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언론이 한국의 ‘안녕들 하십니까’ 열풍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보이스가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질문 대신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는 답을 제목에 인용하며 이 열풍에 대해 보도합니다. 대자보가 그토록 인기를 얻은 이유가 이것이 정치인의 목소리가 아니라 함께 고통을 나누는 동시대 동료 학생의 목소리이기 때문이라고 전합니다.
“안녕하지 못합니다!” 대자보, ‘월가를 점령하라’ 한국판?-글로벌 보이스, ‘안녕들 하십니까’ 열풍 순식간에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