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드라마네요.
이 시간에 피자를 우걱우걱 치즈 쫙쫙 늘어뜨려가며 ㅜㅜ
지난번 잔치국수 먹을땐 기어이 야심한 시간에 멸치육수까지
내서 한그릇씩 말아먹고 아침에 띵띵부었었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샤를합시다.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3-12-26 23:08:20
IP : 117.111.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맹랑
'13.12.26 11:22 PM (112.153.xxx.16)멸치육수는 저도 만들었었지요. 또한, 즉석 떡볶이집 찾아 삼만리했고, 1인 샤브집(강남)까지 다여왔었어요. 이 드라마가 진정 먹방의 지존이라 생각되요
2. ...
'13.12.26 11:27 PM (103.28.xxx.181)이 드라마 재밌나 보네요 저도 주말에 몰아서 봐야겠어요 ㅎㅎ
근데 왜 식사가 아니라 식샤인가요? 궁금 ㅎㅎ3. 뒷북
'13.12.26 11:30 PM (121.131.xxx.128)그래서 전 본방 안봅니다.ㅡㅡ
4. 프린
'13.12.26 11:56 PM (112.161.xxx.186)음식은 잘먹는 사람은 없는데
음식이 주인공이라 화면 색감하고 소리에 공을 많이들였더라구요
보글보글 소리 듣고 울뻔했어요5. 식샤
'13.12.27 12:28 AM (118.221.xxx.104)크리스마스 연속방송 우연히 보다가 재밌어 오늘은 본방사수 했어요.
고등어 시래기 조림이 정말 맛있어 보여 고등어도 사다 놨어요.
음식 색감하며 소리 리얼해서 침이 안 넘어갈 수가 없던데요.
먹고 난 후 빈 접시 사진 올린 식샤를 합시다 블로그도 정말 있던데
작년부터 글 올라와 있는 거 보면 원래 존재하던 블로그인 것 같아요.
음식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미스터리한 스토리도 있어 흥미롭네요.6. ///
'13.12.27 12:46 AM (121.172.xxx.172)야구 해설가 허구연이 식샤라고 발음한데서 기인했다네요.
7. 식샤
'13.12.27 10:01 AM (182.208.xxx.147)정말 한자리 껴서 같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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