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신수 부인 하원미(31) 돈방석에 앉았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11,674
작성일 : 2013-12-28 17:57:49

추신수 부인 하원미(31) 돈방석에 앉았네요


추신수 : “조금만 더 고생해라. 이제 다 왔데이. 꼭 보상받을 끼다.”
하원미 :“누가 보상 받을라꼬 고생하나? 내는 괘안타. 지금도 좋다.”


추신수 부인 2014년 갑오년 새해에  돈방석에 앉았네요


그러나 따지고 보면 꼭 돈 자체가 행복은 아니예요 진짜 행복은 희망인거죠
그래서 '1380억원 잭팟'을 터뜨리기 훨씬 이전인 10년간이 더 행복했던거죠


여담이지만 거액이 생긴뒤로 오히려 덜 행복해지는 경우는 얼마든지 확인 또 재확인 해볼수 있어요. 가령, 복권 당첨자가 거액 때문에 규모가 깨져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불행해 졌다거나 고생할때는 그래도 행복했는데 이제는 살만하니 바람 났다거나 이런 일 왜 일어날까요


바로 행복이 희망에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가난해도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불행하지않아요. 또 작은집에 살아도 채무가 없는사람은 행복해요 즉 규모가 행복이란걸 보여줍니다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죠


지금 대한민국은 철도노조다 뭐다하여 국가적인 혼돈에 휩싸여 있어요 지도자는 지도자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사분오열 찟겨지고 상처투성이예요 믿음, 소망, 사랑을 주지 못하고 있어요


이럴 때


지도자 : “조금만 더 고생해라. 이제 다 왔데이. 꼭 보상받을 끼다.”
국민들 :“누가 보상 받을라꼬 고생하나? 내는 괘안타. 지금도 좋다.”


이런 대화가 필요할려면 무엇이 제일 중요하지요?
신뢰죠. 부부든 정치든 사회든 다 동일 한 겁니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이게 깨진거 같아요 정말 큰일이예요
2014년 병오년에는 어느 한쪽의 일방독주 이젠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요



마무리로 “외국에서 국위선양하는 추신수 파이팅^^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12/28/13093330.html?cloc=nnc&total...

IP : 61.10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2.28 5:58 PM (61.106.xxx.40)

    저를 지도자로 뽑아주세요
    정말 디테일하게 해줄께요

  • 2. 그럼
    '13.12.28 6:02 PM (175.223.xxx.57)

    일단 지금 시청광장 가셔서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앞장서 주시고...

  • 3. 호박덩쿨
    '13.12.28 8:03 PM (61.106.xxx.40)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2014년이 다가왔네여
    가업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호박덩쿨
    '13.12.28 8:04 PM (61.106.xxx.40)

    근데 왜 내글에는 댓글이 안달리는겨?
    내가 너무너무 완벽해서 빚이 바래서?

  • 5. 쿨한걸
    '13.12.28 11:02 PM (210.187.xxx.36)

    ㅎㅎㅎ댓글하나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325 이재명 비호감이었는데 저같은 사람.. 10:36:13 1
1679324 토스 100원 구매 이벤트 해봐요 날히 10:35:45 9
1679323 ,펌)이진숙 탄핵 기각 너무 걱정마세요 플랜 10:35:18 137
1679322 법원 폭도 투블럭 잡았다고 합니다. 1 제이컴퍼니_.. 10:34:05 150
1679321 이진숙기각은 mbc 방송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나요? 1 윤잡범 10:33:35 200
1679320 이 상황이 어이 없어서 일상 복귀 어려움 8 위로 필요 10:31:57 335
1679319 드럼세탁기 용량 sr 10:31:43 31
1679318 청춘만물트럭 조아 10:31:34 42
1679317 사돈총각 결혼식 축의금 3 궁금 10:30:38 181
1679316 부가가치세 신고 2/10 1 궁금 10:28:15 116
1679315 냉동고등어 버리는게 맞겠죠? 5 ㅇㅇ 10:27:22 243
1679314 아마도 추정 10:25:35 84
1679313 나이들 수록 허리가 점점 굵어지나요 4 ... 10:22:47 418
1679312 안돼 이진숙 7 이진숙 10:22:22 987
1679311 그냥 발버둥쳐도 어떠한 운대로 흘러가는 느낌을 받아요 7 운칠기삼 10:20:30 712
1679310 저 훈육에 재능 있는 걸까요? 4 Dd 10:20:28 283
1679309 최근 수많은 여론조사, 누가 돈을 낼까요? 7 .. 10:19:45 322
1679308 윤석열 변호인 외 접견금지인데 김건희 만남? 3 .... 10:18:41 535
1679307 여론조사 공정 여기 사이트도 페쇄된 곳인데? 4 뭐지? 10:18:08 225
1679306 요즘 결혼 추세 14 10:14:10 1,041
1679305 해피콜,홈플러스 후라이팬 코팅좋고 좀 무거운 것은 4 직접 안보고.. 10:11:04 274
1679304 아파트 결로 현상 경험해보신 적? 9 이사 10:11:01 354
1679303 누가 더 비호감? 윤석열 45.5% 이재명 42.8%…오차내 팽.. 13 음.. 10:10:27 625
1679302 이진숙 탄핵소추 기각 22 뭐죠? 10:07:29 1,962
1679301 [속보] 헌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 기각…직무복귀 28 미쳤네. 10:06:52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