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사연이 너무 궁금하고, 안쓰러워 마음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9개월인데 아기가 엄마도 없이 병원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ㅠㅠ
가까운데면 가서 돌봄 봉사라도 하고 싶네요. 물론 개인정보 차원에서 안되겠지요?
근데, 중간부터 봐서 왜 아기의 부모는 없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시 보신 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방송출연 하면 아기치료비나 이런건 걱정없이 마련되나요?
리퀘스트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아기엄마라 아기가 너무 안쓰럽고, 아기가 칭얼대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는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아기가 너무 너무 예쁘고 밝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