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살고 있구요..
사실
매일 다니는데 그렇게 추운지는 모르겠거든요.
어제는 좀 춥긴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다 그 정도는 아니였구요..
주간날씨 온도를 봐도...
겨울이면 이 정도면 괜찮네 라고 생각할 정도에요.
작년에는 정말
얼어죽을만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집에도 난방 제대로 안해서
얼마나 춥던지.
정말 아낀다고 눈물날만큼 겨울이 혹독했어요.
아파트가 아니고 단독이라 더 추웠던 탓도있고..
올해 이사는 왔는데 아파트는 아니구요.
하루 30분 정도 보일러 켜고 끄구요.
그래서 그런가
집이 쌀쌀해도 작년처럼 추워 미칠것 같다는 아니거든요.
작년에 12월 1월은 정말 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그냥 그런생각이 안들어요..
뉴스를 가끔 봐도..
한파에.. 올 겨울들어 제일 춥다고 그러고
정말 호들갑스럽게 강추위라고 하는데
조금 의아하구요..
뉴스에서 저러니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네요.
다들 어떠세요?
다른 지역은 많이 추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