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점액이라도 발라놓은 것처럼 미끌거려요.
씻어도 씻어도 미끌미끌하네요
왜 그런건가요?
무슨 점액이라도 발라놓은 것처럼 미끌거려요.
씻어도 씻어도 미끌미끌하네요
왜 그런건가요?
묻혀서 그래요
광택제예요
사과 자체가 오래되고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자체 수분을 보존하기 위해 표면에 왁스를 낸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표면이 끈끈해진 사과는 맛도 별로더군요.
원래 사과가 처음에는 표면이 까끌까끌 속은 아삭아삭한데
시간이 지날수로 표면은 반질반질 속은 푸석푸석해져요
오래 되면(상온에서 후숙이 너무 많이 진행)
점액성분이 나온대요
푸석거리고 맛없을 거예요=_=
따로 사람이 뭐 바른거 아니에요.
오래되면 사과가 그렇게 천연왁스를 뿜어요.
저도 변비가 있어서 껍질째 먹을려고 사과를 구입했는데 미끌그려서 껍질째 먹어도 될까 걱정이네요??
껍질째 먹어도 될까요????
상온에 오래두면 자체에서 끈적이는 액이 나와요. 맛은 좀 덜해지지만 껍질채먹으면 안된다거나 그런건 아니예요.