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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돌풍 '변호인'..애초 류승룡, 정우성도 탐냈다

샬랄라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13-12-27 09:27:05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newsId=20131227081107440
IP : 58.227.xxx.1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7 9:34 AM (119.197.xxx.132)

    류승룡도 정우성도 아니네요.
    오직 송강호만이 할 수 있습니다.

  • 2. 오마이갓
    '13.12.27 9:37 AM (114.203.xxx.200)

    정우성은 정말 상상이 안 되네요.

  • 3. 영화가
    '13.12.27 9:39 AM (175.212.xxx.39)

    흥행하니 저런 얘기도 나오겠죠?
    인기가 없다면 저런 기사는 절대 안나오죠.
    변호인 화이팅! 송강호 멋집니다.

  • 4. 송강호가 없었다면
    '13.12.27 9:43 AM (122.37.xxx.51)

    류승룡도 잘 해냈을거에요

  • 5. 기사
    '13.12.27 9:44 AM (1.227.xxx.38)

    읽어보니 그럴 이유가 있네요
    숟가락 얹는 기사 아님

  • 6. 오~
    '13.12.27 9:50 AM (115.126.xxx.100)

    정우성 멋지네요.

  • 7.
    '13.12.27 9:51 AM (58.236.xxx.74)

    영화제작 과정이 이렇게 감동적이기는 처음. 중견감독이 맡았으면 했던 양우석감독과
    다른 감독이 맡으면 원래의 의미가 희석된다고 신인감독에게 맡겼던 제작사, 다 너무 감동이네요.

  • 8. ...
    '13.12.27 9:54 AM (61.74.xxx.243)

    근데, 좀 이상한게, 어제 오느분이 제작자 후기 링크단 글이 있었는데, 제작자 후기에서는, 송변호사 역할이 30대라서 30대인 몇몇 배우들한테 섭외를 했었는데, 다들 거절했다고.. 어찌어찌해서 송강호가 하게 되었다고 읽었어요.. 갑자기 영화가 대박치니까, 같이 묻어갈려고 하는건지..

  • 9. 세우실
    '13.12.27 9:57 AM (202.76.xxx.5)

    근데 류승룡과 정우성의 경우에는 연기력은 둘째치고 일단 캐릭터가 잘 안 맞을 것 같은... ^^;;;;;
    아무튼 멋지긴 하네요!!!

  • 10. 연기
    '13.12.27 10:00 AM (115.136.xxx.7)

    캐릭터랑 어울리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두 배우의 정치적 신념을 엿볼 수 있는 멘트네요.
    정우성 멋지다.

  • 11. .....
    '13.12.27 10:02 AM (59.14.xxx.110)

    저도 다른 링크글 (개봉 약 2주전 최재원 대표 인터뷰글) 읽었는데 그것과 느낌이 다른 기사네요.

  • 12. 그러게요
    '13.12.27 10:07 AM (114.203.xxx.200)

    어제 읽은 기사에서는 다들 출연을 망설였다고 하던데... 심지어 송강호마저도..

  • 13. 헉....
    '13.12.27 10:10 AM (152.149.xxx.254)

    속보이는 기사의 극치네요.

    얼마전의 기사는 다들 거절했다고 하던데요?
    송강호도 거절하고 삼고초려 끝에 완성됐다는데
    뭘 흔쾌히 수락했다고??


    워낙에 흥행가속을 달리니 뭍혀가고 싶은 사람들 하나 둘 기어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기회주의 근성에 쩐 인간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거 같나요?

    얼마전에 링크된 기사에서는 배우섭외에 무척 애를 먹었다고 하더군요

  • 14. 뮤즈82
    '13.12.27 10:19 AM (218.38.xxx.252)

    송강호 아니였으면 이영화는 성공 못했을 수도......

  • 15. pnin
    '13.12.27 10:24 AM (50.148.xxx.239)

    류승룡씨는 원래 개념 배우였어요. 변호인과는 별개로요.

  • 16. 샬랄라
    '13.12.27 10:24 AM (58.227.xxx.157)

    “이 영화의 변호인은 관객이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5277

  • 17. 유승룡씨도
    '13.12.27 11:29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왠지 잘 어울릴것 같은 역활인데..
    이건 어디 까지나 영화를 보기전 느낌일수 있고요.
    이미 영화속의 송광호씨를 본 이상 다른 배우는 상상도 할수 없어요.너무 감동이었어요.
    정우성씨는 조각 같은 외모에서 일단 탈락,무엇보다 연기가 안되잖아요.

  • 18. 저는...
    '13.12.27 2:01 PM (125.128.xxx.232)

    손현주씨가 했어도 잘 했을 것 같아요.

  • 19. 제가
    '13.12.27 4:16 PM (61.102.xxx.135)

    듣기로 아무도 안하다고 해서
    송강호한테 매달렸다고 하던데
    잘되니 너도 나도 숟가락 올리느라 바쁘네요
    진즉에 그럴것이지...

  • 20. 길을묻다
    '13.12.27 9:55 PM (1.232.xxx.126)

    정우성은 솔직히...송강호배우말고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어요. 변호인은 오직 송강호배우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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