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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4는 참 취향때문에 아쉬운

개인의취향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13-12-28 21:18:51
정말 쓰레기스타일이 비호감이라
집중도 안되고
안그랬으면 재미있게 봤을텐데 아쉽네요.
쓰레기역할 배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으셨겠어요.
IP : 121.144.xxx.5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말이예요
    '13.12.28 9:20 PM (211.36.xxx.241)

    남주가 이렇게 끝까지 맘에 안들어온 드라마
    제 40평생 처음이네요

  • 2. 어우
    '13.12.28 9:21 PM (211.234.xxx.73)

    쓰레기 너무 비호감이라
    보기가 힘들어서 쭉 안보다가
    오늘 마지막회라길래
    마지막회만 보고 있어요.

  • 3. ...
    '13.12.28 9:24 PM (110.35.xxx.83)

    응사관련 처음 댓글 다는데요..
    정말 저 정우라는 배우 호감안가네요...ㅠ.ㅠ
    어찌 저렇게 생겼는데..저 인기탑 드라마에 주연으로 쓴건지........ㅠ.ㅠ

  • 4. 연대
    '13.12.28 9:24 PM (175.223.xxx.236)

    아이들 얘기, 의사 메이저리그진출선수 선주아들 버스회사아들 나정이 집도 그정도면 잘살고..인물들 사투리만 평범하죠..나정이는 공주고.. 보면서 불편한점도 있던데..나만 그런가..

  • 5. .....
    '13.12.28 9:25 PM (121.160.xxx.182)

    82가 유난히 정우에겐 야박하네요....
    미스캐스팅이라 하기엔 각종 인기도 조사나 설문조사 결과가....

  • 6. 윗님
    '13.12.28 9:25 PM (219.251.xxx.5)

    이작가가 원래 그래요..
    응칠은 대통령후보까지 있잖아요~~

  • 7. 몰입이 안됩디다
    '13.12.28 9:27 PM (5.71.xxx.95)

    7회까지 보다가 기냥 댓글로만 스토리 따라가는 중입니다
    정우란 배우의 눈빛에서 도저히스마트하고 지적이면서 착하기까지하나
    겉으론 터프한 다층에서 우러난 깊이있는 내면세계를 느끼기보다
    아주 얇고 겉과 속이 동일한 양아치의 내면밖엔 아니 느껴지니..
    시청자인 제 눈이 삐꾸라 그렇겠지 하고 보기를 관뒀습니다

  • 8. 도대체가
    '13.12.28 9:35 PM (180.182.xxx.199)

    여주가 저렇게 죽도록 못살면 시청자도 감정이입이 되어야 하는데
    남주가 키스하면 달콤한 게 아니라 역겹기까지 하지 원....
    정말 역대의 미스캐스팅 ㅠㅠ

  • 9. ㅎㅎㅎ
    '13.12.28 9:43 PM (121.167.xxx.36)

    배우 정우한테는 많이 미안하지만
    정말 역대의 미스캐스팅222222222

    유연석이 좋아서가 아니라
    정우와 고아라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칠봉이를 응원하게 돼요.

  • 10. ......
    '13.12.28 9:45 PM (1.177.xxx.130)

    헉~ 키쓰할때 역겨운건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나정이뇬 혼자 왜좋아하는지 당최 알수없는 드라마였어요..

  • 11. 배우의 문제가 아니라
    '13.12.28 9:47 PM (39.7.xxx.5)

    칠봉이가 쓰레기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성격인 듯해요. 저라도 세심하고 다정한 칠봉이가 좋아서 칠봉이를 밀었거든요. 배우는 연기 잘하고 그만하면 잘생겼죠.

  • 12. 저도
    '13.12.28 9:49 PM (119.64.xxx.6)

    키스 역겨웠는데...

    정우 눈빛이 싫어요

  • 13. 어쩜
    '13.12.28 9:56 PM (211.234.xxx.73)

    볼수록 인상더럽고
    비호감. 조폭양아치 역할이 딱인데.

  • 14. 헉...
    '13.12.28 10:03 PM (14.52.xxx.115)

    정우 이정도로 까이나요 ㅠㅠㅠㅠ
    전 정말 이 역할에 딱인듯 보이는데요.. 82에서 정우 좋다하면 돌맞을 분위기네요 ㅠㅠ

  • 15. 남초에선..
    '13.12.28 10:06 PM (211.36.xxx.29)

    칠봉이가 많이 까이죠..찌질하다고..ㅎㅎ
    남자랑 여자 보는 눈이 많이다른듯..

  • 16. 맞아요.
    '13.12.28 10:13 PM (118.219.xxx.126)

    저도 그배우 때문에 1994는 도저히 못보겠어서 1회만 보다가 포기했어요.
    더불어 고아라도 영.......별로라.........


    그 배우는 정말 눈빛도 사납고 양아치 같고 깡패 같던데.........

  • 17. ..
    '13.12.28 10:20 PM (183.99.xxx.91)

    헉..
    난 괜찮던데..
    고아라 예쁘더만요

  • 18.
    '13.12.28 10:30 PM (123.98.xxx.41)

    정우 목소리가 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던데 이건뭐 인격 모독 수준이네요.

  • 19. 허걱
    '13.12.28 10:33 PM (115.136.xxx.7)

    여기 댓글다신분들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평균적으로 82가 좀 높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자주가는 미혼과 미취학애기들 키우는 기혼여성들이 대부분인 카페엔 이정도 반응은 아니거든요.
    반반정도예요. 게다가 여긴 완전 정우를 잡아먹을듯 그 카페보다 험한 댓글들 많네요. 역겹다느니 어떻다느니...

  • 20. 허걱
    '13.12.28 10:38 PM (115.136.xxx.7)

    저 정말 여기 게시판에 실망했네요.
    위에 말한 카페가 좀 젊은 애엄마들 많고 그래서 어떨땐 역시 어려서 철없구나 싶은 글도 제법 있었는데 이처럼 자기맘에 안든다고 한 배우를 이 정도까지 깔아뭉개고 험한말 쓰고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난 누구빠다 이 정도지 모욕하고 그러진 않았어요.
    여기 수준도 높고 평소 배울만큼 배우시고 나이도 많은 분들도 계시고 젊잖다는 생각이었는데 이 글의 댓글 수준은 참...

  • 21.
    '13.12.28 11:24 PM (59.18.xxx.23)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정우도 한명의 인간인데..
    역겹다느니 양아치 깡패같다느니..
    고아라에 닥빙해서 정우를 같이 사랑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결말 자기맘에 안든다고 한사람 깍아내리기로밖에 안보이는데..

  • 22.
    '13.12.28 11:42 PM (223.62.xxx.44)

    정우 잘됐면 좋겠네요.
    좋은 배우 알게 되어서 참 좋은 드라마로 기억될듯 합니다.

  • 23. 정우 자체는 괜찮은 연기자라고 생각하는데
    '13.12.28 11:54 PM (222.119.xxx.225)

    쓰레기랑 나정이라는 배역들간의 화합이 별로였던거 같아요
    칠봉이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같이 있음 풋풋해보였는데 키스신이 그렇게 거부감 들기는 처음이에요
    여튼..연기자들 수고했고 수채화같은 드라마였는데 용두사미되서 아쉽고
    이우정 작가 작품은 앞으로 안볼겁니다..;;

  • 24.
    '13.12.29 12:28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한사람을완전골로보내네요
    아무리 배우를이렇게까지할필요있을까요?
    자기자식이 아무연관없이이렇게까인다면어떤맘이실까요?

  • 25. ;;;;
    '13.12.29 3:07 AM (218.101.xxx.194)

    응사로 정우 이십대초중반들 많은 사이트서 인기 좋아요. 유독 82에서 욕을 저질스럽게 먹네요.

  • 26. //
    '13.12.29 5:07 AM (98.210.xxx.127)

    응사 보면서 정우 잘 생겼다고 감탄하면서 봤네요. 갸름한 얼굴, 광대가 안 발달해서 매끈한 선, 높은 코, 깊은 눈빛...
    조금 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잘 생겼어요.
    연기도 잘 하죠.

  • 27. 정우라는 배우
    '13.12.29 11:57 PM (223.62.xxx.154)

    는 연기잘하죠
    가족으로 지내온 오빠를 한순간 이성으로 느끼고 좋아서죽는 그런 여주한테 공감가게 못그려낸 작가의 역량부족이죠

  • 28. 정우라는 배우
    '13.12.29 11:59 PM (223.62.xxx.154)

    더불어 풋풋한 이십대들사이에 아저씨가 끼어있는 느낌이랄까 그러니 키스를 해도 멋지지않았던거 같고요 그렇게 공을 들여 캐스팅을 했다고 하기엔 잘못된캐스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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