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조심하세요.
패딩입고 튀김하다가 옷에 불붙어서 얼굴 발 빼고 전신3도
화상입고 중태래요.
사실여부는 확인 못했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조심하세요
1. 왜
'13.12.28 4:54 PM (203.226.xxx.73)튀김을 패딩을 입고 하나요?
2. 이거
'13.12.28 4:55 PM (125.177.xxx.175)패딩조심이 아니라 튀김조심 아닌가요
3. 나무
'13.12.28 4:58 PM (121.168.xxx.52)패딩조심이 아니라 튀김조심 아닌가요...
윗님,
예리하십니다~~4. ///
'13.12.28 5:00 PM (115.126.xxx.100)다른 옷 보다 패딩이 불이 붙으면 잘 번지고 피해가 더 심하니까 그런거겠죠.
요즘 난방안하고 집에서 춥다고 패딩껴입고 있는 분들도 많다고들 하구요.5. ㅋㅋㅋ
'13.12.28 5:00 PM (59.7.xxx.107)이런 썰 좀 올리지마세요 ㅋㅋㅋ
독거여성 ㅎㅎㅎㅎㅎ6. 조심해야겠네요.
'13.12.28 5:12 PM (182.221.xxx.28)저도 집에서 얇은 오리털패딩 입고 있어요.
식사준비도 입은채로 하는데요.
불이 붙으면 금방번질것 같네요.
미리미리 알고 조심하면 좋잖아요.7. 원글
'13.12.28 5:21 PM (223.62.xxx.65)무슨 이득있다고 낚시글 올릴 내용인가요?
패딩 더 사라는것도 아니고 튀김하지말고
자장면 시켜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힘 빠집니다. ㅜㅜ
튀김할때 사고나기가 패딩입으면 치명적 사고날 수있다고 생각되서 올렸어요.8. ,,
'13.12.28 5:40 PM (218.154.xxx.123)저도 집에서 얇은 패딩 입고 뭐든지 다 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회원들께 도움될까 해서 올린글 같은데 낚시라니 좀 심한거 같네요.9. 댓글들이
'13.12.28 5:45 PM (125.185.xxx.54)좀 심해요.
뻑하면 낚시라 하니 글올리기 넘 조심스러워요.ㅠ
원글님 말씀하신 의도 잘 알겠는데 사람들이 참 까칠하네요.10. open4u
'13.12.28 5:55 PM (180.224.xxx.58)패딩이라는 것이 겉감이건 속충전재건 확 불타오르는가봐요.
무섭네요. 저 아는 사람 중 난방 잘 않고 집에서 뭐 외투 입고 있댔는데
패딩이라면 입지 말라고 해야겠네요.11. ---
'13.12.28 6:13 PM (84.144.xxx.22)저도 집에서 얇은 오리털패딩 입고 있어요.
식사준비도 입은채로 하는데요22212. 일랑일랑
'13.12.28 7:30 PM (115.136.xxx.34)이런글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경각심 들면서 좋은데 낚시글이라니 참...
안전에대한 주의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나요?
미국브랜드 아이들 내복은 팔다리가 쫙 붙게 가늘게 나와서 얘네들 체형이 워낙 길어서 그런가 했더니
화재의 위험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안전하기 위함이라고 들었는데 원글님 글보니 생각이 나네요.13. mm
'13.12.28 7:51 PM (125.140.xxx.13)참고해 볼만한 글이구만
댓글이 넘 까칠하네
그리고 글마다 낚시라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맨날 코만 꿰여 봤는지14. 뉴스
'13.12.28 8:31 PM (122.32.xxx.131)에서 다루기도 했잖아요
기자가 패딩입고 불붙는
실험도 보여주고 요
옷이 두꺼우니 불이 붙는걸 늦게 인지하고
패딩 자체가 불길이 빨리 번진다고
패딩입고 온풍기나 난로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었는데
처음 듣는 분들이 많나보네요15. 강아지들맘
'13.12.28 9:19 PM (58.121.xxx.56)패딩 뿐 아니라 합성섬유 제품은 다 불붙으면 위험해요!
전에 나이트 가운 입고 오징어 굽던 주부가 나이트 가운에 불 붙어 순식간에 불에 타 죽은 사건도 뉴스에서 봤어요!
합성섬유 제품은 일단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인다는 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몇 번 나왔잖아요!
모닥불에 고구마 구워 먹다가, 패딩에 불 붙어서 죽은 여자 이야기도 ...16. ..
'13.12.28 10:56 PM (121.128.xxx.63)정말 무섭네요..모두들 겨울철 패딩조심하세요..
패딩입고 불가에 절대 가까이가지마세요..
원글님 감사해요..17. 저도
'13.12.29 12:22 AM (119.196.xxx.153)집에 난방 조금만 하고 얇은 패딩조끼 입고 있는데....조심해야겠군요..
18. 조심하면 좋죠
'13.12.29 1:11 AM (115.93.xxx.59)패딩 입고 지내는 분들
튀김뿐 아니라 불 다 조심하세요19. 배달일 하시는 분이
'13.12.29 4:03 AM (118.37.xxx.118)몸 녹인다고 온풍기?(선풍기 같이 생겨서 열나는 거)에 등대고 섰다가 불 활활~붙었던 거
cctv에 찍힌 거 뉴스에 나왔었죠
10대 애들도 패딩 재질의 조끼 입고 가스렌지에 바싹 붙어서 불 키잖아요
렌지 위가 눅눅하고 가스가 나오면서 불이 금방 안 켜지는 상태였다가 펑~하고 켜지면서 불꽃이 크게
번지니까 옷에 붙기도 쉬우니...주의 시켜야해요2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12.29 7:09 AM (61.101.xxx.229) - 삭제된댓글이거 퍼가요.
21. 꽁이 엄마
'13.12.29 9:58 AM (222.119.xxx.200)이거 중요한거 맞아요.
어떤분 가스난로 쓰다가 옷에 불 붙어서... 화상 물론 입고 죽다가 살아난분 알아요.
정말 조심하셔야 됩니다22. 독거여성....ㅋㅋㅋㅋ
'13.12.29 10:27 AM (61.106.xxx.254)그런데 불이 났을 때, 입고 있던 옷이 화학섬유 계통이라면 불도 더 잘 붙고 녹아내린 섬유가 피부에 달라붙기도 해서 천연섬유보다 더 많이 다친다고는 하데요.
23. ㅇㅇㅇㅇㅇ
'13.12.29 12:18 PM (115.161.xxx.213)난방안하니 패딩입고 하셧나
24. 저도
'13.12.29 12:22 PM (61.106.xxx.78)오리털 파카 입고 난로 쪽으로 등을 잠시 대고 있었는데 파카뒷면 순식간에 푸르륵 타버렸음!
눈 깜짝할 사이에 그냥 훅~25. 아라리
'13.12.29 12:40 PM (222.118.xxx.6)맞아요...이게 위험한게...불이 붙으면 녹으면서 피부에 달라붙어서 계속 살을 태우는 거죠.
특히 애기들은...그래서 면같은 천연섬유 옷 입히셔야해요.26. ....
'13.12.29 1:07 PM (119.148.xxx.181)맞아요.
이게 튀김이 중요한게 아니구요,
패딩 입고 가스불 크게 키우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솜 종류, 다운 종류 등등은 불이 멀리 있어도 잘 붙고, 순식간에 번져요.
보통 천 같으면 불이 안 붙을 거리에서도 패딩은 불이 붙어요.27. 조심해야죠
'13.12.29 2:25 PM (121.147.xxx.125)패딩 입고 있는데 옆에서 담배불씨 하나만 톡 튀어도
패딩 녹아내립니다.
저도 집에서 가끔 패딩 입고 있는데 움직일때는 벗어야하던데
움직이면 바로 땀나던데요.
불 가에 갈 때는 언제나 패딩 벗고 아님 멀리 떨어지세요.
헌데 사람들이 잠깐씩 깜빡하게 되니 정말 조심해야겠어요.28. 잊고 있었는데
'13.12.29 3:00 PM (112.152.xxx.173)작년일이 기억났네요
패딩입고 난로 옆에 갔다가 구멍 숭숭....
불에 붙지는 않았지만
멀쩡한 오리털패딩이 못쓰게 되어버렸네요
활활 타는 불 아닌 난로는 불까지 붙진 않아요29. 낚시 아니예요.
'13.12.29 3:20 PM (218.55.xxx.206)예전에 건너 아는 사람이 여름에 입는 냉장고티처럼 나일론 같은 소재 옷입고 가스불 앞에 섰다가 순간 불이 옮겨붙었는데 얼굴까지 화상입을 뻔했어요.
패딩이 합성섬유라 불붙으면 순식간에 녹아나듯이 번질 것 같아요. 게다가 옷이 둔하고 부하니 불가까이까지 가도 옷이 두꺼워 뜨거운줄도 모르고 있을꺼구요.
주부들 정말 조심하긴 해야해요.30. HereNow
'13.12.29 4:28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주의해야 겠네요.31. 아르제
'13.12.29 4:48 PM (118.40.xxx.208)환기가 되는 좋은 얘기에요.
튀김도 늘 위험하지만 패딩도여러모로 위험한데 잊어버리기 쉽잖아요.
원글님 고맙습니다.32. hanna1
'13.12.29 4:56 PM (123.98.xxx.73)원글님 고마워요!조심할께요.이런글에 딴지거는 사람들 인성이 문제인거죠.감사합니다^
33. 원글
'13.12.29 5:07 PM (223.62.xxx.133)자기판단으로 낚시운운 좀 하지말았으몃 좋겠어요.
열불나네요. 많은분들이 아니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낚시운운한분들은 짧은글이라도 미안하다고 해주길바라면
오바겠지요?
사실은 제 며느리와 같은 직종에있는 사람이 사고 당했대요.
직종까지 밝히면 또 낚시운운할까봐. ㅠ
혼자살아서 대처,대응도 늦어져서 독거여성이라고 했더니 이것도
트집. 하여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