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가 가기전에 정리정돈 도와주세요

새해엔 깔끔하게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3-12-28 21:46:41

뇌구조상의 회로문제가 의심되는 정리정돈 세포 결핍녀 입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정리좀 하려구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무얼 버려야할지 둬야 하는지 도무지 구별과 판단이 서질않습니다.

현명하신 82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1.부엌

  a. 부엌내의 조그만 창고안  - 크나큰 스뎅 (김치담그기용 ) , 중짜 소쿠리 (김치 물빼기 용)

                                             중자 스뎅 (김치 양념용), 큰 주전자, 각종 쇼핑백 수십개 청소도구

                                             락앤락뚜껑,빈통 수십개 서로 합을 찾지 못해 나뒹구는 중

 b . 싱크대 수납장 안 -   먹다 남은 와인병 대여섯개 고기 양념 재울때 쓰려고 ,

                                    오래된 은도금 압력솥 ( 나름 귀한거라 생각해서 밑이 까져도 못버림)

                                    파니니 기구 (누가 준건데 쓴적없음)

                                    일회용 컵,젓가락,수저세트,

                                    각종 차종류 몸에 좋다는......

                                    안쓰는 명품 그릇

c. 싱크대 작업대 위 -

IP : 5.71.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9 11:05 AM (203.229.xxx.62)

    a...김치용 그릇은 놔두고 큰 주전자는 사용 빈도에 따라 버리거나 놔두고
    락앤락통은 사용감이 있으면 다 버리고 필요한 사이즈로 몇개 새로 구입한다
    (비스프리로) 3년이상 사용한것은 프라스틱 색이 변해서 요즘 다 버렸어요.
    쇼핑백은 15개 남긴다( 사이즈별로 합쳐서) 하나에 다른것을 정리해서 넣어둔다.
    청소 용구는 사용 안 하는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b. 와인병...양념용이라면 한병에 모으고 다른병은 버린다.
    너무 오래된 와인은 버린다.
    은도금 압력솥,,사용 안하면 버린다. 다시 도금해서 사용 하거나
    팔면 은값을 받을수 있는지 알아 본다.
    파니니 기구,,,중고로 판매하거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일회용 컵, 젓가락, 수저...오래 되었으면 버린다.
    아쉬움이 남으면 알맞은 박스나 락앤락통에 보관 해두고
    다음에 정리할때도 사용 안하면 과감하게 버린다.
    각종 차 종류....가격이 싼것은 안 마시는 것은 그냥 버린다.
    유효기간이 남았고 미개봉 포장이라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안 쓰는 명품 그릇...앞으로 사용할것 같으면 정리해서 놔두고
    유행이 지났거나 마음에 안들면 중고 거래나
    지인에게 주거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63 2차 와 3차 총파업 있습니다 1 strike.. 2013/12/29 859
335662 응사 마지막회: 대박~ 9 이상해 2013/12/29 8,398
335661 오늘 변호인을 보고 온 75년생입니다. 12 1994 2013/12/29 3,304
335660 앱카드 사용해보신 분? 2 앱카드 2013/12/29 760
335659 냉장고 정리용기 플라스틱이면 3 ... 2013/12/29 1,631
335658 전업주부도 남편이랑 가사분담 하세요? (2살아이 있구요) 11 fdhdhf.. 2013/12/29 2,595
335657 족선일보가 변호인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나 봅니다 11 에라이 2013/12/29 3,251
335656 수돗물 속 염소도 문제네요. 4 주부님들 2013/12/29 2,158
335655 가장 빠른 시간에 돈을 모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9 @@ 2013/12/29 9,918
335654 28살에 인생이 거의 결정된다는 글읽으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16 ,,,,, 2013/12/29 5,036
335653 제사가 겹치면 어떻게 하나요 또 그걸 누가 말하는지요 2 2013/12/29 1,285
335652 인터넷 기사볼때 옆에 엽기적인 사진... 3 .... 2013/12/29 1,694
335651 변호인 세번째 관람과 무대인사 6 2013/12/29 1,753
335650 고등학생들을 길로 나오게 하는 현정부의 정치 4 이름 2013/12/29 796
335649 믹서나 대용량 다지기 추천 부탁^^ 행복한마리 2013/12/29 972
335648 마이클코어스 징가방, 요즘도 많이 드나요? 6 꽃혔네ㅠ 2013/12/29 2,367
335647 조윤선씨 남편은 뭐하는 분인가요 5 호박나물 2013/12/29 6,067
335646 [82집회 보고 및 후기] 꽃보다 82, 꽃보다 언니^^ 46 Leonor.. 2013/12/29 3,702
335645 나정이가 매력적인 여자였나요? 11 ........ 2013/12/29 4,659
335644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안녕 대자보 나와요 4 꽃향기짙은날.. 2013/12/29 1,847
335643 상속 관련해서 상담받아볼수 있는곳이나 , 강의 들을수 있는곳 없.. 1 랭면육수 2013/12/28 1,021
335642 똑똑한 사람은 나이들어도 똑똑한가요 3 Ehr 2013/12/28 2,047
335641 나꼼수2 멤버 19 나꼼수 2013/12/28 4,122
335640 나무테이블은 뭘로 닦아야하는지요 1 * 2013/12/28 846
335639 돼지 허파는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3 12 2013/12/2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