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고
손발은 항상 얼음장같이 차갑고요 (남편이 저랑 가끔 살이 닿으면 깜짝 놀라요)
배도 좀 찬 느낌이 자주 나는데 (자궁이 냉한거 같기도 하구요)
몸이 전체가 좀 차가워요..
결혼한지 3년째인데 아기가 안생기고
30초반이거든요,,
남편도 30초반인데.. 며칠전 정액검사 했는데 이상 없었구요,
저는 배란, 나팔관 검사했는데 이상 없었고
약한 갑상선저하증 있구요.. (의사가 호르몬약 먹는게 좋다고 했어요.. 임신에 조금이라도 영향 줄 수 있다구요)
근데 제 생각엔 몸이 찬게 제일 큰 원인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의원? 한약? 알아보니 너무 비싸던데..ㅠ 돈에 비해 효과 있을지 의문이구요..
실생활에서 제가 실천할 수 있는건 운동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