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아래층에서 개키우면
새로 이사갈집 아래층에서 개를 키우네요
엄마 혼자사실집이라 조용할텐데 아래층에서 개소리로 시끄러울까봐 걱정이네요
1. ..
'13.12.29 3:29 PM (114.205.xxx.107)시츄키우는데 전혀 안짖어요..가끔 배달 같은거 오면 한 몇번 짖는 정도
2. 우리개는 안짖는다고 합니다.
'13.12.29 3:33 PM (61.101.xxx.214)우리 옆집, 윗집 개 키우는데 개주인들은 우리개는 안짖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주인 없을 때 엄청 짖습니다. 1시간 2시간 내리 짖습니다.
낮에 외출하면서 불 안켜놓고 저녁 늦게 오는 경우 깜깜해서 더 무서운지
내내 짖습니다. 그러다가 멈추는데 잠시 후에 개주인들이 돌아옵니다.
청각이 발달해서인지 개주인 차소리나 발걸음 소리는 멀리서 들려도 알아듣는지
멈추는데 개주인들은 늘 우리개는 안짖는다고 합니다.
우리개가 안짖는게 아니고 주인 있을 때만 안짖는겁니다.3. 우리 아래집은
'13.12.29 3:45 PM (211.117.xxx.78)발소리만 나면 그렇게 짖더군요.
계단 내려갈때마다 짜증--4. 살아봐야 알죠
'13.12.29 3:4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윗집에 갓난애기랑 비글도 키우는데
엄청 짓었어요 아기도 엄청 울고 화장실
환풍기로 다들려서 힘들었는데
주위에서 계속 민원 넣었나봐요 계속 방송 하더라고요
개가 많이 짓어서 주민들이 힘들어한다고
요샌 멍뭉이가 한번 컹하고 말던데
스파르타로 교육 시켰나봐요5. 저희집 포함
'13.12.29 4:09 PM (211.178.xxx.40)위 아래 다 개 키우는데 시끄럽지 않아요.
요새 아파트에 낯선 사람이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만 키우는 개들은 짖는 것도 그닥 열심적이지 않고 그러네요.
결론은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라는거...6. ㅇㅇ
'13.12.29 4:23 PM (112.151.xxx.29)저희 아랫집이 개를 키웠었는데 짖는건 그런대로 참을만했는데
냄새가... 베란다에서 개를 씻기는지 배변을 보는지 여름에 베란다 문만열면 냄새가 심했어요.
너무 심해서 여름에 문도 못열고 비오는 날엔 비린내가 그렇게 나더군요.. 역겨운...
참다참다 포스트잇을 현관문에 붙이고 왔어요. 강아지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그랬더니 강아지 거처를 옮겼는지 냄새는 안났어요.7. ㅜ_ㅜ
'13.12.29 4:28 PM (116.122.xxx.45)저희도.. 윗분처럼, 소리보다는 냄새.
베란다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베란다 우수관으로 개냄새 엄청 나요.
요새는 겨울이라 베란다 문을 닫아놓고 사니까 나갈 때만 냄새 나는데, 여름에는 늘상 문을 열고 사니까...
냄새 냄새 아우.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몰라서 말을 못하고 그냥 살아요. 흑.8. 시끄러운거 맞아요.
'13.12.29 4:31 PM (116.39.xxx.32)개가 짖어대는데 안시끄러울리가있나요...
우리 아랫집도 개 짖는소리;;; 들립니다.
공동주택살면서 개 키우는거 매너는 아니죠9. 바지런히 치우면 되는데
'13.12.29 4:54 PM (14.32.xxx.195)냄새도 소음도 잘 갈무리하려면
부지런해야 할 듯.
꼭 부지런하고 깔끔진 이웃만나시길 바래요..10. ...
'13.12.29 7:57 PM (180.65.xxx.185)키우는 사람은 안짖는다고 생각하나..
짖어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더 짖어요ㅜㅜ11. ..
'13.12.29 8:00 PM (118.221.xxx.32)개 나름이죠
주로 누구 올때 짖는데 .. 주인이 집에 있으면 제지 시키니 덜하고요
없으면 더 심해요12. 음
'13.12.29 10:24 PM (175.223.xxx.17)저희 개 택배기사 올 때만 짖는데요
혼자 있으면 아예 안 짖고요
아래층 개도 마찬가지던데..
잘 짖는 성향의 개도 주인이 싫어하거나 안된다고 하면
잘 안 짖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그런 주인의 의도를 안 따라주는 개들도 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5786 | 빵값이 오른거 같아요? 2 | ... | 2013/12/29 | 1,262 |
335785 | ‘친박’ 유승민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완전히 잘못된 정.. 4 | /// | 2013/12/29 | 2,147 |
335784 | 얼굴각질관리 해결책있을까요? 24 | djinkn.. | 2013/12/29 | 4,381 |
335783 | 마산이나 창원에 맛있는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 가족모임 | 2013/12/29 | 924 |
335782 | 입금됐는데 카드연체일 경우 1 | ss | 2013/12/29 | 888 |
335781 | 변호인 흥행하니.. 3 | 빙산 | 2013/12/29 | 2,298 |
335780 | 변호인 무대인사 후기 + 질문 9 | 천만가자 | 2013/12/29 | 3,113 |
335779 | 일산에 벽시계 수리하는 곳 있나요? 3 | 해리 | 2013/12/29 | 1,350 |
335778 | 운 사주팔자 그런거 5 | 궁금 | 2013/12/29 | 2,457 |
335777 | 경주 블루원 리조트 어떤가요? 1 | 경주여행 | 2013/12/29 | 1,942 |
335776 | [펌]변호인 제작자 인터뷰 3 | .... | 2013/12/29 | 1,754 |
335775 | 차값을 일시불로 카드 사용하고 바로 갚아도 수수료붙나요 8 | 강씨 | 2013/12/29 | 1,307 |
335774 | 아파트아래층에서 개키우면 11 | ... | 2013/12/29 | 2,660 |
335773 | 태어나서 해본 일들중 가장 힘든일이... 4 | ㅇㅇ | 2013/12/29 | 1,786 |
335772 | 철도노조를 비롯한 노조의 불편한 진실 9 | 정치파업 | 2013/12/29 | 746 |
335771 | 따말 - 정신적 외도라는 것도 있어요 10 | ........ | 2013/12/29 | 8,751 |
335770 | TV 보면서 수업하는 학원.. 2 | 난감 | 2013/12/29 | 828 |
335769 | 보험 조언 부탁요~ 7 | 보험조언.... | 2013/12/29 | 726 |
335768 | 욕실에 라디에이터 설치해도 되나요 8 | 가을 | 2013/12/29 | 5,091 |
335767 | 본능적으로 터지는 환호성 | 우꼬살자 | 2013/12/29 | 799 |
335766 | 아이친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부의봉투에 뭐라고 써야하나요? 2 | ㅠ.ㅠ | 2013/12/29 | 3,192 |
335765 | 선 보면 보통 얼마만에 결혼하나요? 27 | 지쳐서 | 2013/12/29 | 9,345 |
335764 | 터키가족여행,1월에 5박6일정도 괜찮을까요? 7 | 날개 | 2013/12/29 | 3,282 |
335763 | 이지아 말 왜저렇게 한대요? 10 | ... | 2013/12/29 | 5,322 |
335762 | 화제의 영상 '독재 1.9' 1 | 손전등 | 2013/12/29 | 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