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는 핑클때 젤 이뻤던거 같아요
스타일이나 분위기만 봤을때 이효리는 핑클때
청순한 생머리가 젤 이뻤던거같아요
연말 가요총결산 같은거 보는데 미스코리아 노래부르는 이효리 약간 남미스타일로 진하게 화장하고 나왔는데
자꾸 옛날 핑클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 전 같은 여자지만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거든요
긴생머리에 청순하게 시크한 표정으로 춤출때 ㅎㅎ
같은 여자로서 너무너무 부럽고 눈을 뗄수가 없었는데
지금 스타일은 좀 아쉽기도 하고...
이제 더이상 보여줄게 없어보이기도하고..
1. 섹시 한게
'13.12.28 1:32 PM (180.65.xxx.29)과도하면 쉽게 질리는것 같아요 처음에 혼자 나왔을때 대단했죠 핑클에 있을때 보다 더 주목받고 청순한 컨셉은 쉽게 질리지 않는데 섹시한건 순간 집중력은 대단한데 오래 가면 가볍게 보이고 질리는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2. 네
'13.12.28 1:32 PM (61.79.xxx.76)소속사 생각인지
자기 의진지 모르겠지만
점점 모습이 별로네요.
연예인은 무난하게 자기 이미지 지키는 게 제일 좋은거 같은데
너무 과해요.
이쁜 이미지에서 거지로 변해가는 느낌3. 그러게요
'13.12.28 1:39 PM (61.76.xxx.120)전 처음 부터 이효리가 뜨는 자체가 우스웠어요.
개인적으로 잇몸이 드러나고 노래보다 몸뚱이로(?) 어필해서4. ...
'13.12.28 1:44 PM (112.155.xxx.92)실력이 뒷받침을 못해주고 패션도 다 어디서 베낀거고 그렇다고 다른 아이돌처럼 연기에 싹이 좀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mc로 자리잡는게 젤 잘하고 낫지 않나 싶네요.
5. ㅇㅇ
'13.12.28 2:02 PM (218.38.xxx.235)핑클 때는 20살 아닌가요?
30살 훅 넘은 나이와 20살 꽃띠를 비교하긴 어렵죠...6. ㅇㅇ
'13.12.28 2:20 PM (222.107.xxx.79)전 핑클땐 이효리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나이들며 점점 멋있어지는거 같아요
울나라에 저런 가수 하나있는것도 괜찮네..싶고7. ..
'13.12.28 2:35 PM (1.243.xxx.137)청순 이쁜 척은 실제로 젊고 발랄한 20대 초반에 다 해봤고 이제 30대 중반 향해 가는데 계속 청순한 척하기도 우습죠. 이효리 정도면 건강한 섹시같습니다. 전 눈 깜박이면서 공주 노릇하던 때보다 지금 이효리가 훨씬 흥미롭네요. 자기 팔아서 결혼으로 팔자고치려는 사람도 아니고, 이 스펙에 아 나이면 뭘 하고 뭘 입고 누구 정도 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된다는 이상한 규범 속에 꽁꽁 매인 이 답답하고 보수적이고 고루한 나라에 꽤나 리버럴해 보이고 실제로도 남 피해 안 주고 자기 인생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이라 저 정도 엔터테이너가 있어서 숨통 좀 트이는데요?
8. 벗고 흐느적 댈 나이는 지났죠
'13.12.28 2:59 PM (117.111.xxx.80)자칫 퇴폐적으로 보여질 수 있겠어요.
9. 전
'13.12.28 3:07 PM (112.159.xxx.32)이효리 점점 좋아지던데요.
10. ..
'13.12.28 3:12 PM (219.241.xxx.209)어제 옷은 어깨끈이 조금만 짧았으면 싶더군요.
B.P. 가 너무 내려가 할머니 가슴을 보는듯 했어요.
그게 아쉬웠고요.
그래도 어쨌든 어제 이효리 그녀는 충분히 이뻤습니다.11. --
'13.12.28 3:22 PM (118.221.xxx.116)소속사생각은 아닐거에요
이효리가 회사에 소속은 되있지만
이래라 저래라 간섭은 못할 레벨이죠12. ..
'13.12.28 3:51 PM (1.224.xxx.197)섹시고 뭐고 떠나서
전 요즘 보면 때가 꼬질꼬질한거같이 보여요
넘 머리랑 몸이랑 까맣고
화장이 과하고
좀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13. ......
'13.12.28 4:26 PM (112.148.xxx.8)전 핑클땐 이효리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나이들며 점점 멋있어지는거 같아요
울나라에 저런 가수 하나있는것도 괜찮네..싶고14. ..
'13.12.28 5:52 PM (218.236.xxx.152)핑클 때도 이효리만 이뻐서 눈에 띄긴 했는데
저는 텐 미니츠 때가 제일 이뻤던 거 같아요
주위 남자들도 다 이쁘다고 난리났던 기억이..
지금은 뭐 외모적으로 너무 이쁘다는 생각은 안 들고
평소에 워낙 수수하게 다니는 거 같던데 그 모습은 좋아보이더라구요15. ----
'13.12.28 6:19 PM (84.144.xxx.22)10년 전 얘기 하지 마요. 스무살에 데뷔해서 텐미닛때도 스물 네살 정도? 애기였는데..
지금 35살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9220 | 낮에 하루 종일 피아노 치는 집 어찌해야 하나요? 13 | 소음 | 2014/01/06 | 2,786 |
339219 | 저기 토익보카책 광고하나 해도 될까요? 토익 공부하시는 분~ 36 | 출판녀 | 2014/01/06 | 1,750 |
339218 | 조카 돌반지..도와주세요(컴앞 대기중) 7 | 돌반지 | 2014/01/06 | 1,520 |
339217 | 통일은 대박이여~ 11 | 큰웃음 | 2014/01/06 | 2,208 |
339216 | 초5 국어사전 추천 부탁드립니다 | 초5 | 2014/01/06 | 1,093 |
339215 | 시모방문.. 10 | 전업ㅂ | 2014/01/06 | 1,972 |
339214 | 새 아파트 입주시 준비사항 뭐가 있을까요? 5 | new | 2014/01/06 | 3,199 |
339213 | 이혜원이 궁금해요 4 | ........ | 2014/01/06 | 4,199 |
339212 | 사이즈 실패한 새옷은 어디에서 팔아야할까요? 3 | ... | 2014/01/06 | 1,089 |
339211 | 화훼마을 구경갔다가 화분하나 업어 왔네요. 4 | ㅇ-ㅇ-ㅇ | 2014/01/06 | 1,243 |
339210 | 육개월이나 지난 안약을 넣었어요 | ㄷㄷㄷ | 2014/01/06 | 587 |
339209 | 일간 워스트 개장기.....................일베와의.. 4 | ///// | 2014/01/06 | 772 |
339208 | 갑오징어로 국끓여도 되겠죠? 2 | 베이브 | 2014/01/06 | 1,598 |
339207 | 김구라가 고등학생 아들 입술뽀뽀하는 것. 20 | virusf.. | 2014/01/06 | 3,742 |
339206 | 닥 기자회견에 대한 짧은 논평 6 | 우리는 | 2014/01/06 | 1,648 |
339205 | 이렇게 멋진 아빠들이 | 한국은 | 2014/01/06 | 940 |
339204 | 뼈주사 맞으시는 노인 부작용 어떤거 생길수 있나요? 3 | ㅇㅇ | 2014/01/06 | 2,601 |
339203 | 스맛폰이 미친* 널뛰듯해요.ㅠㅠ 4 | 스맛폰 | 2014/01/06 | 1,346 |
339202 | [약혼관련] 82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 5 | 2014년 .. | 2014/01/06 | 1,149 |
339201 | 저희아기 8개월인데요 3 | 육아 | 2014/01/06 | 943 |
339200 | 연고 입구 세척하시는 분 계세요? 6 | .... | 2014/01/06 | 1,031 |
339199 | 딸이 필린핀서 오구싶어해요 친구관계가 13 | 이럴땐 | 2014/01/06 | 2,391 |
339198 | 朴대통령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 39 | 무명씨 | 2014/01/06 | 3,473 |
339197 | 두부 짤때 뭘로 짜나요? 4 | 음 | 2014/01/06 | 2,734 |
339196 | 로봇청소기좋나요..? 2 | 초보 | 2014/01/06 | 1,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