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당뇨 있어도 임플란트 무조건 안되는게 아니던데요. ;;
제 주변에 하신분들 있고 잘 쓰구요. 병원가서 물어봐도
당뇨라고 임플란트 못하는거 아니라는데요?
관리가 잘되고 있는 환자라면 큰 무리없겠지만
나이가 있고 상태가 조금이라도 안좋은 분들은
임플란트하고 나서 유지가 힘들어요.
회복되고 유지하는게 일반인과 다릅니다.
다른 상처도 그런데 턱에 심는 임플란트는 더하죠.
정상인도 특이한경우 잇몸이 다 녹이내리는등 임플란트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각하답니다.
허위 아닌데요?
저희 친정어머니도 조금 심각한 당뇨이신데, 주치의 선생님도 그러시고, 치과에서도 그러고, 당수치가 봐가면서 치료하자 그러셔서 오래도록 가치로 버티고 계세요.
크게 당수치가 낮아지지 않아서요.
좀 심하지 않으면 할 수도 있겠고,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죠.
의료계에선 숨기는 부작용 같은것도 알게되구요.
취사선택의 문제긴 하지만 알아서 판단 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