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팔았는데요

궁금 조회수 : 10,024
작성일 : 2013-12-27 11:25:33
집을 팔게되서 매매가 서류상으로 다이루어졌어요 17년된 아파튼데요 이사올분이 본인들 이사오고 6개월동안 하자가 있을시 하자보수를 해달라는겁니다 근데 그게 통상적인가요? 이사를 자주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말은 처음 듣네요 만약 그렇게 해주어야 된다면 정말 그사람들이 살다 하자가 발생하면 다 보수를 해주어야 하나요?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82님들
IP : 211.246.xxx.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절하심
    '13.12.27 11:28 AM (175.200.xxx.70)

    되죠.
    님이 안한다 하심 되는걸로 알아요.
    통상적으로 요구한다고 하던데 매도인이 못한다하면 할수없는거죠.
    첨부터 그런것도 아니고 이미 매매계약 다 이루고 나서니 거절하심 되요.
    계약 못하겟다 그럼 님이 계약금 돌려줄 필요도 없구요.

  • 2. 매매하면
    '13.12.27 11:28 AM (219.251.xxx.5)

    끝아닙니다..
    매매후 몇개월은 하자보수기간이 있어요..
    6개월인지는 정확치 않지만..

  • 3. ..
    '13.12.27 11:31 AM (220.78.xxx.99)

    하자보수 해주는게 있어요
    모든걸 다해주는건 아니고 누수나 그런 큰거요
    누수는 집매매가 이루어지고 입주해도 계약취소도 된대요
    물론 소송해야하지만요

  • 4. ..
    '13.12.27 11:32 AM (1.245.xxx.5)

    다른 건 모르겠는데 누수는 1년으로 알고 있어요.
    법으로 해도 하자보수 규정있어요.

  • 5. 궁금
    '13.12.27 11:36 AM (211.246.xxx.21)

    그분들이 확실한게 좋다고 본인들이지정한 부동산에서 서류를 다했어요 우리가 원한게 아니고요 근데이경우에도 복비를 반반 부담하는게 맞나요? 그부동산에선 저희더러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셨다네요

  • 6. 매매시
    '13.12.27 11:38 AM (220.117.xxx.28)

    그래서 현 상태로 매매한다는 특약을 꼭 넣어야합니다.

  • 7. 복비는
    '13.12.27 11:39 AM (175.200.xxx.70)

    반반 부담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신경 안써도 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복비? 아님 6개월 수리 의무기간?
    그 부동산에서 복비 요구 안하면 안주셔도 되구요.

  • 8. 팔면끝이라뇨
    '13.12.27 11:40 AM (1.231.xxx.132)

    법으로 정해진 기간과 보수내용이 있어요 특히 누수능 당연하고요
    복비는 산사람과 팔사람 다 내는거고요 그 부동산이 싫으셨음 다른 부동산통래서 하셔도 되고요
    보통 한군데서 하면 많이 깍아주거든요. 양쪽다요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 9. 겨울이다
    '13.12.27 11:50 AM (223.62.xxx.19)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6개월이나 1년은 너무 긴시간이네요.누수를 무슨수로 1년이 지나서 전주인이 책임집니까?

  • 10. ...
    '13.12.27 11:53 AM (122.34.xxx.140)

    규정법이 있습니다
    동생네가 이사와서 집에 누수가 있었는데 전주인이 수리비 부담해주셨습니다

  • 11. 자유
    '13.12.27 11:57 AM (110.70.xxx.5)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2. 중개인이..
    '13.12.27 12:04 PM (121.157.xxx.2)

    매매 계약서에 써주던데요?
    매매후 6개월안에 중대한 하자에 대하여 매도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 13. ..
    '13.12.27 12:28 PM (112.171.xxx.151)

    법적으로 6개월안에 하자보수 해줘야해요
    안해줘서 소송걸면 재판비용까지 다물어줘야해요

  • 14. 궁금
    '13.12.27 3:47 PM (211.246.xxx.21)

    저흰 복비좀 아낄려고 부동산에 집 내놓지도 않고 발품 팔아서 팔았어
    요 (전단지) 근데 살 사람들이 확실하게 해두자며 부동산을 끼고 하길 원했는데 그것두 반반부담하는게 맞군요 ㅡ실은 진작 반반부담 했지만서도ㅡ 부동산서 신경쓰지말란건 살사람의6개월 하자보수에대해 저희더러 신경쓰지 않아도 된잔거였어요 서류상 따로 기재 된 건 없구요

  • 15. 궁금
    '13.12.27 3:48 PM (211.246.xxx.21)

    된잔ㅡ된단 폰이라 내용이며 다 횡설수설 이네요

  • 16.
    '13.12.27 9:02 PM (117.111.xxx.64)

    6개월까지 하자보수 얘긴 자세히 알아보세요 매매후 고쳐달란 요구 들어줄 필요없단말을 부동산에서 들었습니다

  • 17. ....
    '13.12.27 9:09 PM (116.127.xxx.89)

    법적으로 6개월간 누수에 대해서는 책임지게 되어 있어요, 계약서에 다 넣습니다.

  • 18. thdnjs
    '13.12.28 12:56 AM (222.104.xxx.183)

    오래된 아파트들 분쟁의 요소가 많아서 요즘에는 계약서에
    현 상태대로 인수함이란 말을 대부분 넣어요..
    그럴 경우 전 주인이 수리해줄 의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 19. 민법에
    '13.12.28 1:22 AM (175.223.xxx.209)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조항이 있습니다. 상식적인선에서 부동산중개인끼고 조율하세요.

  • 20. 저도
    '13.12.28 1:29 AM (211.178.xxx.161)

    집 팔 때 참고할게요.

  • 21.
    '13.12.28 5:52 AM (59.86.xxx.201)

    년수가 17년이나 되었으니 새 집을 바라는 것은 아닐 터이고 중대한하자(누수, 벽 금가 있었는데 무너짐)에 대해선 당연히 하는 것이니 알았다 하시고 단, 스크래치났네 보일러가 낡았네 수도가 낡았네 세세한 것은 현 시설상태에서의 계약이라서 요구안들어준다 하세요.
    아마 계약서에 현시설 상태에서의 계약이라고 되어 있을 거에요.
    가끔 미친 매수자들이 있어요. 아무리 손님이 왕이고 돈내는 자이지만 얼토당토 않은 요구를 하는 ㅅ키들이 있습니다. 대응 잘 하세요.
    한마디로 현시설상태에서의 계약인 것은 아시죠? 한마디 하시고 중대한 하자가 있을 때는 해드린다고 하심이...

  • 22. 하자보수
    '13.12.28 7:40 AM (121.133.xxx.191)

    집매매시 하자보수도 해주는군요

  • 23. 아파트
    '13.12.28 8:57 AM (183.103.xxx.106)

    저도 몇달전에 17년된 아파트 매도했는데요.
    계약서 특약사항에(아파트가오래되었기때문이라고설명한후) 샷시등의 문제는 차후에 문제삼지않는다고 적어줬어요.

  • 24. ..........
    '13.12.28 9:23 AM (124.50.xxx.180)

    매매후 하자보수...참고합니다

  • 25. ..
    '13.12.28 10:04 AM (222.236.xxx.27)

    매매후 하자보수 참고합니다 222

  • 26. .네..
    '13.12.28 10:41 AM (119.204.xxx.170)

    매매후 하자보수.. 중요한 내용이네요

  • 27. !!
    '13.12.28 10:58 AM (119.196.xxx.165)

    매매후 하자보수. 참고합니다.

  • 28. 부동산에서 정확히 하는게 낫죠
    '13.12.28 11:23 AM (1.215.xxx.166)

    몇푼 아끼는거보다 확실히 하는게 맘 편하시면 꼭.

  • 29. ..
    '13.12.28 12:09 PM (180.67.xxx.253)

    하자담보책임이 있긴하지만 하자 있어서 연락해봐도
    책임지는 매도인 못봤어요
    법은 그렇지 않지만 관습적으로는 팔면 끝이라는 생각이 있는것 같아요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도 기간이며 비용이며 시달리니 그냥 포기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30. 궁금
    '13.12.28 5:49 PM (175.223.xxx.176)

    님이 님 제가 묻고 싶은게 그거에요 저흰 게시판에 전단지붙여서 그분들이 보고 와서 계약이 된건데 그분들이 원해서 복덕방을 끼고 하는건데 저희가 반을 부담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더라고요 비록 지금 반부담을 했지만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저도 몰랐던 사실을 또 님들께 배우네요

  • 31. sunny
    '13.12.28 8:28 PM (182.226.xxx.181)

    매매후하자보수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182 요즘엔 친정에서 산후조리 안하는게 대세인가봐요. 전 어찌할까요?.. 20 삥삥ㅇ; 2013/12/27 5,546
335181 코코넛오일사용하고 한관종이 생겼어요 3 ........ 2013/12/27 4,605
335180 김경수님 트윗-노무현은 민영화의 왕이다? 6 이명박특검 2013/12/27 1,555
335179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보석으로 석방…보증금 1억(종합) 1 세우실 2013/12/27 1,383
335178 긴급생중계 - 피신 중인 철도노사무처장 민주당사 앞 기자회견 lowsim.. 2013/12/27 1,019
335177 너무춥죠? 3 2013/12/27 903
335176 <변호인> 1,000만명 돌파 예정일... ! 39 그네코 2013/12/27 3,498
335175 말린 도토리묵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3/12/27 1,228
335174 단둘이 술마시며 항상 같이 있으면 즐겁다면 이성적인 느낌도 있는.. 2 궁금 2013/12/27 2,296
335173 폰으로 자기 얼굴을 촬영하면 8 rrr 2013/12/27 2,816
335172 남의 일이라고 쉽게 이혼하라 마라 하는 건 아닌데 3 2013/12/27 1,120
335171 예비 중2 교과서 예습 어떻게 시켜요? 중학생 2013/12/27 585
335170 뚜껑형 김치냉장고..삼성, 만도, 엘지..다 괜찮아요? 6 oioi 2013/12/27 1,924
335169 12월중순에 퇴사해서 놀구있는데요 4 연말정산 2013/12/27 1,695
335168 펑해요 46 ... 2013/12/27 4,911
335167 오랜만에 워터파크에 갔는데... 이쁜 여자들 참 많네요. 8 .. 2013/12/27 2,534
335166 노래를 찾고 싶어요 햇님엄마 2013/12/27 361
335165 볼에 실핏줄이 비치는데. 2 피부과 2013/12/27 1,814
335164 시골사는데,땅을 좀 사놓을까요? 어떤땅이,,(부동산관련분봐주세요.. 1 ,, 2013/12/27 1,212
335163 [내일집회 82공지] 내일 오후 3시 시청역 1번출구! 32 Leonor.. 2013/12/27 1,250
335162 뉴스에서 12시까지 철도노조 복귀안하면.. 16 걱정 2013/12/27 1,464
335161 인정없다고 매번 남편이랑싸우는데 ㅠ 5 .... 2013/12/27 1,206
335160 선생님이 아이가 잘못하면 볼을 꼬집는다는데.. 5 피아노학원 2013/12/27 1,151
335159 루크루제냄비 뚜껑꼭지?가 깨어졌어요. 2 깜놀 2013/12/27 1,468
335158 대학 들어가는 아이 백으로 4 ,,, 2013/12/2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