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개인의 영역인 가사일에 10만원 ( 국방을 담당하는 군인의 평균 월급)을 지불할만한 노동인가?
이 추운 38선에 근무하는 사병과 비교하여 집에서 따뜻하게 지내는 그녀들에게 국가가 11만원의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가?
이것이 2010년대 가사일에 노동의 개념을 주장해 임금지불을 핵심으로 하는 실비아 여성주의 신자유주의 사상인가?
전업의 가치는 국가일을 하는 군인의 일과 같은가>?
전업의 가사일에 대한 임금지불은 국가에 해야 하는가? 남편에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