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사랑의 리퀘스트 모지혜

스타리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3-12-28 19:30:57

아기의 사연이 너무 궁금하고, 안쓰러워 마음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9개월인데 아기가 엄마도 없이 병원에서 힘들게 치료받고 ㅠㅠ

가까운데면 가서 돌봄 봉사라도 하고 싶네요. 물론 개인정보 차원에서 안되겠지요?

근데, 중간부터 봐서 왜 아기의 부모는 없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시 보신 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방송출연 하면 아기치료비나 이런건 걱정없이 마련되나요?

리퀘스트 이런 거 잘 안 보는데, 아기엄마라 아기가 너무 안쓰럽고, 아기가 칭얼대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는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런데 아기가 너무 너무 예쁘고 밝아요.

IP : 112.153.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3.12.28 7:34 PM (114.129.xxx.95)

    보니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인듯 했어요
    간병인 아줌마가 무보수로 자기 사비로 기저귀,분유값 다대고 있대요
    아기가 병원비 낼돈없으면 병원에 서 치료못받고 어쩔수없이 시설로 가야한대요
    너무 예쁜아가던데 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 2. 겨울
    '13.12.28 7:35 PM (180.227.xxx.92)

    마음이 참 아름다운신 분이시네요. 사랑의 리퀘스트 홈페이지에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거나 전화 해보면 될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12 왜 이렇게 쪼들릴까요. ,,, 14:55:56 50
1604811 저 50층 꼭대기층 사는데 너무 더워요 2 ㅇㅇ 14:55:11 100
1604810 서울대병원 교수들 무기한파업 종료한다고 하네요 .. 14:55:03 74
1604809 남자들 너무 들이대면 ewttt 14:54:14 60
1604808 무속을 맹신하는 가족 1 ㅠㅠ 14:53:34 58
1604807 최진혁이요 2 @@ 14:53:11 191
1604806 정의가 끝내 이기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 마구 해주세요. 3 오늘 14:51:37 60
1604805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청주 가려면 경부영동선? 호남선? 어디로.. 2 ㅇㅇ 14:50:46 71
1604804 새로생긴 시설 좋은 병원은 안가는게 맞나봐요. 5 ... 14:49:28 296
1604803 채해병 특검 청문회 봅시다 2 .. 14:45:34 176
1604802 수면제 먹어야 잠이오는 3 바보 14:44:42 163
1604801 이거 다 재미있나요 보신분? ... 14:43:12 138
1604800 점심 메뉴를 바꾸니 식곤증이 사라졌네요 5 14:42:02 584
1604799 혼합 잡곡을 샀는데... 2 .... 14:39:56 177
1604798 책읽다가 적에 대한 복수로 2 ㅗㅎㅎㄹㅇ 14:39:28 258
1604797 속썩이는고3 12 자식이 14:30:51 499
1604796 당신이 영화감독이나 소설가같은 창작가인데 이런 의뢰를 받았다면?.. 10 글쓴이 14:29:17 302
1604795 왜 나이들어 남편이랑 여행 안가는지 알겠어요 30 .... 14:29:07 1,644
1604794 나혼산에서 안재현이 키우는 고양이요 4 .. 14:28:18 663
1604793 나솔 정숙영호 보기 불편한 이유가 뭘까요? 12 ........ 14:24:16 785
1604792 소금을 어디다 보관할까요? 1 14:24:06 273
1604791 돈 계산 11 정말 치사해.. 14:22:46 617
1604790 채해병 사건 쉽게 설명해 주실분 17 ㄱㄴ 14:22:44 493
1604789 카페 진상 아줌마들 진짜... 9 ㅡㅡ 14:21:52 1,379
1604788 애들 교육비 빼고 한달 생활비 얼마 드세요? 8 .. 14:19:47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