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상해요
1. 원글
'13.12.28 3:44 PM (182.218.xxx.115)여긴 컴이 없어 폰으로 올리니 읽기 엄청 불편하네요
2. --
'13.12.28 3:44 PM (220.78.xxx.223)ㅉㅉ...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저러니 여자가 바람 나고 저모양으로 뻔뻔스럽게 굴지..싶네요
남편 시부모 다 개무시 하는 거에요
정상적인 사고로 봤을때 저게 말이야 빙구야 하는 상황인데요
저같으면 재혼 했다고 넌지시 말할듯 합니다.3. 재혼했다
'13.12.28 3:45 PM (180.65.xxx.29)알리세요. 그여자 양심 털났네요. 애들 양육비도 줄필요 없는 나이네요
4. 당연히
'13.12.28 3:47 PM (182.226.xxx.170)알려야죠..
5. 말씀 드려야죠
'13.12.28 3:53 PM (183.102.xxx.20)당장은 마음 아프셔도 알아야하실 것 같아요.
6. 원글이
'13.12.28 3:53 PM (182.218.xxx.115)얘기해야겠죠? 전작은 형님과 손가락 걸고 약속을 해서.... 저렇게 안하무인인데 내가 빙구라 약속 지킬까 싶기도 하고.. 아악~~~~~ 저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7. ...
'13.12.28 3:53 PM (112.155.xxx.92)시어머니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재혼사실 알면 드라마처럼 쓰러지시기라도 하나요? 님네 돈까지 융통해간 마당에 숨길게 따로 있지요.
8. ㅠㅠ
'13.12.28 3:56 PM (220.78.xxx.223)아주버님 불쌍해서 어째요
평생 저 기생충 같은 여자한테 다 빨려서 나이도 있을텐데 모아논 돈도 없다는 거잖아요
그만 호구빙신 노릇 하게 님이 끊어 주세요9. 원글이
'13.12.28 3:57 PM (182.218.xxx.115)전화통화 몰래 엿들은건 아니지만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까요........ ㅠㅠ
10. 눈팅코팅
'13.12.28 3:59 PM (175.116.xxx.241)속칭 호구잡혔네요. 동서 재혼 알리시고 돈 주지 말라고 하세요.
11. .....
'13.12.28 4:01 PM (184.148.xxx.254)전 작은 형님이라는 여자한테 이제 생활비 달라고 하는거는 너무 한 거 아니냐구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12. 원글이
'13.12.28 4:02 PM (182.218.xxx.115)작은 아주버님 꺼칠해진 얼굴이며 아무래도 션찮은 옷차림새. 많이 주눅들어 보이고 힘들어 하는거 뻔히 보이고 가족 모임에도 자꾸 불참하시고....... 남편한테 먼저 얘기하고 형제끼리 얘기하라 할까요? 갑자기 미친듯 두통이 생겼어요
13. ..
'13.12.28 4:03 PM (122.36.xxx.75)님남편한테 알리세요
주변지인통해 우연히 알게됐는데 형님결혼했다고..
남편도 어머니에게 우연히 지인통해 알게됐다고하세요..
제가 이경우랑 다르지만 시댁일에 나선적있었는데 ..나서봤자 좋지않아요
오히려 욕만얻어먹었어요..뭐 오해는 풀렸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시댁일에
앞장서지말란말 깨우쳤어요14. ㅇㄷ
'13.12.28 4:05 PM (203.152.xxx.219)님이 평생봐야 할 대상은 그 작은형님이라는 사람이 아니고 님 가족과 님 시집식구예요.
님하고 가족및 친인척으로 묶여있는사람들도 님 가족과 시집식구고요..
당연히 알려야죠!15. minss007
'13.12.28 4:05 PM (124.49.xxx.140)아이들도 다 컷구!
대학등록금은 대주시고!
재혼까지 했는데..
왜 생활비를 대줘야하는지
상.식.적. 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오히려 바람펴서 이혼한거면 아주버님 쪽에서
위자료 받아야 할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뻔뻔해도 너무 뻔뻔할뿐더러
아주버님을 너무 무른 만만한 물주로
칙어놨네요
이번에 준다면 앞으로 평생 관속에 들어가는 순간까지..아니 아예 장례비도 줘야하지않나싶네요
그리고 ..시부모님께는 당연히 알리셔야 하지요
누가 식구인가요 ?16. 지나가다~
'13.12.28 4:10 PM (180.65.xxx.185)재혼 여부를 떠나
아이들이 누구랑 사는지요?
혹시 아이들이 엄마랑 사는지요?
전 부인이 달라고 하는 돈의 용도가 뭔지 확실하면
원글님의 글의 요지가 더 명확할 것 같습니다.17. 원글이
'13.12.28 4:14 PM (182.218.xxx.115)남편에게 말해야겠어요. 지지난달 작은 아주버님 200 빌려드린거 재혼한 전형님한테 간걸수도 있네요 . 내가 미쳐. 우연히 남자와 팔짱 끼고 가던 전형님 정통으로 부딪혀 비밀로 해달라 엄청 부탁했던게 그런 이유였나 싶기도 하거요. 질녀들은 새아빠랑 사는지 아님 독립해서 따로 사는지 알아봐야 하고 일이 복잡하네요
18. 뻔뻔
'13.12.28 4:15 PM (119.202.xxx.224)참ᆢ같은 여자지만 저렇게 뻔뻔한 여자랑
잘 헤어졌네요ᆢ
그여자는 님이랑 완전 남이예요ᆞ
어찌 전남편한테 생활비까지 챙기는 꾀가
있을수있나요ᆞ
현남편ᆞ전남편한테 생활비 이중으로 받아
재벌되겠네요ᆞ
시어머님께 알리고 아주버님 챙기세요ᆞ
불쌍하네요19. ㅇㅇ
'13.12.28 4:18 PM (222.107.xxx.79)참.. 이럴때 여자끼리 의리 지킨다고 입다물고 있는건가요??
아님예전에 같은 며늘입장이었다고 그래20. 님도 이상해요.
'13.12.28 4:18 PM (119.70.xxx.81)그상황에 그비밀이 무에그리 중요하대요?
집안전체를 호구로 삼네요.21. ㅇㅇ
'13.12.28 4:19 PM (222.107.xxx.79)그래도 편이 들어지는 건가요??
그냥 기본 상식적인 틀에서 판단 좀 해보세요22. 11
'13.12.28 5:06 PM (39.113.xxx.197)양육권까지가져간아내가재혼하면생활비안줘도되는게법인데바람나이혼당한주제에무슨뻔뻔한낯짝으로돈달라는건가요?
보아하니이혼하며남편이얼마나호구짓했을지안봐도훤하군요.23. 원글이
'13.12.28 5:20 PM (175.252.xxx.8)제일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