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 호빵 일베충 "죽고싶을 정도로 떨려"

무명씨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3-12-28 12:43:34
에휴 ---

인생은 실전이란다

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228111106576
IP : 112.164.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
    '13.12.28 12:43 PM (112.164.xxx.235)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228111106576

  • 2.
    '13.12.28 12:45 PM (223.62.xxx.87)

    일베가 부모님걱정도 하는군요
    부모님에게 제대로된 효도는 일베에 들어가지않는건데

  • 3. 대체
    '13.12.28 12:51 PM (14.48.xxx.55)

    일베는 어떤애들이 하는건가요? 같은 청소년끼리도 일베는 개무시하던데

  • 4. 이런글도 있다는
    '13.12.28 12:52 PM (220.70.xxx.122)

    진짜 사나이, 진짜 군인

    ‘국정원장 남재준’은 분명 논란의 인물이다. 그러나 ‘군인 남재준’은 흠집을 찾기 힘들다. 군 안팎에서 그를 ‘진짜 군인’으로 부르길 주저하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1965년 육사에 입학해 소위로 임관한 후 2005년 육군 수장인 육군참모총장으로 전역할 때까지 40년의 군 생활에서 얻어진 명성이다. 원리원칙주의자로 살아오면서 ‘공과 사의 확실한 구분’, ‘국가에 대한 무한한 충성’이 ‘멋있는 진짜 사나이, 남재준’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전역 직전까지도 그의 별명은 ‘생도 3학년’. 육사 생도 생활 4년 중 가장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필요한 시절이 3학년이기 때문이다. 별(장성)을 단 뒤에도 그는 ‘생도 3학년’처럼 군기 든 모습을 잃지 않았다고 많은 지인이 전한다.

    1979년 12·12사태 때 서슬 퍼런 신군부의 군사쿠데타에 맞서 싸우다가 목숨을 잃은 육사 25기 동기생인 김오랑 소령의 묘를 찾아가 통곡한 일도 유명하다. 그는 군 지휘관들 중 골프를 치지 않는 드문 인사에 속한다. 그는 “남들이 골프 치는 시간에 나는 책을 본다”고 말한다. 특히 최세인 전 1군사령관이 쓴 ‘지휘통솔’이라는 군사 책자를 탐독했다고 한다. 국정원의 한 간부는 “남 원장의 어마어마한 독서량에 깜짝 놀랐다. 2만∼3만 권은 읽은 걸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장성용 관용차를 타지 않고 손수 소형 ‘아벨라’ 승용차를 몰고 관사에 나타나기 일쑤였다. 병사들이 몰라보고 제지하는 해프닝도 많았다. 육군참모총장 퇴임식 때는 “국가 예산을 한 푼도 허투루 사용할 수 없다”며 부인이 몰고 온 개인 승용차를 타고 계룡대를 떠났다. 육군 관계자는 “남 원장이 참모총장 퇴임 직전 간부들을 불러 놓고선 ‘나는 비록 떠나지만 항상 여러분의 양심과 같이 있을 것이다. 초심을 잃지 마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해 놨는데 본인이 떠난 뒤 그런 악습이 되살아날 것을 끝까지 걱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육군참모총장 재직 시절 남 원장은 예하 부대 간부 등을 대상으로 준비된 원고도 없이 2∼3시간 ‘폭풍 강의’를 하곤 했다. 그 강연을 들었다는 한 인사는 “신념에 가득 찬 목소리로 국가안보에 대해 얘기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꽤 긴 시간이었지만 졸 수가 없었다”고 회고

  • 5. 이런글도 있다는
    '13.12.28 12:53 PM (220.70.xxx.122)

    그의 원칙주의는 권력과의 갈등을 낳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장성 진급 비리 의혹에 휘말리며 고초를 겪었다. 군 인사 문제로 ‘청와대 386’과 틀어진 것이 단초라는 해석이 군 내의 다수설이다. 당시 청와대 386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수차례 특정 인물들에 대한 진급을 요청했다. 남 원장은 “좋다,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 그 대신 이 과정을 모두 육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맞섰다. 이 와중에 육본 간부회의에서 “옛날 정중부의 난이 왜 일어났는지 아느냐”며 청와대에 불만을 토로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갈등의 골은 더 깊어졌다.

    그 무렵 남 원장이 자기 인맥 위주로 진급시켰다는 괴문서가 돌았고 당시 군 검찰은 이례적으로 신속히 육본 인사참모부를 압수수색했다. 이에 남 원장은 전역 지원서를 내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군 수사 결과 혐의를 밝혀내지 못하자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전역 지원서를 반려하면서 일단락됐다

  • 6. 바위나리
    '13.12.28 1:05 PM (223.62.xxx.24)

    남재준은 책이2만.3만권있다는데..잘못읽었나보군.
    책을제대로읽은인간이라면.지금처럼불의에타협하고.
    상식을 외면하는 행동을 할수가없지.쯧

  • 7. ㅠㅠ
    '13.12.28 1:19 PM (211.36.xxx.187)

    일베 ~~ 우리애 주변에서보면 최상위권아이들이에요

  • 8. 헐~남재준원장이
    '13.12.28 1:23 PM (220.70.xxx.122)

    이런사람이라네요

    이순신 장군 영정을 반드시 챙겨 새 사무실에 걸었다. 지금도 국정원장 관저에는 그 영정이 걸려 있다. 6·25 국군포로를 국정원에 초청해 “그동안 대한민국이 비겁했습니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모습은 ‘쇼’가 아니라 그의 진심이라고 주변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애창곡도 ‘독립군가’다. 국정원 간부들과 회식할 때는 어김없이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이다”라고 열창한다

  • 9. 우리애
    '13.12.28 1:33 PM (1.241.xxx.158)

    우리애 주변에 보면 현실에선 끼지도 못하는 찌질이도 많은데다
    일베 수가 좀 많아졌다고들 하나 현실에선 말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보면 이상하게 요즘들어 일베 하는 애들 좋은 학교애도 많다등 이상하게 일베충들의 수준을 높이려는 글들도 많은데 제가 다시 물어봐도 여전한 대답이던데..
    실제로 편의점 알바하면서 저런 인증하거나
    젖병공장에서 찌찌파티 인증 뭐 이런거 하는 애들이 최상위 아이들로 보이시나요?

  • 10. 남제준...사실이면
    '13.12.28 2:35 PM (219.254.xxx.233)

    중증 다중 성격장애군요. 하루 속히 내원하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일베....우리애 학교( 대구)에도 두어명 있다는데........객기에 5.18이 빨갱이 폭도라고 역사시간에 말했다가 아작이 났다더군요. 말 안통하는 찌질이들이라고 그럽디다.

  • 11. 쥐박이 쥐벼룩
    '13.12.28 3:32 PM (125.132.xxx.110)

    베충이들이 부모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놈들 엄마 성폭행 하고 인증 샸 올려, 깔깔 거리고 댓글 다는
    놈들이...별 이네 일베충들이 사람 흉내 도 네내???

  • 12. ㅠㅠ
    '13.12.28 6:30 PM (211.36.xxx.38)

    저 위 댓글은 제글에 대한 말인가요? 현실입니다일베가최상위권만 있는것도아니고 전방위로퍼졌겠지요 지들끼리도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서로 일베임을 안순간 동지의식도 있나 보던데요
    우리애 아는 애들 몇몇은 최상위권이라구요. 솔직히 저도 놀랐네요

  • 13. 자끄라깡
    '13.12.29 12:42 AM (59.5.xxx.175)

    남씨 얘기가 사실이라면 책을 그렇게 많이 읽은 사람이 어떻게? 난독증인가?

    그리고 일베들은 취직을 해도 민폐네요.
    지난 번 젖병회사도 그렇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역시나....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998 친정엄마 연말정산 부양가족등록하려는데요 2 젊은 엄마 2014/01/23 3,391
343997 춥고 건조하면 얼굴에 열이나요 4 kkk 2014/01/23 1,749
343996 의료비공제시 문의드려요 2 연말정산 2014/01/23 697
343995 채칼 추천 부탁드려요 2 무채 2014/01/23 1,245
343994 박원순 어떤 구도에서도 월등하게 앞서나가,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 11 수고하셨어요.. 2014/01/23 1,165
343993 한우사골 고민 2014/01/23 402
343992 손가락 갱스브르 2014/01/23 562
343991 [교육홍보]주말 환경 만화교실 안내해드려요~(초등5학년~중학생).. 아라한 2014/01/23 718
343990 친정부모님 여행 가시는데 여비 챙겨 드리나요? 6 경비 2014/01/23 1,164
343989 윤선생, 스마트 베플리 기계 사용해보신분.. 3 영어고민 2014/01/23 4,576
343988 오트리라는견과류 2 gs에서 2014/01/23 1,188
343987 상황버섯 다리려구요 유리로된 슬로쿠커 있을까요?? 7 사람 2014/01/23 1,843
343986 전남 화순 재활병원 잘하는곳이요 2 한분이라도 .. 2014/01/23 1,256
343985 연말정산시 친정아버지 의료비내역서 3 .. 2014/01/23 1,299
343984 중학생 남자아이 읽을만한책..... 3 ... 2014/01/23 1,271
343983 카드정보유출 벌금? 멍청한 국민들에 딱 맞는 생쑈~ 4 참맛 2014/01/23 1,036
343982 밤만되면 소변이 자주보고싶어요 7 ........ 2014/01/23 2,842
343981 친일파가 애국자로... 3 눈보라 2014/01/23 780
343980 요즘 동남아 가는거요 6 여행요.. 2014/01/23 1,432
343979 사람 끌고다니며 보여주는 거 좋아하는 건 대체 무슨 심리에요? 13 피곤하다 2014/01/23 2,859
343978 여섯살인데 뽀로로 좋아하는 아이들 있어요? 7 우직한에디 2014/01/23 1,043
343977 현오석 ”경제 3개년 계획에 개인정보 대책 넣겠다”(종합) 6 세우실 2014/01/23 478
343976 혹시일산사시는분 치항외과 양심적인곳 아시면 좀~ 7 질문이요 2014/01/23 723
343975 역사 교과서 외국언론들 반응 폭발 ... 2014/01/23 821
343974 죠스 떡볶이 좋아하는 분 있나요? 11 .. 2014/01/23 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