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비엔나 커피라고..커피 위에 약간 단단한 하얀 크림 뽈록하게 올려 놓은 커피요.
그 커피가 아주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구경할 수가 없어요.
음식도 유행을 타는 것이 맞나 봐요.
전에는 비엔나 커피라고..커피 위에 약간 단단한 하얀 크림 뽈록하게 올려 놓은 커피요.
그 커피가 아주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구경할 수가 없어요.
음식도 유행을 타는 것이 맞나 봐요.
젊은이들 중에는 아마 그런 커피를 모르는 사람도 많을걸요?
모르는 사람 손!!
그죠? 전 파르페요..요새 못본 거 같은데 아직 하는 곳 있으려나요?^^
명동에 가서 가무를 찾으세요
고급 커피숍에는 팔지않나요 호텔 커피숍엔 다 있는거같던데요
대중성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요즘엔 대신 아포가또가 있잖아요^-^ 비엔나랑 비슷하죠 가끔 달달한게 먹고싶을때 먹어요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말고는 있는데..
홍대에 커피와사람들 비엔나커피는 크림을 만들어서 올려줘서 먹은중 젤 맛있었구요..
비엔나커피 대학로 학림다방에도 있어요.
저는 비엔나커피 세대는 아닌데 좋아합니다~
지금처럼 커피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 많아지기 전에 엄마하고 같이 일반커피숍 갔을 때 시켜드시던거 마셔보고 반했어요. 엄마 아가씨 때 명동에서 많이 마셨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쉽게 찾을 수 없는 건 저도 아쉽네요.
비엔나 커피 이름은 없어졌지만 비슷한 맛의 커피는 많지 않나요? 스타벅스에서 카페 모카 시키면 생크림 엄청 얹어 나오잖아요. 다른 커피점에도 있고요.
메뉴판에선 사라졌지만 주문은 가능하죠
프랜차이즈에서 휘핑 추가 할수 있잖아요
아메리카노에 휘핑 추가!
중국대사관 보이는 명동 뒷골목 2층 커피숍으로 마시러다녔는데 추억 돋네요
거기선 다들 비엔나커피를 마셨었는데..
신선한 생크림으로 휘핑해서 냉장고에 놓고 만들어 먹어요
커피전문점에서 주는 휩은 신선한 생크림 맛이 아니구요
작은 카페에서 파는 곳은 있더군요
지금도 명동 다닙니다. 15년도 훨씬 넘은거같아요. 여름에 아이스비엔나도 맛있어요.
에스프레소 꼰빠냐가 그거랑 같은 거 아니에요? 요즘도 커피점 가면 있어요 ㅎㅎ
그 유명한 아이리쉬 커피는 또 어데갔을까요? ㅎㅎ
신촌역앞에 콜롬비아, 아이리쉬끝내줬는데...
지금도 있나요??
아띠제 가면 비엔나 커피 메뉴에 있던데요?
전 비엔나 커피를 마셔본적이 없어서, 저건 뭘까 하고 궁금해 했었거든요
맞다! 제친구가 그거 첨 먹고 바닥에 뱉었던 기억이...
차고,뜨겁고.. 정말 달콤 쌉살했던 그맛!
추억이 그립네요~
81학번 대학 첨 가서 커피 200원 비엔나 커피는 350원이었어요.
그때 그시절로 부웅 날아가네요. 아 고마우셔라.
아주 오래전 카페에서 한 번 먹어봤는데, 뜨거운 커피에 투게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푹 떠서 주더군요...
커피는 급 식고 기름이 둥둥둥... 미지근한 커피를 마셨던 추억이 떠오른다는...
뜨거운 커피에 투게더 바닐라 아이스크림...절대 비엔나 커피 아닌데요
그 종업원이 속인 겁니다.
한국에서만 파는 한국형 커피도 아니고..
요새 없어진 이유는..추정컨대 ...휘핑크림을 그렇게 만들려면 종업원 기술로는 어렵고 또 힘드니까
메뉴에서 추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 만들 시간에 다른 커피 3배로 더 팔자?
제게는 이 커피,저 커피 다 해도 비엔나 커피가 제일 맛 있던데..
지금도 많이 팔잖아요 이름이야 비엔나가 아니지만 핫이든 쿨이든 생크림 가득 넣어주죠.
커피 전문점 안가보셨어요?
일리커피(커피전문점)에서도 파는것 같아요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같다고 봐야죠.
위에 달콤한 생크림 가득 아랜 뜨거운 커피
단지 예전 그 작은 커피잔이 아니고 양이 많다 뿐이지.
제 덧글 지웠습니다. 검색해보니 어느 분 말씀대로 에스프레소 꼰 빠냐가 비엔나 커피와 비슷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