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벌라이프 허브티 어때요?

질문 조회수 : 11,932
작성일 : 2013-12-28 13:20:23
허벌라이프에서 허브티하나 사서 먹은지 일주일정도 되는데요..
하루에 4리터 먹으라고 해서 
(제가 누가 뭐 해라 하면 미련하게 잘 지키는편이거든요)
아무튼 하루에 4리터 먹고있는데
화장실을 화장실을...
오줌보가 터지네요..
가다가 쌀지경이에요...
일단 제가 잘 붓는체질인데 붓기가 많이 빠진것 같기는 한데
너무 배뇨를 하다보니..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니가 싶어서요..
허브티 효능이 뭐에요?
몸에 불순물 빼준다고 해서 
건강에 좋겠다 싶어서 먹고는 있는데
구체적인 효능 알고싶어요..
IP : 180.18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13.12.28 1:59 PM (183.96.xxx.21)

    하루 4리터는 너무 많은 양 안닌가요??
    물도 넘 많이 마시면 탈나는거 아시죠?
    저두 마셔 봤는데 몸에 노폐물 빼준다하더라구요

  • 2. ㅎㅎ
    '13.12.28 2:07 PM (220.87.xxx.9)

    2리터 정도 마시세요. 물 너무 마셔도 신장을 혹사시켜 안좋답니다.

  • 3. 눈사람
    '13.12.28 3:54 PM (125.176.xxx.33)

    4리터는 너무 많아요... 여기서 주장하는 건 많이 마시면 공복감도 덜어지고 미각도 순해져 자극적인 음식 저절로 피해지면서 노폐물 씻어 준다는 건데 일부 맞아요...그래도 4리터는 심장이 안좋은 분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어요...

  • 4. ..
    '13.12.28 4:11 PM (211.36.xxx.237)

    저 많이 마실때(여름)하루 3리터씩 허브티 마셨어요.
    그런데 전 한통가지고 한달도 넘게 먹었으니
    연하게 타서 마신거예요.
    진하게 마시는거 별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침 공복에 따뜻한 정도로 연하게 타서 500미리 주욱 마셔주고 시작해요.
    저는 잘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069 김진표 촬영 감행할 모양인데 아고라 서명 운동이라도 일어나면 좋.. 8 ㅇㅇ 2014/01/11 2,591
340068 24년전 예언인데 소름끼치네요 15 유비무환 2014/01/11 15,083
340067 한국 학교/선생님이 나아가야 할 길 2 NewZea.. 2014/01/11 1,100
340066 눈꺼풀이 모기물린 것처럼 부풀어요... 4 궁금 2014/01/11 3,312
340065 딴여자가 남편에게 사랑해 문자 8 가을코스모스.. 2014/01/11 3,527
340064 오늘 이건희 회장 모피입고나온거 6 폴고갱 2014/01/11 4,625
340063 딩크하기로 했었는데...아기를 가지자고...하면? 2 장미 2014/01/11 2,479
340062 이민호 얼굴 지금 딱 좋아요. 손 그만 댔으면 좋겠어요. 20 성형? 2014/01/11 8,924
340061 완전 스키 초보 1 나이 40에.. 2014/01/11 1,074
340060 노무현과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한(恨) 8 탱자 2014/01/11 1,012
340059 고교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을 갔다던가 학벌에 비해 커리어가 별로.. 3 ,,, 2014/01/11 2,928
340058 박원순 시장의 해결사적 기질 정말 놀랍네요. 9 zz 2014/01/11 2,922
340057 생오이 잘라서 붙이는 팩한후, 물세안 해야하나요? 1 .. 2014/01/11 2,963
340056 미국 ems 한국시간으로 금욜 아침에 보내면? 1 택배 2014/01/11 907
340055 신년기자회견후 지지율 48에서 53으로 ㅋㅋㅋ 8 ㅇㅇㅇ 2014/01/11 1,548
340054 중고나라에서 티켓 4 중고나라 2014/01/11 1,095
340053 꽃누나 PPL을 보면서 개콘 박대표를 생각했어요..ㅎㅎㅎ 3 시청률 2014/01/11 3,249
340052 꽃누나 이해 가면서도‥아쉽네요 5 꽃언니 2014/01/11 4,900
340051 키톡이 .. 1 2014/01/11 974
340050 남들보다 좀 늦게 인생경로를 밟아가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00 2014/01/11 1,269
340049 저의 인생을 바꿔놓고 있는 블로그예요... 너무 아름답고 슬프네.. 69 ㅡㅡㅡ 2014/01/11 22,873
340048 월경 끝날때쯤 1 ..... 2014/01/11 1,840
340047 큰 믿음 교회라고.. 4 아놔 2014/01/11 1,513
340046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면 몸에 안좋은가요? 4 ........ 2014/01/11 5,682
340045 토사구팽 당했는데ᆞ인생이 끝난거같아요 5 엄마 2014/01/11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