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의 호통

갱스브르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3-12-28 12:17:57

철도 노조가 언론은 유일하게 JTBC만 취재 허용했다고 한다

한편으론 걱정이다

지상파도 납작 엎드려 어용 언론된지 오래고

어리버리한 관료들은 대통령 호통만 떨어지면 앞뒤 안 보고 내달리는데

종편이라는 위치

내년에 있을 재심사

손석희를 규정하는 잣대

어제 오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거 보면

박근혜가 무섭긴 한가 보다

국민들은 짖던지 말던지  폼 잡더만 ...

어느 평론가 말마따나

지금 한국은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의 수순을 밟고 있다던데

국민들의 무기력과 무관심을 이용한  절대권력...

대통령이 화를 내야 돌아가는 이 그지 같은 세상!

 

 

IP : 115.161.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뀐애
    '13.12.28 12:24 PM (108.14.xxx.37)

    가짜
    기기 막힌 가짜

  • 2. 노조철수했다는
    '13.12.28 12:44 PM (220.70.xxx.122)

    http://news.donga.com/Main/3/all/20131227/59828605/

  • 3. 어쩌다
    '13.12.28 12:49 PM (211.194.xxx.253)

    저런 이성이 부재한 것에게 장칼을 쥐어주고
    이 춥고 긴 어두운 겨울을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천진난만한 이웃들에게도 언론 기능공들에게도 이 겨울의 냉기가 피해가진 않을 텐데요.

  • 4. 아이피
    '13.12.28 12:49 PM (108.14.xxx.37)

    '13.12.28 12:44 PM (220.70.xxx.122)
    이 아이피가 철수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함

  • 5. 윗님 그래서?/
    '13.12.28 1:19 PM (220.70.xxx.122)

    이순신 장군 영정을 반드시 챙겨 새 사무실에 걸었다. 지금도 국정원장 관저에는 그 영정이 걸려 있다. 6·25 국군포로를 국정원에 초청해 “그동안 대한민국이 비겁했습니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모습은 ‘쇼’가 아니라 그의 진심이라고 주변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애창곡도 ‘독립군가’다. 국정원 간부들과 회식할 때는 어김없이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아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이다”라고 열창한다.

  • 6. 윗님 꼴갑
    '13.12.28 1:37 PM (14.32.xxx.179)

    사진만 발라놓음 모 하나~~
    닭똥같은 눈물ㅋㅋㅋㅋㅋ흘리면 모 하나~~
    입 벌려 노래를 부르면 모 하나~~~
    돌아서면 잊고 마는 닭인것을!!
    닭년이 그냥 닭년일까!
    또 그 닭은 진심이 뭔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 못 하는 말이 아마 진심이 아닐런지..
    인생 자체가 거짓과 위선으로 개쩔잖음?? 아 닭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068 김진표 촬영 감행할 모양인데 아고라 서명 운동이라도 일어나면 좋.. 8 ㅇㅇ 2014/01/11 2,591
340067 24년전 예언인데 소름끼치네요 15 유비무환 2014/01/11 15,083
340066 한국 학교/선생님이 나아가야 할 길 2 NewZea.. 2014/01/11 1,100
340065 눈꺼풀이 모기물린 것처럼 부풀어요... 4 궁금 2014/01/11 3,312
340064 딴여자가 남편에게 사랑해 문자 8 가을코스모스.. 2014/01/11 3,527
340063 오늘 이건희 회장 모피입고나온거 6 폴고갱 2014/01/11 4,625
340062 딩크하기로 했었는데...아기를 가지자고...하면? 2 장미 2014/01/11 2,479
340061 이민호 얼굴 지금 딱 좋아요. 손 그만 댔으면 좋겠어요. 20 성형? 2014/01/11 8,924
340060 완전 스키 초보 1 나이 40에.. 2014/01/11 1,074
340059 노무현과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한(恨) 8 탱자 2014/01/11 1,012
340058 고교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을 갔다던가 학벌에 비해 커리어가 별로.. 3 ,,, 2014/01/11 2,928
340057 박원순 시장의 해결사적 기질 정말 놀랍네요. 9 zz 2014/01/11 2,922
340056 생오이 잘라서 붙이는 팩한후, 물세안 해야하나요? 1 .. 2014/01/11 2,963
340055 미국 ems 한국시간으로 금욜 아침에 보내면? 1 택배 2014/01/11 907
340054 신년기자회견후 지지율 48에서 53으로 ㅋㅋㅋ 8 ㅇㅇㅇ 2014/01/11 1,548
340053 중고나라에서 티켓 4 중고나라 2014/01/11 1,095
340052 꽃누나 PPL을 보면서 개콘 박대표를 생각했어요..ㅎㅎㅎ 3 시청률 2014/01/11 3,249
340051 꽃누나 이해 가면서도‥아쉽네요 5 꽃언니 2014/01/11 4,900
340050 키톡이 .. 1 2014/01/11 974
340049 남들보다 좀 늦게 인생경로를 밟아가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00 2014/01/11 1,269
340048 저의 인생을 바꿔놓고 있는 블로그예요... 너무 아름답고 슬프네.. 69 ㅡㅡㅡ 2014/01/11 22,873
340047 월경 끝날때쯤 1 ..... 2014/01/11 1,840
340046 큰 믿음 교회라고.. 4 아놔 2014/01/11 1,513
340045 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면 몸에 안좋은가요? 4 ........ 2014/01/11 5,682
340044 토사구팽 당했는데ᆞ인생이 끝난거같아요 5 엄마 2014/01/11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