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로 나온집 말인데요.

내집마련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3-12-27 11:53:27

주변아파트에 경매나온집이 있어요.(전봇대에 막 전단지 붙여져있어서 알게되었구요)

확인해보니 시세 3억1천정도에 7천만원 정도의 은행 빛이 있어 경매에 나왔던데.

이런경우 집을 정상적으로 매매하여 팔고 7천만원갚고

나머지 금액으로 그에 맞는집으로 이사를 가면안되나요?

제가 이해가 안가서요.

 

이집 로얄동로얄층이라 관심이있어 알아봤는데 매매로 내놔도 잘팔릴 집을 왜 안팔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이해는 안가지만 호감가는 아파트라 엿쭤보아요

 

IP : 121.55.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27 12:14 PM (121.55.xxx.74)

    댓글 감사합니다.
    제때 팔리지 않는지역이 아닙니다. 거주하고 계신분이 매매로 내놓질알았구요.

    순위는 다 소멸되고 남은 금액 칠천만원이랍니다.

    경매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접근하기가 쉽진않네요.

  • 2. ..
    '13.12.27 12:16 PM (14.37.xxx.131)

    경매 낙찰받고 명도까지 시간이 걸리니 시간벌기.. 원글님이 쓴곳은 거래도 많고 로얄동에 로얄층이라니 실거래가보다 높게 낙찰될 가능성도 있어요 그걸 노릴수도..

  • 3. ...
    '13.12.27 1:03 PM (118.222.xxx.177)

    그 집 등기부등본을 봐야 정확해요.
    적은 금액으로 경매 들어 오는건은 대부분 취소되던데요.

  • 4. 게다가
    '13.12.27 3:44 PM (125.178.xxx.42)

    그거 전단지 붙여 놓은 회사에서
    컨설팅 비용으로 거금요구합니다.
    명도비 또 따로 요구하구요.

    또 써놓은 가격을 최저가로 해서 최고가 써 넣은 사람이 낙찰되는 겁니다.

    결국 써 놓은 숫자는 미끼구요.

  • 5. 원글
    '13.12.27 4:01 PM (121.55.xxx.74)

    네 전단지 붙여 놓은곳에 전화를 하니 수수료를 2~3배를 요구하더군요.
    최저가는 그냥 미끼일뿐 그가격에는 도저히 받을수 없었고
    저혼자 경매에 하면 10%정도 싸게는 낙찰가능할거같던데..
    그 뒤에 또 다른 비용이 더 들지 명도비도 알아봐야겠네요.
    오늘 부동산 들러봤는데. 10%정도 싸다면 낙찰받아도 괜찮을것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명도까지 쉽지만은 않을꺼같지만요.

  • 6. 오칠이
    '14.4.25 2:55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d8I9i7?bpid=title
    경공매 무료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206 뉴스에서 12시까지 철도노조 복귀안하면.. 16 걱정 2013/12/27 1,452
335205 인정없다고 매번 남편이랑싸우는데 ㅠ 5 .... 2013/12/27 1,193
335204 선생님이 아이가 잘못하면 볼을 꼬집는다는데.. 5 피아노학원 2013/12/27 1,142
335203 루크루제냄비 뚜껑꼭지?가 깨어졌어요. 2 깜놀 2013/12/27 1,457
335202 대학 들어가는 아이 백으로 4 ,,, 2013/12/27 1,101
335201 [속보]민주당, "피신한 노조원 편의 최대한 제공할 것.. 29 멋집니다. 2013/12/27 2,471
335200 애 키우시는 엄마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이야기해야 .. 2013/12/27 1,230
335199 주변 맛집 그냥 쉽게 확인하기 알파팀 2013/12/27 717
335198 60대분들 국민연금 보통 얼마 받죠? 6 ㅇㅇ 2013/12/27 2,770
335197 차용증 꼭 받아야 되나요? 2 궁금 2013/12/27 820
335196 이런 빛을 본 적이 있으세요?? 1 q 2013/12/27 728
335195 일베 이번엔 호빵에 담배 테러 2 진홍주 2013/12/27 959
335194 “민영화 않겠다”는 국토부가 ‘해외 민영화’ 홍보 2 무명씨 2013/12/27 841
335193 변호인 변호인 또 변호인 99 이제 그만 .. 2013/12/27 7,583
335192 중2.초5가 놀러갈만한 실내는 워터파크 그런데 밖에 없을까요 6 어디가세요 2013/12/27 1,157
335191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임단협 내용 공개를 의무화 하라 1 길벗1 2013/12/27 730
335190 아랫집에 큰 싸움 난줄 알았는데, 송년모임 하나봐요. 아휴 2013/12/27 1,050
335189 82쿡 어머님들 도움 바랍니다 6 미래로~ 2013/12/27 875
335188 애들이 시장에서 엄마 잃어버리는 이유! 7 흐아 2013/12/27 2,964
335187 아이폰 쓰시는분 전화가 갑자기 안되는데요 2 아이폰 2013/12/27 652
335186 변호인 무대인사 (수원,죽전,오리,분당,송파,코엑스/일산,계양,.. 7 토/일(28.. 2013/12/27 1,128
335185 박정부, 철도노조계좌.부동산 가압류검토 민영화반대 2013/12/27 652
335184 둘 중 어떤 경우가 불화가 더 심한가요? 7 궁금 2013/12/27 2,415
335183 얼굴이 크고 넙적해요 .. 2013/12/27 1,248
335182 철도파업때문인가요..물타기 알바(직원) 돌리는거 같네요.. 8 ㄴㄴ 2013/12/27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