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던 오빠가 있는데 강아지를 키웠어요
자주 데리고 나와서 종종 봤는데
소변을 못참고 누가 만지면 소변을... 흘리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하루에 한번만 소변이랑 대변 보게 훈련 시켰다고..
진짜 못됐죠?
그땐 우리집 강아지도 아니고..
저도 너무 어려서 잘모르고.. 그런가보다 하고 잊었는데
문득 생각나요
그 오빠도 어렸을때지만.. 좀 심하게 결벽증이 있긴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이기적이고 못됐네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너무 잔인하죠?
ㅇ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3-12-28 12:12:46
IP : 211.246.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3.12.28 12:15 PM (218.236.xxx.152)그게 가능한가요
하루 한번 데리고 나와서 볼일을 보게 했단 말 아닌가요2. 헛소리 아닌가요?
'13.12.28 12:16 PM (180.65.xxx.29)사람도 안되는걸 동물을 훈련한다고 되나요?
3. ..
'13.12.28 12:21 PM (14.51.xxx.59)잔인하기도하고.. 그렇게 하면 병 생기는데..
4. 헉
'13.12.28 12:25 PM (182.224.xxx.22)병생길거같은데 제가아는언니는 큰개키우는데 하루에 다섯번씩 나가요. 새벽에도 나가고
집에선 절대 안싸서 외출해야만 소변누는데 가족끼리 번갈아가면서 나가던데...5. 참
'13.12.28 12:26 PM (223.62.xxx.89)무슨짓인지.. 겨울에는 소변더 자주보는데
불쌍한 강아지 스트레스받아 병생길듯
절대 그렇게못하게하세요. 키우질말던가.못됐다6. 아놩
'13.12.28 1:06 PM (115.136.xxx.24)그런 훈련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
7. ....
'13.12.28 1:10 PM (118.219.xxx.21)우리개 말안해도 종일 참았다가
내가 가면 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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