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옆으로 이사가면 안 된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xcvb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13-12-28 21:57:18

물론 저도 이런거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듣고보니 좀 찝찝했어요

 

저희 아느 ㄴ 분이 물론 우연의 일치겠지만

아들 옆으로 이사가고 나신후 곧 돌아가셨어요..

 

결혼한 아들 말하는거겠죠

 

그러니까

여기서 그렇게이사가고 나시고도 잘 사신다는 오래오래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혹시 이런 말을 들어보시거나

그리고 아들옆이란게 한 동네일까요??

아니면 바로 옆집

아니면 가까운 동네일까요

아들옆으로 이사가시고도 잘 사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5.184.xxx.1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8 10:03 PM (112.155.xxx.92)

    시댁이랑 사이 안좋은 며느리가 쓴 글인가요? 듣도 보도 못했네요. 딸 옆으로 이사가면 안된다는 말은 없대요?

  • 2. 아니요
    '13.12.28 10:07 PM (222.105.xxx.159)

    처음 들어봐요
    그 이유때문이군요
    옛날엔 같이 살아서 수명들이 짧았나봐요

  • 3.
    '13.12.28 10:15 PM (223.62.xxx.104)

    남편도 저두 50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들어보는 소리네요

  • 4. 느낌 아니까...
    '13.12.28 10:16 PM (220.117.xxx.28)

    같은 단지에 살아봤는데...내 명이 주는건 확실합디다.

  • 5. ..
    '13.12.28 10:19 PM (219.241.xxx.209)

    되도 않는소리. 222

  • 6. 여기 게시판
    '13.12.28 10:22 PM (220.94.xxx.195)

    며느님들 쓰는 글 읽어 보면 답 나올 텐데요....

  • 7. ㄷㄷ
    '13.12.28 10:27 PM (124.54.xxx.205)

    시엄니가 그래서이사 못오게하는거였군요 ㅎ

  • 8. 친정엄마들이나
    '13.12.28 10:33 PM (180.65.xxx.29)

    며느리들이 만든 소문인듯

  • 9. ㅇㅇ
    '13.12.28 10:50 PM (222.112.xxx.245)

    저도 듣도보도 못한 말이네요.

    그냥 며느리들이 자신의 바람을 말한거겠지요.

  • 10. .....
    '13.12.28 11:00 PM (14.138.xxx.228)

    처음 들어봐요
    그래서 조선시대 평균 수명이 그렇게 짧았나봅니다.

  • 11. ...........
    '13.12.28 11:52 PM (121.136.xxx.27)

    그럼 딸 옆으로 이사가면 괜찮나요???

    웬 개 풀 뜯는 소리야...

    이런 말 만들어서 시어머니 멀리 보내려는 며늘년이 올린 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 12. 어라
    '13.12.29 12:00 AM (123.213.xxx.218)

    아들네 뒷집이나 앞집으로 가면 되겠네요.
    부모자식간에 상성이라 같이있으면 안좋은 사주는 있을수 있겠네요.

  • 13. ㅇㅇ
    '13.12.29 12:43 AM (222.112.xxx.245)

    그런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고
    처가와 똥간은 멀리 둘수록 좋다는 소리는 들어봤네요.

  • 14. 해석
    '13.12.29 1:24 AM (1.229.xxx.168)

    '안된다'가 아니라 '사이가 안좋아 질 수 있다'가 아닐까요
    거리가 있음 자주 오가지도 못하고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가까이 있으면 자주 드나들게되어 며느리 스트레스 받고
    오라가라 하느데 며느리가 그렇지 않으면 시어머니가 괘씸하게 생각하게 될것이고
    아들 딸 모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서 나온 말이 아니까 추측합니다.

  • 15. ...
    '13.12.29 6:28 AM (183.96.xxx.49)

    아들네 아파트 옆이 아니라 길건너로 이사가니
    며느리가 싫어 합디다

  • 16. 며느리
    '13.12.29 9:23 AM (210.117.xxx.121)

    안된다,,라는 말은 못들어봤고 며느리가 싫어한단건 알아요.
    저 결혼하고 친정옆동살고 제 친구들 거의다 친정과 한동네 살아요.
    저희엄마가 오빠신혼집으로 옆동아파트 사놔서 오빠한테 다른동네로,새언니 친정 근처로 가라했어요.
    요즘은 여자쪽,처가 가까이 사는게 대부분아닌가요?이모는 가족,고모는 남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반년전 결혼한친구 시댁근처 살다가 신랑발령땜에 아주멀리 이사가게 됐는데 너무좋아 춤이 절로 춰진다며,,
    저 친정쪽으로 이사할때 전집으로 이사들어오는 신혼부부중 남편이,여자는 친정근처살아야 결혼만족도가 높대~,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옆집으로 이사가면 며느리가 싫어하고 아들내외부부싸움이 잦아질거에요.

  • 17. 아들엄마.
    '13.12.29 9:54 AM (101.160.xxx.235)

    살다살다 별말 다 들어보네요.

    시어머니란 이름이 그리 싫은가보네요.

    그러면서 돈은 바라고.

    제일 좋은 시어머니는 결혼시키고 빨리 죽어서 돈 남겨주는 시어머니인가봐요.

  • 18. ....
    '13.12.29 10:50 AM (175.208.xxx.91)

    왜요 시어머니가 옆으로 이사 오신데요?
    자가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203 킴카다시안 엄마 보셨나요? ..... 01:50:42 44
1719202 시모랑 밥 안먹는 이유 2 Pal 01:19:08 764
1719201 이번 대선 3 ... 01:17:13 239
1719200 김어준이 ‘여론조사 꽃‘ 만든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12 공장장 01:15:34 669
1719199 설득시켜달라? 1 ....... 01:14:48 117
1719198 제일 이해안가는건 딸가진 엄마들. 요도에 젓가락이죠? 4 .. 01:11:02 944
1719197 이준석 어쩌나요? ㄷㄷㄷㄷ 5 .. 01:09:47 1,255
1719196 사전투표 이번 주 목요일,금요일이네요. 7 이번 00:53:01 308
1719195 욕하면서 그알 보고 있어요- 끝났어요 4 어휴 00:51:32 1,331
1719194 공교롭게도 따 당하는 아이들 공통점이 리터니예요 9 ㅇㅇ 00:47:04 1,270
1719193 Ebs 천일의 스캔들 2 00:41:48 828
1719192 저 서운할만한가요? 5 후아유 00:41:12 605
1719191 김문수 41.3%, 이재명 46.0% 42 여론조사 00:35:29 1,997
1719190 점 뺀후 거의 ㅣ달이 지났는데 1 ㄷㄱㄴ 00:34:04 551
1719189 어차피 이재명 되요 천지들 열일하더라도 20 ㅇㅇ 00:25:48 552
1719188 인스타보다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4 ㅡㅡ 00:23:55 1,999
1719187 누가 천국 스포 좀 해줬으면 1 ... 00:22:56 1,044
1719186 오늘 아침에 아들과의 대화 1 .. 00:21:17 674
1719185 김문순대 정책이 뭐죠? 9 ㅋㅋ 00:18:00 295
1719184 천국보다 아름다운 작가는 천재같아요 15 평화로운 00:10:52 2,994
1719183 꼭 투표합시다. 21 김팀장 00:07:04 417
1719182 ㄷㄷ경찰관에 소리치는 김문수 (영상) 14 .. 00:06:30 1,026
1719181 지귀연 룸싸롱 사장 누군지 아세요? 6 ㅇㅇ 00:03:07 2,675
1719180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법안 제 입장 아냐…당내 자중.. 17 무지성지지 2025/05/24 799
1719179 [평균지지율] 이재명 47%·김문수 34%·이준석 8% 5 이번주 2025/05/24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