뺄수 있나.. 2 대구롯데 2014/01/23 6,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