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사고 나서 교통정체되면 화 안나시나요?

맹금순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3-12-27 11:45:31
저는 화가 나요.

ㅂ ㅅ 들 운전 좀 잘하지........

스마트폰들여보며 좌우확인도 안 하고 찻길에 뛰어든놈 차에 치는거 봤어요.

다리가 180도 돌아갔어요.

동정심이 안 들더라고요.
IP : 24.4.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스마트폰이
    '13.12.27 11:53 AM (219.251.xxx.5)

    삼성이 아니라 애플폰이었나봐요~~
    그냥 삼성 알바나 열심히 하셈~~

  • 2. ....
    '13.12.27 12:01 PM (175.197.xxx.186)

    차 사고는 본인도 날 수 있어요...
    차사고 난 것 보면 화가 나기 보다는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 싶다가도
    크게 다치지 말아야 할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들더군요..

  • 3. ....
    '13.12.27 12:10 PM (152.149.xxx.254)

    그래도 사고잖아요

    운전자에게 더 동정이 가네요

  • 4. ..
    '13.12.27 12:20 PM (115.23.xxx.238)

    퇴근하던 평일 어느날,평소 막히지 않는 길이 막혀서 이상하다 하며 갔는데 알고보니 교통사고가 났기 때문이었어요.그런데 제가 가던 차선이 아니라 건너편 반대쪽이었는데 사고가 나니 차량들이 그거 보느라 속도를 줄였기 때문에 막힌거더라구요.좋은것도 아닌데 그거 지켜보겠다고 속도를 줄여서 차를 막히게 했다는게 너무 어이없었어요.사람들에게 남의 불행은 그냥 단순한 구경거리구나 싶어서 마음 씁쓸했네요.

  • 5. 차사고
    '13.12.27 12:47 PM (115.41.xxx.239)

    사고났으면 그냥 그랬겠다 누구 안다쳤나 하는데
    사고났거나 차선 줄어드는 곳에서
    한 차씩 한 차씩 서로 양보하면서 가면 되는데
    그 한차 안끼어주겠다고 바짝 달라붙어서 양보안해주는
    좁쌀 사이코 운전자 보면 화나요.

  • 6. 쩝..
    '13.12.27 12:56 PM (182.226.xxx.30)

    운전자라면 언제 어느때 날지 모르는게 사고인데..
    바쁜데 사고나서 길막히면 당연 화도 나도 짜증도 나겠지만..원글이는 좀...
    내가 만약 그사고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나로 인해 다른 사람 피해 끼치는 것에 어떤 맘이실지??
    원글님은 절~~~~대 사고내심 안돼요!!!!
    누가 사고 내고 싶어 내남...

  • 7. ......
    '13.12.27 1:07 PM (119.200.xxx.236)

    맹금순씨는 병원 치료가 절실하네요.

  • 8. ..
    '13.12.27 1:07 PM (115.178.xxx.253)

    사고난 사람에게 그렇게 글쓰는 원글님도 정상같지는 않아요

  • 9. 헐......
    '13.12.27 1:17 PM (175.116.xxx.194)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124 외국인 두명 통역 안내, 하루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 3 의견환영 2014/03/05 1,316
357123 스맛폰이 1 82cook.. 2014/03/05 384
357122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l.. 2014/03/05 973
357121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그래도 2014/03/05 4,241
357120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어흑 2014/03/05 1,738
357119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2014/03/05 15,905
357118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dbrud 2014/03/05 909
357117 중 1 문제집을 사야 할까요? 자습서를 사야 할까요? 4 중학교 2014/03/05 1,274
357116 등갈비 어찌해요 2 김치넣은 2014/03/05 835
357115 홍콩제 명품 이미테이션 사보신분 계세요? 5 아른아른 2014/03/05 2,897
357114 우체국 퍼즐 적금요~ 2 적금 2014/03/05 1,125
357113 김태흠...상대방을 쥐약 먹은것처럼 몰아붙여 1 손전등 2014/03/05 548
357112 서울 마포 종로 서대문 교정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4/03/05 1,535
357111 홍차 잘 아시는 분 로네펠트 질문입니다. 17 짱이은주 2014/03/05 2,305
357110 ‘이홍렬 사태’, YTN 노사 갈등 깊어져 2 세우실 2014/03/05 1,844
357109 신의선물...미스테리물들은 복선이 엄청 깔린다는데 찾으셨나요? 5 야채 2014/03/05 3,204
357108 보수파?들은 박원순 시장이 6 더블준 2014/03/05 646
357107 한없이 가라앉고 싶을때 있으세요? 1 블루 2014/03/05 962
357106 베스트글을 보니 ... 야박한 친구엄마.. 19 ㅡㅡ 2014/03/05 5,082
357105 내 또 영어 해석 물어보고 지울 줄 아라씀 2 예지력 상승.. 2014/03/05 859
357104 염증있는사람 수영할수 있나요? 3 2014/03/05 1,030
357103 연수입의 몇프로 정도 저축하시나요? 1 힘드네요. 2014/03/05 1,269
357102 연락이 도대체 모길래 ㅠㅠ 44 연락 2014/03/05 19,051
357101 고3 아들 9 엄마는 절망.. 2014/03/05 2,460
357100 정신적으로 피해주는 사람 16 ㅣㅣ 2014/03/05 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