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레비
'13.12.27 9:25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는 웃었는데, 상황이 심각하네요. 불쌍한 멍멍이 빨리 낫길 바래요.
재물손괴죄? 라고 있어요. 경찰에 고소하세요. 개 주인을 안다면요.
그런데 왜 당시에 바로 해결 하지 않으시고?
2. 아이가 잘못함
'13.12.27 9:26 PM
(58.143.xxx.49)
그 부모가 책임있듯
풀어 놓은 그 백구 쥔장에게 물어달라 해야겠네요.
치료금 + 위료금
3. 죄송한데
'13.12.27 9:27 PM
(210.180.xxx.98)
웃는분위기 아닌거 아는데 죄송해요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그심정 이해해요. ㅋㅋ
4. ///
'13.12.27 9:27 PM
(14.138.xxx.228)
개주인에게 하세요.
그 개 주인이 관리를 못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목줄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한거잖아요.
원글님네 개는 묶여있어서 사람이든 다른 개든 상해를 입힐 상태가 아니었으니
그 개주인에게 다만 병원비라도 받아내세요
5. ...
'13.12.27 9:28 PM
(112.144.xxx.100)
뭔가 도움되는 얘길 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정말 죄송한데 제목이...
너무... 우껴요.
미안함다.
6. 큰개
'13.12.27 9:29 PM
(175.194.xxx.87)
위로금 요? 눈이 번쩍 뜨지는데요! 이거 받으면 갈비 사줄거에요.
근데.. 줄까요?
7. 제목도 웃기고
'13.12.27 9:29 PM
(61.43.xxx.76)
내용 너무 웃겨서 죽겠어요ㅋㅋ아이 괜찮나요?치료비 당연히 받아야죠
8. 위로금
'13.12.27 9:31 PM
(58.143.xxx.49)
한달치 사료와 갈비 사내라 하세요. ㅋㅋㅋㅋ
오타작렬일쎄!
치료금+위료금 ----> 미쳤군! 치료비+위로금임! 금덩어리를 넘 좋아해...
9. 큰개
'13.12.27 9:38 PM
(175.194.xxx.87)
병원비 보다. 수의사가 더 미워요..
머리가 영구도 아니고..
10. 지나가다
'13.12.27 9:40 PM
(27.117.xxx.156)
개에게 사설경호원붙이세요.
11. 이구
'13.12.27 9:42 PM
(218.38.xxx.169)
걔 심리적 트라우마가 크겠다. 정신상담 받고, 놀이치료 좀 해야 할 듯....
12. 흐흐 흐
'13.12.27 9:42 PM
(112.153.xxx.16)
미안해요..웃어서요..
13. 맞은 것도 억울한데
'13.12.27 9:44 PM
(183.102.xxx.20)
머리털까지.. ㅋ
14. ㅇㄷ
'13.12.27 9:46 PM
(203.152.xxx.219)
아 저도 강아지 키워서 넘 슬픈데요. 근데 웃겨요 ㅠㅠ
웃프네요.. 이웃집 강아지 목줄 안해놔서 우리집 강아지 피해입은거 손해배상소송감인듯...
우리집 강아지는 손발 묶인채 싸운것과 비슷하잖아요 ㅠㅠ
15. 장식장
'13.12.27 9:46 PM
(119.194.xxx.239)
읽는 자도 열받네요. 좋게 말할때 치료비랑 위로금 달라고 하세요. 위로금으로 원글님 개 고기 사주세요. 아이고 불쌍해요
16. 큰개
'13.12.27 9:47 PM
(175.194.xxx.87)
울다가 웃으면 ...
우리집 개가 욧새 제 심정 같네요. 여기서 깨지고 저기서 깨지고
제대로된 대접 받지도 못하면서..
17. 죄송해요.
'13.12.27 9:48 PM
(223.62.xxx.34)
밥먹음서 빵 터졌네요ㅜㅜ 아.~~~~자꾸 웃음이 나와요.ㅜㅜ죄송해요
18. ...
'13.12.27 9:52 PM
(58.120.xxx.232)
이 옆집 자슥을 기냥...
갈비 사서 동물병원 옆에 가서 숯불 피워 구워 먹이세요.
나쁜 수의사. 다친 것도 서러운데 맹구를 만들다니.
19. 아유
'13.12.27 9:55 PM
(211.186.xxx.167)
너무 속상하다...........
우리 집 개가 그렇게 맞았다면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런데...
너무 재밌어요........
일단 너무 귀여워요^^;;
미안해요~
20. ...
'13.12.27 9:57 PM
(118.221.xxx.32)
님 개가 묶여 있었으면 님 집에 이웃집 개가 폭력에 무단 침입까지 한건데..
죄가 크네요
21. 큰개
'13.12.27 9:59 PM
(175.194.xxx.87)
저희집 개도 한 덩치 해요. 쌈도 조금 하고.. 명색이 민화에 나오는 갠데,,,,
근데 묶여 잇엇던게 패 인 같애요.
22. 민화라면
'13.12.27 10:02 PM
(218.38.xxx.169)
삽살개? 덩치 큰?? 털이 길텐데.. 아이구 불쌍해라. 사진 좀 올려주세요. 예쁜쪽 컷(밍구된 부분 감추고..). 위로댓글 달아드릴게요. 개에게 읽어주세요..
23. 어머
'13.12.27 10:06 PM
(223.62.xxx.178)
민화에 나오는 개라니 뭘까요
사진 올려주심 안되나요
죄송요 속상하실텐데
그래도 보고 싶어요
24. ...
'13.12.27 10:10 PM
(58.120.xxx.232)
링 치고 정식으로 한판 붙자고 도전장 보내세요.
갈비 한짝 걸고.
이 나쁜놈의 자식 묶여 있는데 쨉 날리고 도망이라니.
25. ...
'13.12.27 10:11 PM
(95.166.xxx.81)
피의개를 불러서 일단 사과 받아내세요.
그리고 나서 합의해 줄건지 님네 개와 상의 하시구요.
일단 개끼리 일어난 폭행이니, 쥔님들은 두 개의 결정을 존중해 주세요.
혹시 모르니까 상처 아물기 전에 증거사진 찍어두시구요.
아는 개형사가 있으면 도움이 될텐데..
26. 큰개
'13.12.27 10:15 PM
(175.194.xxx.87)
ㅋㅋㅋ
개형사 ..푸하하
죄송함다..
개 주인이 웃어서..
낼 한번 도^^~~전 해봐야 할것 같애요.
관중이 많아야 하는데..
27. ㅜㅜ
'13.12.27 10:15 PM
(220.78.xxx.223)
삽사리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워 할만 하네요
제목이 웃겨서 들어왔는데 내용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머리를 모히칸 스타일로 짤라줌 어떨까요
댄디컷은 어려울듯..ㅠㅠ
그리고 백구한테 가서 니 간식 캔 한달치 달라고 하세요
그놈도 양심이 있으면 주겠죠.....ㅠㅠ
28. ...
'13.12.27 10:15 PM
(112.144.xxx.100)
피의견에게는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을 지도 모르니
개 변호사와 상담부터 하셔야 할 듯.
담엔 cctv 설치하시고 또 그넘의 백구가 쳐들어와서 잽이라도 날릴 시
바로 증거자료로 제출하세요.
개 판사가 즉결심판에 붙일 듯.
29. 위로드려요.
'13.12.27 10:15 PM
(183.102.xxx.52)
옆집 개가 찌질하네요.
싸움을 하려면 페어플레이를 해야지.
비겁한 개님이네요.
30. 코리
'13.12.27 10:20 PM
(114.200.xxx.90)
일단 맞은 개에게 안타까움을 표하지만..
제목이 너무 재밌어요 ..물린 것도 아니고 맞았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도 너무 웃기고 영구 머리 어쩌나요..
잘 달래주고 위로해 주세요.
묶여있다 당했다니 내가 다 억울 하네요.
31. 장식장
'13.12.27 10:22 PM
(119.194.xxx.239)
아참 머리에 얼음찜질 해줘야 하지 않나요? 아랫목에 눕혀놓고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묶어주면 될까요? 머리털이 없으면 차가울것같은데요....그래도 꼬맨데가 욱씬거릴꺼에요 ㅜㅜ
32. 탱자
'13.12.27 10:22 PM
(118.43.xxx.197)
원글은 자신의 개가 폭력을 당해 억울하고, 그 억울함을 어떻게 풀 것인가를 물어보는데, 뎃글들은 다큐를 개그로 받아들이는 엇박자를 내보이는구요. 개도 개답게 살 권리가 있고, 개 주인도 개가 편안하게 지내도록 할 권리가 있고, 이런 권리가 이웃의 폭력에의해 침탈당했는데, 다들 웃음으로 반응하는군요.
참 삭막한 세상입니다.
33. ...
'13.12.27 10:28 PM
(112.144.xxx.100)
설령 내 자식이 맞고 왔어도, 맞게 된 상황이나 맞고 난 모습이 우스우면
마음은 아프면서도 웃음 날 수 있는 거죠.
여기 댓글들, 모두 웃으면서도 위로하거나 미안해 하면서 웃었어요.
일방적으로 비아냥대거나 조롱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윗님이야말로 참 상황 판단 못하고 단선적이십니다그려.
34. 왕멍멍
'13.12.27 10:35 PM
(183.96.xxx.78)
돈받으면. 가발도하나 사주세요
날도 추운데. 머리시릴꺼같네
35. 큰개
'13.12.27 10:38 PM
(175.194.xxx.87)
하물며 귀신도 잡는다는 우리집 개도 맞고 잇는데..
요즘 웃음도 잘 안 나옵니다. 그리고 어수선 합니다.
세상이 딱 우리개같습니다.
개는 제가 잘 달래주고 낼 고기 사와서 냠냠 할테니..
걱정 붙들어 메시고요.. 웃음으로 .. 릴렉스하게..
초상이 나도 축제로...승화시켜주시와요.
36. 허 참~
'13.12.27 10:40 PM
(59.187.xxx.13)
한 덩치 한다는 녀석이!!! 아무리 묶여있었다고 해도 그렇지...탱자탱자~ 쳐놀다가 얻어터진건 아닐까요.
밥값 못 하고 탱자탱자~ 쳐놀면서 쉽게 살려는 족속들은 개나 일베나 다 때려 잡아야!!! 물론 원글님 개가 꼭 그렇다는건 아닌데 탱자탱자~에 꽂혀서 제가 그만 흥분을...ㅜㅜ
부상이 심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맹구 머리는 탱자탱자~노는 이미지에는 그만일것으로...
일베 한마리가 보여서 제가 실언을 했을수도 있겠습니다. 넓은 이해 바랍니다. 온갖 것들에 죄 간섭을 하고 댕기네 일베넘.
유쾌한 글에서 그만 빈정 상했다는ㅡㅡ;;
37. 탱자
'13.12.27 10:43 PM
(118.43.xxx.197)
원글의 묘사는 힘센 이웃집 개에 의한 폭력행위의 결과로 생긴 상처와 피, 그리고 원글님의 아픈 마음이 드러납니다.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나요? 설령 웃음이 나와도 참아야하는 상황이 아닙니까?
그렇게 감정이입이 안되나요?
38. 탱자니임~~
'13.12.27 10:52 PM
(175.194.xxx.87)
낼 백구 주인 만나서 타이틀전 한번 청해서 도전 할테니깐 릴렉스 하게~~ 편한 주말 밤 되시구요.
우리집개가 그랫으니깐 ...
제가 우리집개 봐도 웃음 밖에 안나와요..
머리는 꿰메고 아까징끼 바르고,, 모히간 비스무레..
39. 패랭이꽃
'13.12.27 11:02 PM
(186.125.xxx.236)
원래 백구들이 좀 사회성이 없어 깡패견들인데 당했군요.
가련한 삽사리들.
40. 음
'13.12.27 11:09 PM
(218.236.xxx.152)
맞아요 백구들이 보통 묶여 지내서 그런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성격도 좀 까칠하고
다른 개한테 공격적인 개들이 있더군요
41. 그래도
'13.12.27 11:16 PM
(203.236.xxx.105)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백구 열받으면 목을 물어 죽이기도...
42. ........
'13.12.27 11:44 PM
(175.208.xxx.91)
그니까 진작에 호신술이라도 좀 갈켜 놓으시지
불쌍한...
43. 건너 마을 아줌마
'13.12.27 11:58 PM
(175.125.xxx.172)
심각한 상황을 이딴 식으로(?) 우끼게 쓰면 우짜라는 거에욧??? 내 배꼽 빠진거 우짤거임???
옆집 개가 '쩹, 쩹. 훅 ,, 치고 빠지고' 할 동안에 그 주인놈시키는 뭘 했데유?
타인이, 아니 타견이 죄 없이 일방적으루다가 맞는걸 말리지두 않구 구경만 했으면 "니가 개 아들놈이다, 이눔아~~~"
44. ...
'13.12.27 11:59 PM
(211.200.xxx.254)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 건데 개도 때리나요? 뭘로요? 앞발로요? 개가 일방적으로 맞았다니, 속상해서요. 제가 만화를 너무 많이 봤는지, 한쪽은 두발로 서서 앞발로 때리고, 한뽁은 줄에 묶인채 두 앞발로 얼굴가리며 맞는 모습이 상상이되요.
45. 건너 마을 아줌마
'13.12.28 12:01 AM
(175.125.xxx.172)
아, 글구여~ 낼은 타이틀 매치 시키믄 절대 안되요. 일단 원글님네 개 며칠 잘 먹이구 푹 쉬게 해서 회복부텀 시키구 나서...
개야~ 겟 웰 쑨~~~ ^^
46. ㅁㅇㄹ
'13.12.28 12:10 AM
(39.114.xxx.221)
전 치료비만 받았습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죠. 위로금까지 해서 받으세요.
47. 블레이크
'13.12.28 12:10 AM
(124.54.xxx.27)
저도 죄송해요 웃겨서 미칠듯ㅠㅠㅠ
백구가 쨉쨉훅 치고 빠지고 나쁜 개새끼네요
묶여있는 가련한 삽사리를
거기다가 머리까지 모히칸을 만들어놓다니
수의사랑 개주인이랑 묶어서 링 위에 세우세요
48. 그거
'13.12.28 12:21 AM
(175.196.xxx.147)
개주인 찾아가 보상 받아야죠. 심각한 일일텐데 어떻게 때렸을지 상상이 되서 자꾸 웃음이.
치사하게 발톱 세우고 팼나봐요.
그래도 목 안물어서 천만 다행이에요.
49. 그나마
'13.12.28 2:34 AM
(182.210.xxx.121)
다행이에요..저희집 푸들도 옆개 진돗개한테 물려가서 죽는줄알았어요..완전 한입거리였거든요..다행히 제가 봐서 소리치고 그 집 주인이 말렸기 망정이지..황천행할뻔했었거든요.
50. ㅋㅋㅋ
'13.12.28 5:24 AM
(175.117.xxx.36)
왠지 아이들끼리 싸운 것 같이 표현을 하셔서...넘 웃겨요...당연히 쥔 잘못이죠..백구를 고소하면 백구가 불려나가서 진술할래나? 사과하는 의미로 개뼈다귀 백개 지불..ㅋㅋㅋ
51. ...
'13.12.28 6:36 AM
(174.137.xxx.49)
보고잡다
사진 쫌~~~
52. ♬
'13.12.28 9:39 AM
(59.15.xxx.181)
부모가 우울하면 아이도 우울합니다
이혼할거 아니면 맘다잡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래야 원글님개도 불안해하지 않아요
자기도 멘붕상태에서 옆집개한테 순식간에 당했으니 트라우마 생길거예요
니잘못아니다 워로해주시고 가해개와 가해개견주 불러다 원글님개앞에서 사과시키시구 잘때 악몽꿀수있으니 꼭 끌어안고 위로해주세요
재발시 형사처벌할거라는 각서 꼭받으시구요
53. 참
'13.12.28 9:50 AM
(58.143.xxx.49)
머리 꼬맨 자국에는 거의 머리카락 안 나요!
참고하셔 1cm이상 긴 흉터면 대머리로 비칠 수 있으니
머리카락 이식 받을 비용 청구하세여!
아마 못하겠다 할거예요!
백구한테 가 갈비 한쪽 내밀어 시선만 끌다
윗 머리털 여기저기 쫙~~ 파버리세여!
54. 예전에
'13.12.28 9:57 AM
(116.44.xxx.5)
우리집 강아지도 산책하다가 목덜미 물려서 피투성이 되고
일방적으로 맞아써요~~~~
참 개한테 맞아서 고소할수도 없고~~~
55. 눈팅코팅
'13.12.28 11:01 AM
(175.116.xxx.241)
비록 봉변은 당했지만 평소에 님댁 개는 행복할거 같아요.
글쓴님 유머감도 뛰어나시고 글에서 따뜻함도 푸근함도 묻어나네요.
딱한 우리 개 얼른 회복하기 바랍니다. 위로금 받으셔서 갈비 꼭 사주세요.
56. 해피맘
'13.12.28 11:04 AM
(61.83.xxx.179)
웃어서 죄송하지만 너무 웃겨서 눈물나요. ㅎㅎㅎ
개한테 맞았다는 표현이 압권입니다.
물렸다가아니라서 너무 웃겨요
57. ㅋㅋㅋ
'13.12.28 11:10 AM
(121.145.xxx.232)
넘 웃겨요 제목도 댓글도
58. ,,,,
'13.12.28 11:36 AM
(1.246.xxx.166)
웃음 나와요 ㅋㅋ
그런데 내새끼 맞고들어오면 열불나듯 그마음 알고말고요
물어달라고 직선적으로 하면 그쪽에서 불손하게 나올시에 더 감정상하니까
오늘 묶여있는상태에서 그집개가 와서 싸워서 이렇게나 많이 상처가났고
병원에 갔는데 치료비가 얼마나오고 얼마동안 오라한다고 어느병원이라고 대주세요
그럼 뭔가 알아듣는사람같으면 치료비 반반하자고 하던지 무슨얘기가 있겠지요
가만있다면 앞으로 상대하지마시고 될수있으면 멀리요
59. 정말
'13.12.28 1:33 PM
(121.161.xxx.229)
만일 삽살개라면 그 백구는 큰일났군요. 삽살개는 사람한테는 안그래도 엄청난 쌈꾼이예요. 진도나 풍산은
사실 상대도 안될 정돈데다가 독종인 놈들이 많아요. 그러니 앙심 품고있다가 언제 풀려 쌈 붙으면 그냥
다치는 걸로 끝나지 않아요. 정말 삽살개라면 말예요, 주의를 많이 기울이셔야 합니다.
60. 그래도
'13.12.28 3:50 PM
(118.221.xxx.116)
때린개보다 맞은개가 다리뻗고 잔다 ..아시죠?
낼 결과 알려주시고요
61.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13.12.28 3:54 PM
(125.135.xxx.229)
일단 개 치료하시고 체력을 정상으로 만든 후
정식으로 한판 하세요
지금은 님네 개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 있을 것 같아요 완전 억울하고 분할것 같아요
묶여있는데 와서 물고 빠지는 거 진짜 불리한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는 큰개가 작은개 한테도 당해요
62. 큰개 주인
'13.12.28 5:14 PM
(175.194.xxx.87)
쿠커님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백구 쥔 만났어요.
근데 말이 다른데요.
우리개가 물은 증거 있냐고.. 하더이다
그래서 cctv 보여 줬음니다.
이웃집이라서 고소, 상해청구 청구등
이런 일은 하지 않을 랍니다.
니는 머했는데... 하심 .. 억울하고요.
제가 개를 오랬동안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거니깐 님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63. 이네스
'13.12.28 5:35 PM
(218.48.xxx.73)
추운데 마음 고생하신 원글님과 개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얼른 완쾌되길 빌어요.
큰 개들은 붙으면 상처가 크니 다시는 옆에 오지 못하도록 방비하셔야 겠어요.
원글님 해피 뉴 이어~
64. ----
'13.12.28 6:06 PM
(84.144.xxx.22)
치료비는 받으셔야죠...
개를 풀어 놓은 그 사람들, 나중에 또 다른 집 피해 주지 말란 법 없어요.
이웃 어쩌고 그런게 여기서 통할 말은 아니죠.
65. 맞아요
'13.12.28 6:17 PM
(211.234.xxx.148)
개를 왜 제멋대로 풀어놔 민폐인가요
다른건몰라도 개 병원비는 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웃지간이면 더더욱.
66. ..
'13.12.28 7:12 PM
(59.15.xxx.221)
개를 왜 묶어 놓았나요.
풀어 놓았으면 도망이라도 쳤을텐데요.
67. 큰개 쥔
'13.12.28 7:22 PM
(175.194.xxx.87)
어제는 고소하네 마네 햇는데.. 오늘은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병원비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고 오셔서 사과하길 바라는 겁니다.
우리개는 사람 안 물어요! 해꼬지도 안하고..
사람들하고 소통하길 원하고 힐링하길 바라는 뜻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왓어요!
맞은놈 사진 입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
http://blog.daum.net/zebre
해피뉴이얼 하시고요 . 내년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68. 헐~
'13.12.28 8:04 PM
(121.132.xxx.249)
맞게는 안 생긴 녀석이...
내심 몹시 분하겠어요.ㅜㅜ
69. 아이고...
'13.12.28 8:06 PM
(180.68.xxx.174)
사과를 제대로 해야지 그 주인 참;;
개도 너무 상처받거나 트라우마 입지 않고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강아지가 듬직하니 잘생겼어요.ㅎㅎ
그리고...원글님 말투가 너무 귀여우셔요.^^
해피뉴이얼 하세요~
70. ....
'13.12.28 9:04 PM
(182.209.xxx.100)
껌좀 씹는 개한테 당했네요...
71. jc6148
'13.12.28 9:18 PM
(1.254.xxx.137)
원글님께 진짜 죄송하지만...웃음이..나서..ㅠㅠㅠ....원글님 너무..귀여우세요...오늘 하루종일 아프고 힘들었는데...님때문에 크게 웃었네요..상황은 진짜 심각하고 힘드실텐데..죄송합니다......맞았다니.....흠..울 강쥐도 자주 맞고 들어옵니다...-.-;;...개훈련소에 보낼까 심각하게 생각중..ㅠㅠㅠㅠㅠㅠ
72. 같은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13.12.30 9:26 AM
(58.143.xxx.49)
진짜 못됐네요. 치료비 영수증과 다친 사진
첨부해 다시 보내세요. 담번 삽살이가 근육키워
복수에 나설지도 모르는 일~~ 사진보니
추노의 주인공처럼 비장해 보입니다. 장혁말고요.
백구든 곰이든 책임 못짐 키우질 말던가?
서로 예의를 다 할때
이웃이라 할 수 있지 집 아래 위 옆 붙어 있다 다 이웃일까요?
73. 큰개 쥔
'13.12.30 7:51 PM
(175.194.xxx.87)
우리집 강쥐가 요새 우울해 합니다. 가슴 아파요.
염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