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갔다가 지금 막 집에 도착했어요.
저도 스케이트장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당췌 깃발은 못찾겠고 동행이 있어서 빨리 왔어요.
끝까지 자리를 같이 못해서 참 미안한 마음입니다.
집에 가려는데 못가게 다 막아놓은 닭장산성들.
저번 광우병집회랑 똑같이 하는군요.
ㄷㅅ덜. 빨리 끝내면 좋다고 얼렁 보내야지 .그걸 또 막아놓고는 힘내게 만드네그려.
그 와중에 닭장차를 어찌나 빈틈없이 막아놓았는지 그게 신기하다고 어쩌면 이렇게 주차를 잘 해놓았냐고
신기해하고 감탄을 금치못하는 우리 촛불시민들.. 쩝..
나날이 주차실력만 느는 우리의 견찰입니다.
오늘 추운날씨에 귀한걸음 하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어여 따끈한 차한잔에 따뜻한곳에서
이불덮고 몸녹이세요 ^^
다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몸녹이시고 따뜻한차 한잔 하세요 오늘 살수차앞 막아주신 이름모를 여성분도 같이 감사드려요 그분아니었음 쏠지도 모르겠단생각이 잠깐들었다는 ...
지방이라는 핑계로 따순 집에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있었답니다
빚진 마음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기 안걸리게 낼 푹 쉬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ㅜㅜ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시간에 변호인 보러갔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임산부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사람들 정말 많이 왔죠.
큰 일 없이 끝마쳐서 다행 입니다.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옷을 너무 많이 껴입고 갔어요.
오래 있지도 않을거면서 뭔 욕심으로 그리 많이 칭칭 감고 갔던건지,,
혹시 스케이트장 계단에서 시커먼 패딩에 털머플러로 둘둘말아놓은 둥그런 물체를 보셨다면 그게 접니다.
손에는 플라스틱 촛불을 흔들고 천식때문에 숨을 쉐엑쉐엑 내쉬면서.
그러고보니까 수상한 사람으로 보이겠네요.ㅡ,ㅡ
앞 줄에 젊은 부부가 어린아이 둘을 데려왔던데 날씨도 그렇고 또 길을 막아놓아 어떻게 갔을까 걱정이 됩니다.
허겁지겁 밥먹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ㅠ 담에 더 분발해요~~~
원글님 댓글주신 다녀오신 님들 지방이라 못갔지만 다음번에 꼭 참석할거에요 닭아 넌 얼마 안 남았어
감사드립니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감사드립니다. 몸 따뜻하게 녹이시고 주무셔요.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아기들 때문에 못갔어요.. 넘감사합니다.
사고 없이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조금 전에 도착했어요.
저도 스케이트장 근처 계단 주변에서 왔다리갔다리 동동거리다 왔는데 혹시 주위산만하게 쏘다니는 모녀를
보셨다면 바로 접니다 ㅋ 핫팩 나눠 주시길래 얻어 주머니에 넣고 손을 찌르니 크게 도움 되더군요.
KOCA 피켓을 들었더니 지나가던 아이들이 맘에 드는지 달라고 해서 들고 있던 것 나눠 주기도 했어요 ㅎ
집이 멀어 기차놀이 하는거 참여하진 못하고 광화문역으로 들어와 지하철 타고 오며 팩트티비 생중계 시청했어요. 추웠지만 생각보다 춥진 않았구요, 미처 핫팩 따로 준비하지 못했는데 그냥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매번 집회에 나가긴 힘들겠지만 집중하는 날엔 가능한한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오셨거나 오시지 못해도
마음으로 성원하신 분들 모두 힘내요 우리.
아~~눈물나네요 ...
모두 고맙습니다.
고생에 보람이 있어야 하는데... 진심으로 수고 많으 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시청 갔다가 집에 가는 중입니다. 82분들 정말 많이 오셨어요. 82 화이팅!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못 가서 마음이 불편했는데ㅠㅠ. 많이들 가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다음엔 저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운데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오늘은 뵙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꼭 뵈어요-*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35557 | 초딩과외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4 | 과외질문 | 2013/12/28 | 874 |
| 335556 | 영재고(과학고) 학비는 어떻게 되나요? 4 | 궁금합니다... | 2013/12/28 | 6,002 |
| 335555 | 노예상태에서 벗어나는 법(펌) 2 | 아인스보리 | 2013/12/28 | 1,703 |
| 335554 | 리본즈 바이 클럽베닛 여기 정품파는데 맞나요? 1 | 고민 | 2013/12/28 | 3,278 |
| 335553 | 새해가 가기전에 정리정돈 도와주세요 1 | 새해엔 깔끔.. | 2013/12/28 | 1,017 |
| 335552 | 아이들 수영 한달하면 어느정도하나요? 6 | .... | 2013/12/28 | 1,666 |
| 335551 | 우연히 발견한 노무현 미니 다큐... 6 | 이명박근혜처.. | 2013/12/28 | 1,221 |
| 335550 | 여성동아 1월호 애독자엽서 당첨확인좀부탁드려요 | 미미 | 2013/12/28 | 738 |
| 335549 | 너무 가난한 환경은 사회생활 시작준비가 7 | 소스 | 2013/12/28 | 2,387 |
| 335548 | 개그감각 좋은 남자,이야기 잘하는 남자 어느쪽이 좋으세요? 5 | 칠봉 | 2013/12/28 | 1,139 |
| 335547 | 나정아 칠봉이한테 보증도 서달라고 해라 13 | ........ | 2013/12/28 | 4,066 |
| 335546 | 난방안해서 춥다는집은 남향집이 아닌가요? 18 | ... | 2013/12/28 | 2,980 |
| 335545 | 따뜻한말한마디한혜진집식탁 | 궁금해요 | 2013/12/28 | 1,613 |
| 335544 | 그네정권 경찰, 산부인과 내역까지 뒤져 수사 시도 1 | 돋네요 | 2013/12/28 | 1,059 |
| 335543 | 태종처럼 총대메고 매국노들 제거했다면 | 옛날 | 2013/12/28 | 519 |
| 335542 | 1994는 참 취향때문에 아쉬운 27 | 개인의취향 | 2013/12/28 | 4,121 |
| 335541 | 보일러가 오래 되면 난방비 많이 3 | 나오나요? | 2013/12/28 | 1,672 |
| 335540 | 국민의 경찰인가 박근혜의 행동대원인가! 6 | 손전등 | 2013/12/28 | 952 |
| 335539 | 결국 편의점앞 길고양이 다른데로 보내버렸네요 ㅠㅠ 24 | 에휴 | 2013/12/28 | 1,951 |
| 335538 | 저에게 응사는 반쪽짜리 드라마네요. 10 | 지겨우시겠지.. | 2013/12/28 | 2,477 |
| 335537 | 냉장고가격은 3 | 즐거운맘 | 2013/12/28 | 892 |
| 335536 | 태권도3단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 고우 | 2013/12/28 | 6,556 |
| 335535 | 1994 어쩌죠 34 | 클로이 | 2013/12/28 | 9,808 |
| 335534 | 송강호 정말 연기 잘하네요 (스포싫으시면 패스요) 7 | 명배우 | 2013/12/28 | 2,048 |
| 335533 | 올림머리 1 | 갱스브르 | 2013/12/28 | 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