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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해요

...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13-12-27 14:59:14

 

IP : 211.203.xxx.5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알아서 거절해야죠
    '13.12.27 3:00 PM (72.213.xxx.130)

    참내 답도 없는 사돈이네요.

  • 2. ㅇㅇ
    '13.12.27 3:00 PM (223.62.xxx.87)

    어쩌긴요 님선에서 끊어야죠

  • 3. 어익후
    '13.12.27 3:01 PM (211.178.xxx.40)

    딸까지 못살게 하려고 그러시나...
    안된다고 님 선에서 딱 거절하세요. 남편이나 시어머니께 말할필요도 없어요!

  • 4. ...
    '13.12.27 3:01 PM (118.221.xxx.32)

    헐 당연히 거절해야지요

  • 5. ..
    '13.12.27 3:01 PM (219.241.xxx.209)

    엄마 전화 수신거부 해놓으세요.

  • 6. 아이쿠
    '13.12.27 3:01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님 친정어머니 정말 상상불가네요.
    어떻게 그 어렵디 어려운 사돈한테 돈을 빌릴 생각을 하세요?
    그것도 집을 담보 잡아달라니요. 말이 안나오네요.

    님은 뭘 그걸 고민하세요?
    엄마한테 딱 잘라 말해야죠. 딸년 이혼시키고 싶냐고..그래서 내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고 싶은 거냐고요.
    친정엄마 전화 받지 마세요.

  • 7. ㅇㄷ
    '13.12.27 3:01 PM (203.152.xxx.219)

    뭘 물어요. 당연 안된다고 하셔야죠! 원글님 이름으로 되어있는 원글님 집이어도 안된다고 해야 할판에 ...

  • 8. 옴마야
    '13.12.27 3:02 P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그 사돈 간도 크시네
    나 이혼하는거 보고 싶으면 그런거 시키라고 하세요

    사돈이 알아서 먼저 빌려준대도 내딸 체면 생각해서 말아야 하는것인데....

  • 9. ㅠㅠ
    '13.12.27 3:03 PM (211.203.xxx.50)

    그래야겠죠... 저희한테서도 돈빌려가서 안갚아주냐니까 그정도는 그냥 해줄줄도 알아야 한다며
    남편 야단 치네요.. 처가에 돈해주는건 당연하다는 투네요ㅠㅠ

  • 10.
    '13.12.27 3:03 PM (124.111.xxx.6)

    거지근성도 사돈에까지! 말이 아깝네요

  • 11. 쭈니
    '13.12.27 3:03 PM (180.68.xxx.14)

    이건 어떤 조언도 필요없을만큼
    말도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님 어머니도 참 딱하십니다

  • 12. qa
    '13.12.27 3:03 PM (223.62.xxx.23)

    딸 이혼 시킬거냐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의절이 되더라도 거절해야 합니다 남녀가 바뀌었으면 애없으면 피임부터 신경쓰라는 댓글이 줄줄 달렸을거레요

  • 13. 저라면
    '13.12.27 3:03 PM (175.192.xxx.35)

    친정엄마 전화 당분간 안받을랍니다.

  • 14. 어떻게 하긴
    '13.12.27 3:03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멀쩡한 남자인생 망치지 말고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 15. 밥퍼
    '13.12.27 3:04 PM (121.124.xxx.175)

    어이가 없네요 무슨 친정어머니가 그래요? 님이 선을 그으시고 딱 거절하세요 한번이라도 들어주면

    계속 되는 거예요.. 말 도 꺼 내지 마세요,,,, 친정과 담을 쌓아야 될듯

  • 16. 엄마
    '13.12.27 3:04 PM (112.151.xxx.81)

    딸 이혼하는꼴 보고싶냐고 하세요 얼굴도모르는분께 참 죄송한말이지만 님어머니 미치신거같너요 돈에 미친건가 어찌 사돈한테 돈을빌려요

  • 17. 고민할
    '13.12.27 3:04 PM (125.178.xxx.48)

    거리도 아닌데요.
    친정 엄마한테 무도건 안된다고 하셔야죠.
    친정 엄마가 사돈 어른 어떻게 보려고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나요?

  • 18.
    '13.12.27 3:04 PM (59.86.xxx.201)

    어머님 정말 너무하신다.

  • 19. ..
    '13.12.27 3:05 PM (72.213.xxx.130)

    우선 수신번호 스팸부터 거세요. 남편도 마찬가지. 진짜 이혼 당하는 수가 있어요.

  • 20. ..
    '13.12.27 3:06 PM (58.232.xxx.150)

    수신거부만이 답이네요
    원인제공은 어머니가 하셨으니
    맘 불편해 하지 마세요

  • 21. ...
    '13.12.27 3:06 PM (1.245.xxx.157)

    참 답답합니다.
    님이 무르게 나가니까 어머니가 저러시는 거에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은 진리네요

  • 22. ..
    '13.12.27 3:06 PM (125.184.xxx.44)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네요.
    저희는 거의 반대 입장인데 인연 끊을 생각하고 단돈 한푼도 이젠 못 해준다고 했어요.
    마음 단단히 먹고 절대로 못한다 아니 안한다고 하세요.

  • 23. !!!
    '13.12.27 3:07 PM (119.200.xxx.86)

    친정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전에 빌린돈도 못갚고 있으면서
    또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라니요?
    사돈은 무척 어려운 사이입니다.
    님 그러다가 이혼당할수도 있어요.
    님선에서 끊고 ,남편한테랑은 얘기도 하지마세요

  • 24. ....
    '13.12.27 3:07 PM (118.221.xxx.138)

    세상에나~~~
    이런 친청엄마도 있네요..

  • 25. 세상에나..
    '13.12.27 3:08 PM (202.30.xxx.226)

    정말 조금만 눈을 낮추면..

    감사제목이 이렇게 많을 수가...

  • 26.
    '13.12.27 3:08 PM (211.203.xxx.50)

    좀 전에도 전화와서는 친정위해서 그런말도 못하냐고 동생위해 엄마위해 그정도도 못하냐고
    뭐라하네요...
    어머니도 그렇고 남편도 안될꺼라고 했습니다....
    나도 말못한다고요....

  • 27. ㅇㅇ
    '13.12.27 3:09 PM (218.38.xxx.235)

    이미 부채 있다고. 아니면 이혼하게 생겼다고.




    어머니 참. 너무하시네요. ㅠ

  • 28. 낚시아니라면
    '13.12.27 3:09 PM (112.220.xxx.100)

    연끊고 사시길!

  • 29. ...
    '13.12.27 3:09 PM (24.209.xxx.75)

    한동안 수신거부 하세요.

  • 30. 님 정신줄 꼭 잡으세요
    '13.12.27 3:10 PM (72.213.xxx.130)

    남의 부모지만 정말 욕 나올려고 해요.

  • 31. 친엄마
    '13.12.27 3:10 PM (223.62.xxx.55)

    친엄마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 32. 모두들
    '13.12.27 3:11 PM (211.203.xxx.50)

    감사드립니다.....

  • 33. 그런정신
    '13.12.27 3:11 PM (124.50.xxx.131)

    으론 무슨일을 해도 안됩니다.무슨일을 벌려서 돈벌겟다고 빚을 얻는지..
    아마 빚이라고 생각 안할거에요.
    그냥 얻는거라고 생각하지.. 남의 돈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

    끝은 민폐밖에 없어요. 님도 죽고 시집도 손해 끼치고..
    여지를 주지 마세요. 부모 자식간에도 돈 거래 하지 말란말은 자식한테만 해당되는거 아니에요.

    정말 돈벌려고 일 시작할려면 님어머님같은 형편엔 무자본으로 남의집 살일 하든가 아님
    본ㅁ인이 벌어서 충당하던가.. 옛말에 조상땅 팔아서 사업한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 없다
    했어요.고민할것도 없이 연락 끊으세요.기댈데 없음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잘 삽니다.
    님이 만만하고 여지를 주니 자꾸 다그치는거에요. 염치 없는 사람은 강하게 대하는게 최고에요.

  • 34. 저기요
    '13.12.27 3:11 PM (39.115.xxx.6)

    여기서 님이 커트 못하면 이혼당해요,
    시부모님은 뭐라 안하나요??
    정말 만나서 식사하기로 어려운 사이가 사돈인데, 돈을 빌렸다고요??
    님엄마 진짜 경우가 없는 사람같아요...

  • 35. 프린
    '13.12.27 3:12 PM (112.161.xxx.186)

    미친거 아녜요
    뻔뻔하기가 대책없네요
    제일 어려운 사이가 사돈사이인건데
    그리고 글쓴님은 뭔가요
    거절도 제대로 못하고 지금 그럼 염치없지만 하겠단건가요?
    없는 집은 엄마나 딸이나 염치 뭐 그런거 없나요
    뭘 어떻게 하나요
    기생충도 아니고 빌붙는것도 정도껏이지
    본인도 모자라 친정까지 빌붙어 사시려나봐요
    본인이라도 잘 살 생각이면 인연을 끊어야죠
    아님 이혼하고 가서 벌어먹이세요
    엄마만 뻔뻔하고 본인은 염치라도 아는거 같죠
    제일 나쁜 사람입니다
    적당히 좀하세요

  • 36. ....
    '13.12.27 3:16 PM (211.234.xxx.248)

    님 그러다 정말 이혼당해요 ㅠㅠ
    이혼하면 친정엄마가 완전 무시할거에요
    미안해하는거 하나도 없어요....
    꼭 님스스로 행복지키세요

  • 37. 가장역할
    '13.12.27 3:16 PM (202.30.xxx.226)

    여자연예인들이..

    친정엄마 등살에 이혼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 38.
    '13.12.27 3:16 PM (219.251.xxx.5)

    펑이죠?
    낚시인가요??만선이기는 하네요...

  • 39. 고민의 포인트가 ?
    '13.12.27 3:17 PM (122.34.xxx.34)

    엄마 마음에 상처 안받고 착한 딸 포기 안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찾으시는건지
    아니면 우리엄마가 맘돌려서 내가 미쳤었나 부다 ..사돈 돈을 빌려 보라고 하고
    미안하다 안들은걸로 해라 ..갑자기 이런 반응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찾으시는건지
    눈꼽만큼이라도 그걸 기대한다면 차라리 로또 사서 로또 당첨되서 돈 해주고 싶다 ..이런쪽이
    더 가망이 있다고 보구요
    장윤정 엄마 보셨죠 ?
    님은 새가슴이면 님 엄마는 매의 눈초리로 사방 팔방 돈 찾아 헤매시는 분이예요
    애초에 게임이 안되요 .
    이혼 서류 갖다 놓구 ..오로지 엄마 때문에 이혼할 거라고
    이렇게 살다간 시댁돈까지 말아먹고 이혼 당할 거고 차라리 내손으로 이혼할테니까 그렇게 알라고 하는
    독한 심정으로 거절하셔야죠
    독한 사람을 이겨내는건 더 독해지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그외에 것들은 아무 소용도 없어요
    평생 질질 끌려 다니던 한칼에 거절하던 님이 스스로 해내셔야 할일
    어차피 거절못하고 질질 끌려다닌다면 그건 님 엄마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님도 그이상은 못하는 분이라는거예요
    삶은 여러가지로 나를 시험해요 ..고독한 싸움이죠

  • 40. ..
    '13.12.27 3:17 PM (211.203.xxx.50)

    남편한테 직접얘기한건아니구요,,,, 저한테 그런말을 해서 제가 엄마랑 싸웠네요...
    남편은 모르구요....

  • 41. 진홍주
    '13.12.27 3:17 PM (221.154.xxx.30)

    단칼에 자르세요...남편보기 미안하지 않나요
    장모님 저 무대뽀 정신으론 남편도 달달 볶을것 같은데.
    시월드나 처월드나...주변 민폐에는 단호한 거절밖에 없어요

  • 42. 내 참.
    '13.12.27 3:18 PM (222.111.xxx.71)

    원글님 친정어머님은 이미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하시는 상황이네요.
    무슨 돈을 빌려서 일을 시작해요?
    그것도 사돈 명의의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 달라니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하실 수 있는 일 월급 받으면서 적더라고 맞춰서 사시라고 하세요.
    빌려서 일 벌려 봤자 그 돈 금방 다 날려 버립니다.
    갚을 생각은 아예 없는 거구요.
    살다 살다 이런 어이없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 43. ㅜㅜ
    '13.12.27 3:19 PM (211.186.xxx.136)

    장윤정 모친이 생각나네요

  • 44. 원글님이
    '13.12.27 3:20 PM (202.30.xxx.226)

    아들 아닌게 천만 다행이네요.

    며느리는 뭔 죄겠어요.

  • 45. ...
    '13.12.27 3:21 PM (211.203.xxx.50)

    윗님 낚시아니구요... 여기 제가 아는 사람들도 들어오는 걸로 알고있어 금방 지워야 했어요...
    댓글 써주신분들 모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46. ㅠㅠ
    '13.12.27 3:36 PM (211.203.xxx.50)

    윗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이문제만 아니면 전정말 행복한데....

  • 47. 변호인노무현
    '13.12.27 3:49 PM (115.139.xxx.148)

    독재 1.9라는 영상인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요 도와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hgAdqrs9BU&feature=youtu.be

  • 48. ,,,
    '13.12.27 7:40 PM (203.229.xxx.62)

    담보 잡힐 집 있으시면 은행에서 대출 받으면 되셔요.

  • 49. 저도
    '13.12.28 8:52 AM (114.200.xxx.150)

    장윤정 모친 생각 나네요.
    주다가 계속 안주면 졸지에 나쁜 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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