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후 남편의 일방적 이혼요구...
본인이 인정을 했구요...
지금 돌이 안된 아기가있는데
위자료와 양육비 줄테니 이혼을 요구합니다.
억장이 무너지는데
이미 서로의 신뢰는 깨졌으나 당장 이혼은 안하고 싶어요
곧 남편이 집을 나가 별거를하려고하는데
맘같아서 남편회사에 알리고
상간녀에 연락하고 싶으나
이렇게 벼랑으로몰아
서로 망가지는게 맞나싶고...
이대로 지내는것도 너무 괴롭고요...
어찌해야할까요
이혼안하고 버티면 돌아올까요?
정말 괴롭습니다...
1. ......
'13.12.26 5:15 PM (110.10.xxx.22)정말 나쁜놈 이네요..
2. ㅇㄷ
'13.12.26 5:16 PM (203.152.xxx.219)돌도 안된 아기가 있는데 진짜 나쁘네요..에효..
그렇게 쉽게 마음 변할걸 뭐하러 아기를 갖게하고 부인에게 아기 낳게 했는지..
말해도 소용없는 소리고..
원글님이 이혼하기 싫으면 법적 이혼은 안해도 되긴 해요.
대신 남편은 이혼요구까지 해놓았으니
이제 자기 하고싶은대로 더 멋대로 할것 같네요.
그러다 나중에 돌아올지도 모르죠. 지금 외도상대한테 질리면요.
문제는, 그게 그럴지 아닐지 아무도 확답을 못해주는게 문제에요. 남편은 원글님이 더
잘 알지, 글 읽는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
일단 저같으면 집 나가지 못하게 할것 같네요.
집 나가면 뭐 날개달아주는 꼴밖에 더될까요?3. 정말 후회 안 할 자신 있냐 물어보고
'13.12.26 5:16 PM (112.150.xxx.243)그렇다면 알았다고 하세요. 원글님 인생을 수동적으로 몰아가지 마시길..
4. ....
'13.12.26 5:17 PM (59.187.xxx.218)위자료 양육비 다 받고
재산분할도 확실히하세요
그쪽이 인정하는것이니만큼 정확히해야해요.
양육비 왠만하면 땡겨서 다 받으시구요.
한 몇년주다가 다 양육비 안주더라구요.
기다려도 안와요.
그냥 이혼하세요.
아이도 줄수있으면 주고요.5. 내츄럴아이즈
'13.12.26 5:17 PM (112.145.xxx.12)무슨 미련이 많길래 기다리나요? 90% 희망 없어요.
6. 으이구..
'13.12.26 5:19 PM (124.51.xxx.155)정말 나쁜 놈이라는 데 한 표요... 그리고 이혼은 저라도 안 해 줄 거에요. 누구 좋으라고 해 주나요? 그년이랑 잘 먹고 잘 살라고요? 이혼 안 해 주는 게 남편 놈에 대한 복수일 수도 있어요. 미친 x, 돌 안 된 아가가 있는데 뭐라고요?
7. ...
'13.12.26 5:20 PM (61.72.xxx.222)주변 동생 보니까요. 돌아오려니 하고 놔두니
계속 만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론요구해요
그냥 단호하게 나가세요!
솔직히 회사에 알려서 직장 짤리고
불명예 겪는 게 제일 두려울 거에요.
그런데 여자 입장에선 생계와 영육 때문에
직장에 못 알리죠 .....
이혼할 인연이면 참고 기다려도 별거 이혼수순이고요
다시 돌아올 놈이면 회사에 알리고
추락시켜도 돌아옵니다.
차라리 회사에 알리고 불장난의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게
남편을 위해서도 더 나을 수 있어요.
아는 동생은 그거 못한 거 후회해요
지금은 별거 중이고
이혼 수순 밟고 있어요8. ...
'13.12.26 5:29 PM (14.34.xxx.13)남편놈 회사에서 짤려도 경제적으로 원글님과 아이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으면 상관없지만 그렇게 되면 어떤 팔푼이가 처음 약속대로 양육비와 위자료를 줄까요? 감정에 휩쓸리지 마시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판단해서 재산 먼저 돌려놓은 후에 움직이세요.
9. ㅡㅡㅡㅡ
'13.12.26 5:30 PM (175.195.xxx.10)양육비 준다는 것 믿지말고 일시불로 한번에 받을수 있으면 받으세요 제 친구가 이혼문제로 변호사와 상담하니 양육비 꼬박꼬박 주는 사람 드물다고 일시불로 한번에 받으라고 하더래요..힘내시고 그 놈은 고꾸라져 뒈지길
10. ...
'13.12.26 5:33 PM (211.216.xxx.143) - 삭제된댓글이혼 하시고 받을것 최대한 챙겨서 받고
망가지지는 마시고 당당한 인생 꾸리세요.
차라리 아이가 어릴적에 하는 이혼이 같은 이혼이라면 더 나아요.11. ..
'13.12.26 5:36 PM (220.73.xxx.216)이미 남편놈이 딴년한테 눈 멀었네요.
이혼안해줘도 앞으로 원글님한테는 지옥일 겁니다.
뭘하든 아이랑 둘이 살아갈 자신있으시면 최대한 양육비 재산 다 받으세요.
지금 딴 년한테 눈멀었을 때 최대한 챙기세요.
집도 원글님 명의로 양육비는 최대한도로 대출 땡겨서라도 일시불로 달라고 하세요.
딴년하고 살림차리고 애 낳으면 양육비 안 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거 법적으로 받아봐야 얼마되지도 않고 힘들기만 해요.
이 모든 요구를 받아주지 않으면 절대 이혼도장 찍어주지 마세요.
저 같으면 그 상간녀한테도 위자료 받아냅니다.12. **
'13.12.26 5:3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위자료 받을거 받고 양육비 제대로 챙겨서 이혼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딱 한번 바람을 폈는데 엄마한테 이혼을 요구했지만 엄마는 이혼하지 않았죠,
그땐 그럴수 밖에 없엇고,,옛날이니,, 근데 용서도 못하고 계속 아버지욕하면서 살더만요,
분노로 점철된 인생이라 할까,,아이도 하나인데 이혼하시고 님 인생 챙기세요,
능력 안되시면 아이는 남편보고 키워라 하구요,13. ...
'13.12.26 5:40 PM (119.69.xxx.144)남편분이 바라는것은 이혼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고 지금은 상간녀와 행복한 한때를 처자식으로 인해 방해받고싶은마음이 전혀 없고, 안정된 직장생활도 함께 유지하는것 그것만 바라고 있습니다.
그걸 유지할려면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상간녀와 헤어지고 아내한테 싹싹빌고 몰래 상간녀와 만남유지하는것이 겉으로나마 가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지만 지금으로선 눈치봐가면서 상간녀와 만난다는게 싫다는데 있습니다.
남편은 출산한지 얼마 안된 아내에게 경제력을 무기로 휘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혼+양육비주겠다 대신에 입다물라 이거겠죠.
여기서 님이 거부하면, 양육비를 안주겠다 혹은 아이 친권을 가져가겠다로 강경하게 나갈수도있고, 그렇게 나오면 님이 어지간한 경제력이 없는한 아이 뺏길수도있는게 큰 문제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님에겐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남편말대로 이혼해주고 아이양육비 받는 조건으로 입다물고 사는대신 속이 문드러지는길....
아이뺏기거나 양육비 못받을 각오하고 다 까발리고 속이 다 문드러져 만신창이가 되는길...
이혼하지않겠다고 버팅기면서, 남편이 언제라도 상간녀와 헤어지고 들어오라고 애원하면서 매달리는길...
마지막으로, 겉으론 이혼해주겠다 대신에, 서류작성하자고 해서 양육권과 친권포기각서 받고 변호사 공증받고, 아이 양육비도 공증받거나 일시불로 한꺼번에 달라고 요구한뒤....
남편바람핀증거와 상간녀의 신상정보를 파악해서, 남편주변및 남편회사에다 남편이 바람펴서 적반하장으로 이혼요구해서 가정이 파탄났다고 다 까발리는길이 있다고 봐요.
합의이혼할때, 양육비에 대해 어정쩡하게 넘어가면 남편이 양육비 안보내주면 받을 방법은 없어도, 변호사 공증받아놓거나 재판이혼으로 판결문에 양육비부분을 넣어놨을경우엔 남편회사에 연락해서 남편월급에 가압류를 거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으니 이러고 있지 마시고, 친정식구들과 상의한뒤 이혼전문 변호사를 찾아가셔서 상담을 받으셔요.14. ㅇㄷ
'13.12.26 5:41 PM (203.152.xxx.219)아이는 남편보고 키워라 이건 아니죠..
계모 계부한테 자란 아이가 어떤 위험에 처할수 있는지 많이 아시잖아요.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아이는 무조건 엄마가 데리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남편에게 키워라 한다고 남편이 이혼하려다가 안하겠어요? 그건 아닌듯 ㅠ15. ..
'13.12.26 5:44 PM (39.119.xxx.12)남푠 개새끼네요
16. 행복한 집
'13.12.26 5:45 PM (125.184.xxx.28)한번에 큰돈으로 위자료와 양육비 청구하세요.
아기 이제 돌인데 바람났으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어요.
아기하고 행복할수 있는길을 찾으세요.17. ㄴ
'13.12.26 5:55 PM (121.188.xxx.144)일단
객관적외도증거를 차곡 쌓으시고
비자금 챙기시고
아이는 어린이집..
취업준비하시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유책은 이혼기각됩니다
그후 복수하세요18. 000
'13.12.26 5:57 PM (217.84.xxx.111)일시불로 한번에 받을수 있으면 받으세요 2222222
19. 지금부터
'13.12.26 5:58 PM (122.128.xxx.79)증거 모으세요. 스스로 인정한 거 대화 등 다 녹음하시고. 최대한 받고 갈라섭니다.
20. ᆞ째ㅇ
'13.12.26 6:00 PM (223.62.xxx.54)유책 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하면 기각됩니다 별거 원한다는거보니 아예 나가서 살림차리려나본데 애 남편한테 주고 위자료 요구하세요 그 여자한테도요...단 증거가 필요하니 살살 구슬러 핸펀 녹음하시구요
꼭 그 여자랑 관계를 했다는 말이 나오게 하세요 그래야 간통으로 합의라도 하죠
간통 요즘 집유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상대에겐 부담이 되니까요21. ㄴ
'13.12.26 6:06 PM (121.188.xxx.144)님이 뭘 원하는지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증거는 이혼유무 떠나 꼭 챙겨서 딴데 보관
좀 있음 외도도 부정합니다22.
'13.12.26 7:18 PM (114.207.xxx.108)1. 유책배우자의 이혼은 기각되지만,
만약 님이 이혼은 안 해 주지만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살지는 않겠다고 하면
이혼이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2. 이혼 후 상간녀나 배우자 회사에 상간 사실 퍼뜨리는 거 하지 마세요.
사실의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도 가능합니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을 알리면 그것도 범죄에 들어가요.
혼내주겠다고 오히려 님이 법적 코너로 몰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23. ㄷ
'13.12.26 7:25 PM (121.188.xxx.144)상간녀 가족에게 알리세요
명예훼손 아님..
그 가족에겐..
글코 상사에게ㅡ자를권한 있는 사람에게만 알리는 건 명..아님24. ...
'13.12.26 7:32 PM (122.37.xxx.140)원글님, 제맘이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드실까....
아기 키우기도 힘드는시기이니 당장 이혼하기 힘드실거에요. 저라도 이혼하기싫어질꺼같아요.,
어차피 이리된마당에 이혼도장까지 찍어주진마시고
아기 좀 크고 님이 홀로설수 있는 능력이 될때까지 이혼하지마세요. 저라면 그럴꺼에요.
정이니 자존심이니, 이런거 지금 중요한게 아니지요.
님이랑 아기의 생존이 중요한건죠.
혹시 시간이 지나 남편이 뉘우칠수도 있겠지만요..
지금은 이혼하지마세요.
맘다잡고 아기에게 집중하시고 위로받으시고 하루속히 자립할수있는 힘을 키우세요.
힘내세요!!!!!25. 증거 모으시고
'13.12.26 11:21 PM (122.35.xxx.66)남편, 상대여성에게 모두 위자료 청구할 수 있으니 증거를 잘 모으세요.
이혼은 유책자가 먼저 하자고 요구할 수도 없고 합의가 싫다면 안해주면 됩니다.
남편이 소송으로 끌고가도 남편에게 유리할 것은 하나도 없어요.,
양육비와 생활비는 이혼을 하지 않아도 월급을 차압하여 받을 수 있어요.
이혼 해주지 않고 월급을 차압하여 (그러면 당연히 회사에서도 알게됩니다)
당분간 생활비 받으면서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될수있으면 비용이 들더라도 변호사사무실에서 상의하시고 최대한 잘 챙겨오세요.
단!
남편이 법적인 허용치보다 양육비 생활비를 충분히 준다고 하면 기간을 아이 대학때 까지로
연장하고 법적으로 확실히 그 금액을 지정된 날짜에 받을 수 있는 장치, 못받았을 경우
대체하는 장치 모두 마련한 후 합의를 해주세요.
여러모로 유리한 것이 뭔지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리둥절하고 절망적이겠지만 남편을 되돌리려 하기보다는
내 상황을 잘 인식하고 대처를 적절히 하는 것이 최선이에요.26. 라플란드
'13.12.27 1:09 AM (218.149.xxx.7)협의이혼이아닌 소송진행하시고 중요한건 그상간녀도 같이 소송하는겁니다. 상간녀에게 소송하는것이 그 남편에게 당장 제일큰 압박이 되어서 엔간하면 소송취하(상간녀)조건으로 재산분할 친권양육권 양육비 위자료 다 받을수 있습니다. 상간녀가 애틋하면 소송취하 해달라 하겠지요. 친권은 꼭 가져오시고. 젤중요한 상간녀 신상정보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적사항 젤중요한 주소요구 할겁니다. 소장을 보내야 하니까요. 이혼까지 요구하는 뻔뻔한놈이면. 돌아와서 살아도 지옥이실겁니다. 일단 서초동나가서 변호사 상담부터 해보세요. 본인맘부터 다잡아야합니다 힘내세요. 친정부모님께 알리시구요 도움청하세요
27. ..
'13.12.27 1:18 AM (72.213.xxx.130)외도로 이혼하려면 기간이 있어요. 시간 지나면 님이 참은 건 같이 살겠다고 접은 것과 다름 없어요.
기간 지나면 외도는 더 이상 이혼 사유로 거론도 못합니다. 외도 증거 있을때 상간녀와 님 남편인 외도남 같이 소송해야해요.28. ....
'13.12.27 1:24 AM (180.150.xxx.193)유책배우자가 이혼소송 자격이나 있나요? 소 제기해도 각하되고 말텐데...
이혼을 하고 말고는 원글님이 선택할 문제지 바람핀 남편은 그저 님의 처분만 기다려야죠. 그러네 하는 짓이
님은 너무 우습게 보고 있는듯...
변호사 비싼 상담료 받고 상담해도 그다지 속 시원하게 답은 못 주드라구요. 그래도 몇 군데 다녀보니... 그래도 진심으로 클라이언트 대하는 곳은 알 수 있더라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한게 없으신 것 같은데...
지금은 최대한 증거를 모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면이든 대화 녹음이든... 님이 할 수 있는한 증거를 모아놓으세요. 그리고 절대로 님이 나도 이혼을 원한다거나 이런 말이나 뉘앙스를 남편에게 주면 안됩니다.
간통죄는 님이 안날로부터 시효기간이 6개월이나 이를 경과하면 소를 제기하더라도 각하될꺼에요.
하지만 간통으로 고소하면 님 남편 그리고 상간녀 둘 다 법정형은 받겠죠. 1심 판결 받더라고 님이 원하시면 그리고 남편이 정말 대오각성해서 가정으로 돌아오겠다고 하면 그때 언제든지 이혼청구 취소하면 자동으로 소 취하됩니다. 물론 친고죄라 상간녀도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겠죠.
제가 아마 몇 년전 지금 같이만 알고 있었어도 법적으로 대응했을것 같아요. 이젠 시효기간이 한참이나 지나서... 여전히 가슴 한 켠이 쓰립니다. 님..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29. ....
'13.12.27 1:41 AM (180.150.xxx.193)그리고 남편 회사에 찾아가지 마세요. 그리고 상간녀 가족에게도 알리지 마세요. 남편이 현재 그 여자랑 동거하 정도라면 이미 가족중 어느 한 사람은 알고 있다는 얘기일꺼에요. 님에게 마이너스 입니다. 차라리 상간녀를 만나서 조용히 대화 나누세요. 녹음잘 하시고... 상간녀는 님 남편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냥 조용히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물론 변호사 수수료 적지 않게 들겠죠. 하지만 순순히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내 하고 싶은대로 칼자루 다 휘둘러보고 ... 그래도 안되면 내가 챙길수 있는거 다 챙긴다음에 칼 자루에 다시 넣으면 되죠. 이 상황에선 님이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겁니다.
남편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현재 상간녀가 싫증나면 돌아오겠죠...) 님이 다시 아무렇지 않게 다 품어주실수 있으신지... 물론 지금이야 무슨 생각인들 그게 정답이겠습니다. 암튼 마음 잘 추스르시고 님에게 가장 이로운 쪽으로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30. ㅡ
'13.12.27 6:55 AM (121.188.xxx.144)그여자ㅡ상간녀 위자료소송:안지 삼년안에
남편ㅡ안지 육개월ㅡ근데 계속 지속되면 육개월 지나도 되는 거죠
이혼해도 홧병 날 겁니다
분풀이하고 이혼해도 하시고
증거.님직장.마음독립.아이돌보기.돈모으기.뭘원하나
부터하세요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찌질한 인간들이나 외도하는 거예요
자존감없는 사람들이죠
보통사람들은 그들을 쓰레기라고 부르죠
정신과치료대상이니
마음 안 다치게 스스로 다독이세요
저런 찌질이땜에 귀한 님이 왜 아파야하나요
훗.해버리세요31. 아이는
'13.12.27 7:51 AM (222.236.xxx.27)절대 주지마세요
상간녀에게 마음뺏긴 놈들은 아버지라기보다 남처럼 자식대합니다
서현이처럼 슬픈이야기는 더 이상 듣고싶지 않아요32. ....
'13.12.27 8:48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님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남일 같지 않아 댓글 답니다
일단 식당에 가서 뜨뜻한 국밥이라도 한 그릇 드시고요 아기 얼굴 바라보며 힘내세요
그런것들 때문에 괴로워하면 님 인생 아기 인생에 죄짓는 겁니다
여기 님들 조언해 주신대로 힘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세요
아이하고 님 둘이 잘 사실수 있을겁니다33. 에구
'13.12.27 10:50 AM (121.150.xxx.204)다들 이혼하라는 얘기 뿐인데 사실 자신이 그런일이 닥치면 그게 쉽나요?
남자들은 한순간 마음이 흔들릴수도 있는데 잡아볼수 있으면 잡아야겠죠.
남편에게 처음 연애할때 처럼 예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옷도 예쁘게 입고 화장도 하고..
몸도 자꾸 섞어 보도록 밤에는 야한 옷도 입어보구요.
정 이란게 무시 못하는거에요.
남자는 의리 때문이라도 쉽게 배우자 못 내쳐요34. 에효
'13.12.27 10:51 AM (125.146.xxx.114) - 삭제된댓글아래 카페가보세요. 강추입니다. 바람난 남편 되돌리는 진짜 해법이 가득합니다.
http://cafe.daum.net/musoo35. 에구님...
'13.12.27 10:55 AM (175.197.xxx.75)옛날여자, 딱 이웃아줌마같은 얘기네요, 저 초등, 중학교 시절의 30-40대 동네아줌마...
36. 누구좋으라고
'13.12.27 11:06 AM (1.215.xxx.166)이혼을...
37. ..
'13.12.27 11:29 AM (125.132.xxx.28)그냥 이혼하세요. 닥치면 그런일 안 쉬운데요. 본인이 납득을 할때 헤어지고 싶지..바로는 납득이 안가죠. 근데 납득하고 나면 내인생은 다 휘둘린 뒤라는게 NG죠...나중에 생각해보면 처음에 내 맘 다스리고 바로 놓아버리는게 답이었어요. 남자는 돌아와요. 근데 그러다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여자의 인격을 무시하는거예요. 여자입장에서는 다시는 그남자를 내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받아들여 주면 또 그런 짓 해요. 그리고 또 돌아와요. 그런것처럼 연기는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남자랑은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가 없어요. 서로 재는 관계만 되지. 처음에 헤어지는게 나아요.
38. 이햐불가
'13.12.27 11:36 AM (175.223.xxx.177)나같으면 아기 절대 만나지 못하게 하는 조건으로 당장 이혼
39. 음
'13.12.27 11:58 AM (211.234.xxx.57)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하냐구요?
원글님 좋으라고 하는 거에요
돌 된 자식도 있는 마당에 외도하고 심지어 들켜도 적반하장 거기다 이혼 요구?
그런 쓰레기 옆에 붙어 평생 살면서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구요?
원글님 좋으라고 이혼하라는 거에요
정상적인 남자들의 외도(외도 자체가 비정상적이지만)는 대게 성적 만족을 위해 한두번 실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들 중 대다수는 외도를 들키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며 자기 가정을 지키려고 필사적입니다
남자한테도 결코 이혼이란 게 일생에서 받아들이기 쉬운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다 자식까지 있는 경우에는 더 하죠
근데 원글님 남편은 외도하는 쓰레기들 중에서도 상쓰레기에요 아시죠?
결혼(가정)에 대한 책임, 부부 간의 신뢰, 자기 자식에 대한 사랑
단 한가지도 없는 쓰레기라구요
그런 남자는 아무리 님이 가슴 속에 참을 인 새기며 언젠가 내게도 장미빛 미래가 하면서 꿈꾸며 살아도 결코 좋아지지 않아요
남자가 다 늙어 빠져 힘이 없을 때나 님 찾겠죠 그때를 기다렸다가 복수하시게요?
그럼 그동안의 님의 인생은 뭐가 되나요?그런 가정에서 성장할 아이 인생은 뭐가 되구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냐 이 말은 어찌보면 핑계에요
그런 여자들 보면 답답합니다
남편이 딱 한번 외도한 거....들켜서 남편이 손이 발이 되도록 빈다면....그래요 한번쯤은 눈 감고 참고 살 수 있어요
애까지 있으면 이혼이란 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까요
근데 이런 거지같은 남편이랑 살면서 님은 행복할 것 같아요?
돌쟁이 자식 두고 바람 피고 이혼 요구하는 남자가 정말 가정으로 돌아올 것 같아요?착해질 것 같아요?
이혼하세요 부부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글에 나와있는 객관적 팩트만 봐도 다른 어떤 속사정도 필요없네요
양육비는 반드시 한번에 목돈으로 받으시고 재산 분할 확실하게 하세요
본인이 외도를 인정했으니 그에 관련된 각종 자료와 증거들도 착실히 모아두시구요
경험담이니 그냥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에요
님의 인생을 살아요 그런 남편 옆에 두고 평생 마음 졸이고 분노하고 불행하게 살지 마시구요 그거 다 님 자식한테 영향 미쳐요40. 참나
'13.12.27 12:06 PM (110.13.xxx.236)원글님 그거 참고 살다 늙어서 홧병 걸려요
그래요 이혼이란 게 막상 닥치면 결코 쉽지가 않아서 남편 외도 한번쯤 눈감아 주고 산다는데
그건 윗분 말처럼 남편이 외도를 들켰을 때 바짝 엎드려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다신 이런 일 없게 하겠다 한번만 봐달라 울며 불며 난리칠 때
그래 한번은 눈감아주자 하는 거에요ㅋ
근데 돌쟁이 자식 두고 바람 피고 적반하장에 이혼 요구하는 남편?
이건 눈 감아 주고 살만한 문제가 아닌데요?
님 속 평생 썩어 문드러질 겁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랄 아이도 불쌍하구요41. 이혼하지 마세요
'13.12.27 12:38 PM (39.115.xxx.2)결혼기간 그정도면
재산분할 해봤자 얼마나 되겠어요?
그리고 위자료 아무리 아무리 많이 받아봤자 5천만원입니다.
그러니 원글님 사정이면 끽해야 2천 정도?
양육비 목돈으로 줄리도 없고
받아봤자 양육비로 쓰면 남는 건 하나도 없어요.원글님도 아이의 부모니까
양육비는 실제 양육비+양육노동의 대가의 절반 밖에 못받으니까요.42. 이혼하지 마세요
'13.12.27 12:43 PM (39.115.xxx.2)님과 친정의 능력이 없다면
(보통 없죠)
마트에서 백만원 받고 일하는 것 밖에 수가 없어요.
그것도 평생.
애는 남의 손에 키우거나 방치하거나.
남편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삶의 질은 님과 아이 모두 바닥으로 떨어지죠.
여기 댓글들은 남을 어떻게든 자기들처럼 불행하게 만들고싶은 사람들이니
무시하시고 남편의 맘을 돌릴 방법을 찾아보세요.
세상에는 위기를 넘기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사람만 외도 하는 거 아니에요.
남자건 여자건 잘난 사람들 많이 외도 해요.인터넷만 봐도 알텐데요.
단점 없고 흉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고
한쪽만 잘못하는 부부 관계가 어디에 있겠어요.43. 이혼하지 마세요
'13.12.27 12:45 PM (39.115.xxx.2)남의 일이라고 참 쉽게들 말해요.
이혼하는 순간 님은 가난한(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이혼녀'에요.
님 자식 혼사도 망칩니다.
누가 이혼한,부도덕한 남자,가정을 못지키는 여자랑 사돈 맺으려고 하겠어요.44. ..
'13.12.27 1:24 PM (211.176.xxx.112)이혼할 권리도 없는 애가 나불거리는 말은 무시하면 됩니다. 님이 이혼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저런 애가 알아서 님 인생에서 떨어져 나가준다니 일단 얼마나 좋습니까. 다만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우게 하고 꺼지게 하는 게 맞죠.
경제력은 결혼여부, 이혼여부와 상관없이 중요하다는 것.45. 유책배우자는 이혼 요구 못해요.
'13.12.27 1:27 PM (175.123.xxx.6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겠다면 재산을 전부 달라고 하시고,
그리고 양육비는 대출 받아서라도 땡겨 달라고 하세요.
각서는 법적 효력 없어요. 생까면 그만이예요.
바람나서 처자식 버리고 이혼하겠다는 사람에게 세상의 모럴이 통하나요?
지금은 절대 안통해요.
진탕에 처박혀서 자기가 큰 불이익 겪기 전에는 깨닫지 못해요.
보호장치 완벽하게 하고 이혼해도 세상이 날선 바람인데
보호장치 못하고 이혼하면 그냥 박박 기는 거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혼이라는 키워드의 종착지는 재산 다툼으로 남아요.
남자는 안줄려고 하고 여자는 더 가져가려고 하고.
이혼한 순간부터 세상 찬바람 각오하시고요.
님이 이혼했다는게 찬바람 맞는 이유가 아니라
바람나 처자식 버린 개새끼의 피가
내 아이의 핏속에 흐르고 있다는 이유로 아이가 은근한 멸시 받게 됩니다.
세상사람들 온라인에서나 어쩌고 저쩌고 하지
얼마나 차갑고 냉정한데요
그 아이 지킬 사람은 세상 천지에 님 하나예요.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의 이혼은 남편의 강요로 해서도 안되고,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과 싸워나갈 결심한 뒤,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는 거예요.
이혼결심하셨다면 이혼전문 변호사 만나신 다음
신랑과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하세요.
주소지는 그네들 직장 주소지로 하시구요.
철저하게 압박해서 굉장히 힘들게 만들어야 되요.
누구 좋으라고 편하게 이혼을 해줍니까?
그네들 사랑 좀더 애틋하게 느끼게 해주세요.
세상사람 지탄받고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지킬 가치가 있는 사랑인지
그리고 가족들 모두 만나보세요.
상간녀는 절대 혼자 만나시면 안됩니다.
힘내시고, 지금부터 전쟁치른다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셔야 돼요.
머릿속에 생각하셔야 하는 것은 두가지예요.
내 자식 그리고 돈(내 인생과 내 자식 인생 돈으로 보상받는 것.)
이제부터 시간과 돈과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해집니다.
그리고 일할 준비 시작하세요.
언제든지 일할 의지와 결심만 있다면 늦지 않았어요.
일할 준비를 해야 하니 육아를 도와줄 피붙이들 읍소시작하셔야 돼요.
세상은 잔인하답니다.
님이 두배로 강해지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46. ..
'13.12.27 2:00 PM (211.176.xxx.112)댓글 중에
바람나 처자식 버린 개새끼의 피가
내 아이의 핏속에 흐르고 있다는 이유로 아이가 은근한 멸시 받게 됩니다.
---> 무슨 말을 하시려는 건지는 알겠으나 합리적이지 않은 사고일 뿐이죠. 이런 사고에 휘둘릴 필요는 없죠. 정자 자체에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정자 제공을 받아 임신하는 분들도 있는 세상에.47. ..
'13.12.27 2:05 PM (211.176.xxx.112)이혼은 그냥 계약해지일 뿐이라는 본질을 잊지 마시길. 그러면 판이 전체적으로 보일 겁니다. 유책배우자로서 이혼하는 게 수치스러운 것이지, 이혼 자체는 범죄가 아닙니다. 이혼은 국민이 필요할 때 이용하라고 국가에서 마련해둔 제도일 뿐입니다.
48. ,,
'13.12.27 2:39 PM (72.213.xxx.130)유책배우자는 성격차이로 이혼 하겠다고 하면 가능하죠. 이혼 하기까지 피가 마르게 돈줄부터 끊을 텐데요.
49. 남의 말 듣고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
'13.12.27 2:52 PM (175.116.xxx.194)이혼해라마라 참견하는 사람들 말 듣지 마시구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찬찬히 잘 알아보고 생각할 거 다 생각해보고 님이 원하는 결론을 택하세요.
남 얘기라고 이혼 쉽게 종용하는 사람들에 휘둘려서 해버리지 마세요. 본인이 결정해야해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이혼하지 말라는 얘기도 아니구요. 별 도움되는 얘기도 안 하면서 자존심도 없냐며 이혼해라마라 주제넘은 말 하는 사람들 소린 스킵하세요.50. ..
'13.12.27 3:05 PM (220.78.xxx.223)돌아오면 어째요
돌아오면 영원히 님하고 아이만 본데요?
한번도 바람 안핀놈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 놈은 없다잖아요
바람 폈는데도 님이 받아 주면 ..어라? 괜찮네?
하고 또 바람 피겠죠 다른 여자랑51. 트레비
'13.12.27 3:06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간통죄 없어졌나요? 그걸로 고소하면 되지 않나요?
52. ..
'13.12.27 3:22 PM (211.176.xxx.112)자식이 어린 경우, 자식 동의 얻어 이혼하시려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일단 이혼하지 않는다는 모양새를 취할 수 있습니다. 즉, 유책배우자를 두고 있는 분이 이혼하지 않는다는 모양새를 취하는 걸 제3자가 폄훼할 권리는 없죠. 당사자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게 배우자가 계속적으로 이혼사유를 발생시켜도 된다는 허용을 의미하는 건 아니죠. 그저 이혼이라는 결정을 유보한다는 것이죠. 자식도 이혼과 관련해서는 이해당사자 중 하나이니, 자식에 대해 이런 배려를 하는 건 합리적인 면이 있구요. 자식의 동의를 기다리는 것보다 이혼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 들면 이혼 절차 밟으면 되는 것이구요. 임계점이라는 게 있으니까. 배우자가 자꾸 까불면 처리해야 하는 거죠. 이혼사유 중에는 제척기간이 있는 것도 있으니 그것 또한 감안해야 하구요.
53. ,,,
'13.12.27 3:32 PM (119.71.xxx.179)저런남자랑 안헤어지는게 가정을 지키는거예요? ㅎㄷㄷ 여러이유로 이혼을 안할수는 있지만, 그걸 가정을 지킨다고 말하긴좀..
54. 지금은
'13.12.27 3:35 PM (58.76.xxx.131)변호사와 이야기 하실 때입니다.
55. 비
'13.12.27 3:39 PM (121.188.xxx.144)211.176님은 언제나 현명하십니다
님 댓글들 읽으면 차분해지고 냉철해집니다
감사56. 이글을
'13.12.27 5:23 PM (202.30.xxx.226)다시 와서 읽고
윗님 댓글을 읽고 아이피를 따라 읽어보니..
아하..하는 구절이 있네요.
자식도 이혼과 관련해서는 이해당사자 중 하나이니, 자식에 대해 배려를 하는 건 합리적인 면이 있다라는 말씀...
그동안 제가..혹시 이혼을 고민하게 될 경우,
아이들 문제에 대해 머리에서 늘 떠나지 않던 숙제가 해결되는 기분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9590 | 어찌할까요? 95 | viva99.. | 2014/02/11 | 15,135 |
349589 | 어느 알바녀의 햄버거 공장서 일하며 일궈낸 ‘올림픽의 꿈’ 5 | 참맛 | 2014/02/11 | 2,598 |
349588 | 플라스틱 이동식 욕조 사 보신 분 계세요??? 18 | 반신욕할래 | 2014/02/11 | 16,889 |
349587 | 대구 갑니다 12 | ᆞᆞ | 2014/02/11 | 2,175 |
349586 | 오늘의tv어플 까신분요 2 | 무료tv보기.. | 2014/02/11 | 12,582 |
349585 | 심한어깨뭉침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20 | ... | 2014/02/11 | 5,956 |
349584 | 김연아는 넘버..리프니츠카야 코치도 인정 5 | 행복한 스케.. | 2014/02/11 | 3,574 |
349583 | 위내시경 헬리코박터 나왔다고 또 하자네요? 7 | 모카향기 | 2014/02/11 | 4,319 |
349582 | 30대중후반 기초 어떤거 쓰세요? 20 | 무너져요 | 2014/02/11 | 3,946 |
349581 | 이상화 1차 1등이예요 28 | 홧팅 | 2014/02/11 | 4,043 |
349580 | 싱크대 개수구멍이 막혔다를 영어로? 10 | ㄹㄹ | 2014/02/11 | 7,667 |
349579 | 무료 고양이 분양 사이트 뭐가 있나요? 3 | 33333 | 2014/02/11 | 1,505 |
349578 | 고양이는 보통 치즈 좋아하지 않나요? 8 | 홍홍 | 2014/02/11 | 1,182 |
349577 | 촌지 안받는 담임선생님께 종업식날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15 | 선물 | 2014/02/11 | 5,822 |
349576 | 철없는 50대남편 12 | 소리아 | 2014/02/11 | 6,124 |
349575 | 대학입학식 참석해야하나요? 8 | 질문 | 2014/02/11 | 2,848 |
349574 | 애들 영어비디오 5 | 2014/02/11 | 904 | |
349573 | 50평대 관리비 좀 알려주세요.. 17 | 이사 | 2014/02/11 | 4,029 |
349572 | 만두 맛있게 만드는 팁 좀 알려 주세요 ^^ 10 | 맛난 만두 .. | 2014/02/11 | 2,154 |
349571 | 이문자 시어머니한테 보내려구요 83 | 이ㅁ | 2014/02/11 | 20,251 |
349570 | 골절 목발떼고 정상보행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1 | 궁금이 | 2014/02/11 | 2,957 |
349569 | 7,5,3세 아이셋 도우미 없이 잘할수 있을까요? 9 | ㅁ.ㅁ | 2014/02/11 | 2,037 |
349568 | 조만간 대만가는데요. 맛집, 분위기 좋은 데 아시는 분. 19 | 오늘 그냥 | 2014/02/11 | 3,207 |
349567 | 정홍원 국무총리, 카드사 정보유출 ”IT 강국이라 생긴 일” 9 | 세우실 | 2014/02/11 | 802 |
349566 | 동북향과 북동향이 다른가요? 3 | ㅇㅇ | 2014/02/11 | 3,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