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을 받아둬야 할까요? 계좌이체로 송금하려고 하는데 증빙으로 대체가 되는건지요.
친한 친구라 그럴리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돈이 사람을 속이는 세상이니....
친할 수록 확실하게 해야 되겠죠?
맘 같아선 차용증 쓰고 이자도 달라고 하고 싶은데 (1년 안에 갚는다곤 해요) 절친이니
더더군다나 말이 안나오네요. 이자는 시중은행이자금리로 달라고 하면 되는건지요.
제가 절대로 돈거래는 안하는데 살다보니 절대란건 없는거네요.
차라리 없다고 할것을...괜히 친구 잃고 돈 잃고 하는 일은 없었음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